회사 일정상 상수역 일대를 배회하다가 발견한 베트남 요리전문점
사실 베트남을 자주 다녀왔지만 한국에서는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어서
한국에서 하는 베트남 요리가 뭐 있겠어?
하고 가벼운 마음에 살펴본 가벼운 메뉴판의 가벼운가격과
가볍지 않은 아기자기한 것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가게 된
상수역의 베트남 요리 전문점 몬비엣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인생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두가지 의미로!
(그 경험은 곧 나옵니다 ㄷㄷ )
상수역일대를 걷다가 우연히 보게된 노란간판의 몬비엣 딱봐도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나지요
개인적으로 다낭을 세번정도 다녀오고 또 가고싶지만 바쁜일정으로 향수만을 느끼고 있던 요즘
엉?? 다낭 스페셜??왠열?? 하는 마음과 아직 못 가본 하노이를 느낄수 있다는 메뉴판에 매료되어 끌려들어가게 됬습니다
오바마가 먹었다고 분짜넴? 오바마가 먹는건 무슨 특별한 맛일까 호기심도 생깁니다.
어디 한번 볼까 했는데 입구 인테리어가 너무 아기자기해서 아가씨들이 참 좋아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아가씨가 아닌 아저씨가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같은 아 씨 인데 뭐 어떄요
아씨 아재개그 아씨...
들어가서 가장 눈에 띄었던건 웬 셀프바??
가격대비 효율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무료 셀프바를 갱장히 좋아합니다 갱장히
옆에 멘트를 보니 메뉴를 기다리다가 심심하신 분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ㅎ
제가 또 팝콘 환장하는거 어찌 아시고 ㅎㅎ
팝콘 옆에 저것은 무엇인가 뻥튀기인가 하고 먹었는데 생각 보다 달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쌀국수를 먹다 느꼈는데 아마 쌀국수 튀긴것 같습니다
뭐가 됬든 무료니 마음껏 드셔주십니다
ㅎㅎ 심심하게 하나하나 욕심 부리지 않고 남기지 않기 위해 적당히 ㅎ
메뉴판을 살펴보니 메우 저렴한데 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왼쪽위의 베트남바케트샌드위치 바잉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반적인 브랜드빵집샌드위치와 별반 차이 없는 가격에 오오 무조건 이거! 하고 주문합니다
(사장님 후문으로는 강동원씨가 매우 극찬하고 가셨답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 또는 왠지 고급스럽게 왠지 베트남의 리조트에서 대접할 법한 생수를 줍니다
생수하나도 이국적인 느낌으로 대접해주시니 매우 기분이 좋고 왠지 설레더군요
마치 진짜 베트남 현지식당에 온느낌??
근데 음식이 좋아야지 하고 내심 새침한척합니다 ㅎ
이렇게 플레이팅을 하고 팝콘을 먹으며 기다리니
얼마지나지 않아 쌀국수가 나옵니다. 사실 고수를 잘먹는 편인 저로서는
에잉? 일반 쌀국수아냐 했는데..
왠열......한 입먹는데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베트남이 딱 보였습니다! 진짜 레알로!
베트남 다낭공항에서 먹던 그 인생최고의 맛이었던 쌀국수가 뙇!!! 이때 부터 오오오오오! 하면서 달려듭니다.
쌀국수에 들어있는 고기를 포기할 수 없죠
야무지게 한입을 크게 들어봅니다 ㅎㅎ
이렇게 국물에 감탄하며 후루룩 하고 있다보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처음먹어보는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 바잉미!
비주얼부터가 어마어마합니다!
6000원이라는 돈이 작진 않겠지만 막상 크기와 비쥬얼을 보면 절대 아깝지 않더군요
물론 먹어보면 더하겠지만요
크기가 가늠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성인남성은 하나먹으면 포만감 여성분은 1개 다 먹기 힘들어하더군요
(신혼여행을 베트남으로 간지라 와이프 생각에 하나를 더 포장해갔는데
와이프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ㅎ 여보 한입 먹었더니 베트남이보여!! ㅎ 이러고 와이프는 너무 크다고 두끼에 나누어 먹었습니다 ㅎ)
개운한 쌀국수 국물에 고소한 바케트샌드위치 바잉미가 한입들어가니 베트남 향수가 극에달해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 하노이비어 하나를 시킵니다. 제대로 베트남의 정취를 느끼고 싶었거든요 ㅠ
직접가지는 못하니 ㅠ 그래 베트남 가는 비용보다 저렴하니 맘놓고 먹자 ㅠ
(에팅어 무알콜은 같이 동행한 직원분이 술을 드시지 못해서 분위기라도 내시라고 ㅎ)
그리고 곧 나온 오바마정도의 클라스는 나도 누릴 수 있다를 느끼게 해준다는 전설의 음식
분짜넴!
사실 저는 분짜는 첨 먹어보는거라 저 찍어먹는 소스?육수?가 느끼할거라 생각해서 좀 거부감이 있엇는데
왠열??아마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새초롬달콤하면서 와.....느끼한게 아니었더군요
안먹었으면 후회할뻔 ㅎㅎ
분짜를 처음 먹어본다고 하니 사장님이 직접 오바마의 증명사진을 들고와주셔서 먹는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ㅎ
베트남 요리에대한 열정이 어마어마하시더군요
왜그렇게 열정이 많으신지는 뒤에 밝혀집니다
(개인 프라이버시일것도 같은데 사장님의 와이프도 베트남미인분이십니다 ㅎ)
이것이 넴이라고 하더군요 고기만두튀김?과 비슷합니다.
분짜를 먹을때 육쌈냉면처럼 같이 먹어봤더니 헐..이건 또 새로운 맛이더군요
소스 한방울 한방울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베트남음식의 특성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ㅎ
소스에 들어있는 고기완자와 고기!! 그리고 고기!! 더해서 고기!! 넴과 싸먹는건 그건그거고 이건이거고 같이 먹음 더 좋고
분짜면
그리고 넴이라넴
이렇게 소스와 야채에 곁들여 한입 먹다보면
끝!
엉?
뭐?
어디갔어?!
ㅠㅠ
또 가고싶어지네요
사실 이곳에 강동원씨가 다녀갔는데요
베트남의 현지느낌을 그대로 살려준 음식이 저에게 첫번쨰의미의 충격이었다면
두번째 충격은
사실 강동원씨가......
같은 공간에서 계셨습니다 ㅎ
계산하고 나가시는 걸 실제로 봤는데
우와 목소리도 그렇고 기럭지도 ㄷㄷㄷ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배우로서 바로 옆에서 숨쉬고 음식을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좋던지 ㄷㄷ
선글라스를 쓰고 계셔서 얼굴을 못보았다는게 아쉬웠지만 ㅠ
매니저와 기타 지인분들과 안쪽 여러테이블에서 약 74000원치를 드시고
아는분 추천으로 왔는데 너무 맛있다고 또 오겠다고 하셨는데 ㅎ
아마 재수 좋으면 또 볼 수 있을까요?
강동원씨가 드셨던 테이블
ㅠㅠ 왜 구석에 숨어 드셨나요 ㅠ
이 곳의 실내는 이런구조로 아기자기하게 생겼습니다 저희가 먹은 테이블은 주류냉장고 바로앞인데
강동원씨가 드셨던 자리는 그 옆으로 보이는 안쪽 방에서 드셨습니다 ㅠㅠ엉엉
그리고 사장님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리시고 베트남음식에 열정이 있으셨던 이유 ㅎㅎ
일반적으로 그냥 독특하니 한국에서 배워서 하시는 그런 음식과는 다른 이유가 있었더군요 ㅎㅎ
이렇게 맛있게 먹고 음 괜찮았어 하고 나가려는 중에
저의 베트남에 대한 향수와 충격을 선사한 세심한 부분이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화장실!!!
화장실을 가보니 마치 현지의 식당과 리조트의 화장실처럼 정성스러운 손수건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화장실을 갔다오며 직원에게 한마디 합니다
" 이 곳의 진짜는 숨어 있었네"
이런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진짜 아닐까요?
현지의 향수를 제대로 느낍니다.
저의 베트남에 대한 여행욕구를 채웠던 작지만 대단한 정성의 손수건
게다가 호텔같은 배려의 가그린까지!!!
평소 잘 안하지만
괜히 그 정성에 감동해 한모금 합니다 ㅎ
이렇게 맛있게 드시고 가글까지 깔끔하게 하셨다면
후식 캬라멜 까지 맛있게 드시고 안녕히 가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베트남을 느끼고 싶고
베트남을 여행을 가고싶은데 여건상 형편상 못가는 저같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장담컨데
"오와! 베트남!"
하고 오십니다 ㅎㅎ
상수역 몬비엣 조만간 와이프와 신혼여행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방문할 예정
그 때에 강동원님이 한번더 계셨으면 ㅠㅠ
꼭 가보시고 강동원 보고 가신분이 올리신 글을 보고 오셨다고 하시면 서비스도 잘 해주실거에요 ㅎㅎ
사실 그거아니라도 잘해주시긴 하지만요 ㅎㅎ
이상 한국에서 느끼는 베트남 몬비엣 식사기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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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후문으로는 강동원씨가 극찬했다고 하는데 정문으로는 어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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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 되게 비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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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태고님도 그냥 본인의 소감을 적은거 뿐인데.. 비꼬는 뉘앙스가 보기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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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겁나 비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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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평 나오니까 태세전환하는거 보니 업주랑 무슨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의심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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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들어있어서 일반 샌드위치 같지 않고 매우 독특하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중독되는 그런 맛입니다 ㅎㅎ 고수싫어하시면 별로이겠지만 뺴고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ㅎㅎ 저희 와이프는 잘 먹어서 오히려 추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ㅎㅎ | 16.09.11 00:1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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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ㅎ 아 오바마가 이런맛을 느꼈겠구나 하면서 마치 오바마와 같은 클라스가 된마냥의 찰나의 느낌을 느껴보았습니다 ㅠ 분짜넴은 그런맛이었넴요 ㅠ | 16.09.11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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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씩 주시긴하시는데 따로 달라고하셔서 천천히 적응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고수의 맛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이 곧 고수의 고수가 되시죠 ㅎ | 16.09.11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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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빤미는 잘은 모르지만 제가 느꼈던 베트남의 아침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ㅎㅎ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 16.09.11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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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6천원짜리 바잉미? 를 Banh mi 라고 빤미라고 보통 써서... | 16.09.11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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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근 10년 살면서 직장생활 했는데 헛했군요 | 16.09.12 11:50 | |
(IP보기클릭)182.172.***.***
제가 4군에 살기 시작하면서 베트남어를 체계적으로 배우질 못해서 그렇다는 얘긴데...오해 ㄴㄴ 알람이 팝콘각 나오기가 딱좋네요 허허 전 직장 잡기 전까진 월 50만동에 4군 쌩로컬에서 하숙살았는데 좋은데 계셨네요. | 16.09.12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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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좋은 의도로 말씀하신 거같아요 ㅎ 자칫하면 오해가 생기기 쉬운게 인터넷이라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글에서 개인적인 감정까지 막 유추해내시는 분들 ㄷㄷ.. 밑에 제 댓글도 한분이 비꼰다고 다시니 무섭게 형세가 바뀌더라구요 ㄷㄷ | 16.09.12 16:44 | |
(IP보기클릭)153.168.***.***
소-오세이지의 시작도.. | 16.09.13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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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아니져~ 어륀지~ 따라해보세요 어륀지~ | 16.09.13 06:12 | |
(IP보기클릭)222.106.***.***
...아니 어떻게 그 댓글 달린게 어느 한분이 비꼰다고 하니까 형세가 바뀐다고 생각하십니까? 본인의 의도야 어떻든 본인 댓글 자체는 오해의 여지가 큰 글을 쓰셨고, 그 글에 대한 댓글들이 달린거죠. 그걸 한명이 주도하니 매도한다고 생각하다니..;;; | 16.09.13 09:59 | |
(IP보기클릭)58.232.***.***
무섭게 형세가 바뀐게 아니라 비꼬는 식으로 써서 그런거 같은데요 ㅋㅋㅋ 잘못은 인지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 16.09.13 13:52 | |
(IP보기클릭)78.192.***.***
(IP보기클릭)211.201.***.***
헐??파리에 바게트도 아닌 쌀국수요?? 신선하네요 ㅋㅋㅋ | 16.09.11 03:22 | |
(IP보기클릭)122.44.***.***
베트남 바게뜨(빵종류)가 맛나듯이 프랑스 쌀국수도 맛난다고 하더군요. 베트남이 식민지였어서 그렇다고 들은적 있어요. | 16.09.12 22:20 | |
(IP보기클릭)58.126.***.***
식민지여서 그런것도 있고 예전 베트남전쟁의 결과로 인하여 남베트남인들이 프랑스로 많이 건너갔어요~ | 16.09.13 21: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01.***.***
태고의괴인
사장님이 혼자 하시니까 좀 그런부분은 있긴합니다 ㅎ 국수도 베트남 현지느낌을 위해 현지에서 가져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태고님이 아시는 곳은 인스턴트가아닌 직접 쌀국수를 뽑는 곳이 있나봐요 ㅎ 가보고 싶네요 쌀국수가 나와있는 제품이 아닌 직접뽑는 그곳좀 가르쳐주세요 ㅎ | 16.09.11 09:22 | |
(IP보기클릭)121.1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친절한기현씨
그럴 수도 있지 되게 비꼬시네... | 16.09.12 10:14 | |
(IP보기클릭)222.1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친절한기현씨
음? 태고님도 그냥 본인의 소감을 적은거 뿐인데.. 비꼬는 뉘앙스가 보기가 안좋네요. | 16.09.12 10:19 | |
(IP보기클릭)173.18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친절한기현씨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겁나 비꼬네요 ㅎ | 16.09.12 10:59 | |
(IP보기클릭)218.233.***.***
친절한기현씨
본인이 칭찬한 집 부정적으로 말해서 되게 기분 나쁘신 듯... | 16.09.12 13:10 | |
(IP보기클릭)110.12.***.***
SSAGAJIS
저는 쌀국수를 좋아해서 수타로 하는 곳도 있나싶어서 수타중국집처럼 가보고 싶어 말씀드린건데 비꼬는것처럼도 보이나 보는군요 그런의도는 아니었습니다^^; | 16.09.12 13:29 | |
(IP보기클릭)115.140.***.***
태고의괴인
라면 박스 같은건 몰라도 소면처럼 봉투에 쌀국수면 마트에서 팔던데... | 16.09.12 14:55 | |
(IP보기클릭)112.155.***.***
태고의괴인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서 외 인스턴트 라면(파스타) 쓰는지 물어 보세요. ㅋㅋ | 16.09.12 15:05 | |
(IP보기클릭)175.124.***.***
영웅전설짱
그러게요;; 댓글이 무섭다는게 느껴지네요 ㅎ | 16.09.12 16:39 | |
(IP보기클릭)222.116.***.***
친절한기현씨
ㅎ라는 게 뉘앙스에 따라서는 되게 비꼬는 투라지요. | 16.09.12 20:27 | |
(IP보기클릭)175.209.***.***
태고의괴인
말은 아다르고 어 다르죠. '쌀국수를 직접 뽑는 곳도 있나보죠? 제가 알기론 대부분 사다 쓰는걸로 아는데.. 저곳은 인스턴트라지만 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직접 뽑는 면 먹어보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곳 있으시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이렇게 쓰셨으면 아무 문제 될게 없었습니다. | 16.09.12 22:00 | |
(IP보기클릭)2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친절한기현씨
안좋은 평 나오니까 태세전환하는거 보니 업주랑 무슨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의심되네 | 16.09.12 22:06 | |
(IP보기클릭)211.36.***.***
친절한기현씨
비꼬는 걸로 느껴지는데요 | 16.09.12 23:26 | |
(IP보기클릭)221.138.***.***
친절한기현씨
문맥과 어투상 저걸 비꼬는 의도가 없었던 글이라고 보는게 이상한 수준인데... 만약 의도가 없으셨다면 다음엔 주의하세요. 저건 누가봐도 비꼬는글입니다... | 16.09.13 00:23 | |
(IP보기클릭)211.55.***.***
태고의괴인
음 난 비꼬는걸로는 안보였는데 | 16.09.13 00:32 | |
(IP보기클릭)218.236.***.***
이빨괴물
저도 비꼬려는 의도로 보이진 않았는데.. 댓글들 보고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싶긴 하네요 글구 위에 주신1님은...태세전환....ㅋㅋㅋ 업주랑 관계있다고 혼자 추리까지 하시네ㅋㅋ | 16.09.13 00:42 | |
(IP보기클릭)49.163.***.***
주신1
그럴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13 03:12 | |
(IP보기클릭)114.108.***.***
친절한기현씨
친절한기현님 . 장담하는데 이 게시글에 작정하고 님 댓글 쫓아 다니면서 비추 7~8개씩 꼬박꼬박 밖는것 보니 한명이 아이디 돌려 가며 비추누르는것 아니면 친목들이 포털열고 비추 주는것 같네요. 다른 오른쪽 베스트 게시물에 비해 과도한 댓글 추천과 비추천 갯수가 달리는 것도 의심 스럽고 ㅋㅋㅋ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6.09.13 06:00 | |
(IP보기클릭)183.101.***.***
태고의괴인
비꼬는거맞지 뭘.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 하면 작문능력이 딸리는거고. | 16.09.13 06:15 | |
(IP보기클릭)125.176.***.***
친절한기현씨
아니 그냥 직접 쌀국수 뽑는 곳은 없지 않냐고 인스턴트라고 하면 불쾌하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지 ㅎ << 넣어가며 찌질하게 댓글 다는 심보는 뭐죠 -_-; | 16.09.13 09:26 | |
(IP보기클릭)119.201.***.***
친절한기현씨
댓글보니 돈 받고 광고해주는 느낌이 물씬 나네요 | 16.09.13 10:41 | |
(IP보기클릭)39.7.***.***
에어팟
허허 그런건가요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좀 당황스럽긴해도 이것도 경험이려니 받아들이려구요 돈받고 지인이라는 오해가 생길정도로 주목받는구나 좀 더 주의해야겠구나 하나배웠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글을 많이 안써봐서 부족한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ㅎ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 16.09.13 11:06 | |
(IP보기클릭)39.7.***.***
태고의괴인
아...메뉴를 잘 몰라서 쌀국수를 말씀하시는줄 알고 전 쌀국수를 수타로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면이 나중에는 불다보면 끊어져서 아쉬운점이 있어 그러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다른분들보다 당사자이신 태고님도 혹여나 비꼬는 의도로 보이셨다면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분 나쁘신부분이 있으시면 그런 부분이 아니었으니 넓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16.09.13 11:14 | |
(IP보기클릭)175.205.***.***
태고의괴인
인스탄트 라면도 알고 보면 식당직원들끼리 밥먹기위해 꺼낸것일 수도 있죠 (물론 바쁜시간대에 그런건 말이 안되지만). 미국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찌게집들도 한국을 맛을 내기위해 msg부터 라면 스프까지 넣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요. 국수의 경우 유명파스타집도 생면보다도 이탈리아 본토의 건조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이탈리아나 베트남 본토인들도 다 편리함과 표준화된 맛 때문에 건조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본토에 맛에 가깝다고 볼 수있죠. 태고의괴인님이 서비스에 정당한 지적을 하셨고, 기현님도 면에대한 정당한 질문을 하였으나 몇몇 분들에게 비꼬는 말로 들렸던 것 같습니다. 다만, 루리웹 특정상, 한쪽으로 댓글 및 베스트 댓글의 성향이 기울기 시작하면 다들 한쪽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저는 기현씨가 이렇게 대죄인처럼 몰리는게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살다보면 말 실수 할 수도 있고 올바른 지적으로 반성을 하며 앞으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마녀 사냥식으로 몰게 된다면, 그 누구도 실수 없이 살아야하는 막막한 세상이 되겠죠. | 16.09.13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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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부리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은 표정과 말투를 알 수 없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됨을 배웠습니다 ㅎ이해해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 16.09.13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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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기현씨
이젠 하다하다 쌀국수에서도 대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13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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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괴인
글쓴이 말투 자체가 ㅎ을 많이 쓰는 거 같고 정작 본인 머리는 그냥 꽃밭이어서 별로 싸울 생각도 없는 느낌인데 되게들 전투적이네요. 조금이라도 아닌 거 같다고 하면 비추 달려드는 것도 장난 아니네 | 16.09.14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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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기현씨
저도 비꼬는걸로는 안보이는데요? | 16.09.14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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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기현씨
그럼 ~ ㅎ 까지가 좀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흠... | 16.09.14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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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이
전투민족 루리아인... 이런 느낌이죠 ㅠ | 16.09.14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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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14 15:53 | |
(IP보기클릭)121.64.***.***
태고의괴인
루리웹 대첩이 일어나는 방식 : A가 말함 -> B가 대답함 -> C가 B에게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함 -> D는 A가 잘못했다고 함 -> E,F,G,H의 등장 -> 정작 A와 B는 별로 화 안남 | 16.09.14 15:54 | |
(IP보기클릭)116.34.***.***
태고의괴인
와 진짜 그냥 싸울려고 여럿이 한명 물고 물어뜯는거로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탄이 나온다 어휴 ㅉㅉ | 16.09.14 16:38 | |
(IP보기클릭)119.196.***.***
태고의괴인
음갤만 보면 루리웹놈들 미친거같음 | 16.09.14 20:58 | |
(IP보기클릭)118.33.***.***
태고의괴인
안녕하세요. 몬비엣입니다. 이제야 여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오래 기다리신것에 대해 대한히 죄송합니다. 저도 음식이 빨리빨리 나왔으면 하는데, 음식만들고 손님응대하고 서빙하고를 동시에 하다보니 주문과 손님이 한꺼번에 몰릴때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직원을 구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좀 더 나은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윗글에서 인스턴트 라면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당혹감을 감추기 힘듭니다. 몬비엣에서는 타체인점과 달리 퍼보(pho bo)에 쓰는 쌀국수는 베트남산 건면을 쓰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베트남산 식재료를 쓰고 있으며, 쌀국수 육수도 한우잡뼈와 호우양지로 직접우려내는데도 불구하고, [인스턴트 라면]이라는 오명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심히 불쾌합니다. 이에 대하여 태고의괴인님께 정중히 정정 사과 요청드립니다. | 16.10.25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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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트남음식은 입에 착착 붙는데 태국음식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 16.09.11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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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똠양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ㅎ 베트남이 저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 16.09.11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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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어보면 베트남 음식은 그닥.. 간이 영 안 맞습니다ㅠ | 16.09.11 09:47 | |
(IP보기클릭)211.201.***.***
그런가요? 길거리나 일반식당에선 먹어보진 못했지만 리조트식등 가이드가 데려간 식당들은 한국화되어서 맞았던건가요 ;; | 16.09.11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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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국가서 가장 맛있게 먹은게 똠양꿍이었습니다 ㅋ 구리구리한 냄새때문에 좀 그랬지만 한숱갈 떠먹는 순간 뇌에서 천둥번개가...ㅎ 진짜 난생처음 느껴보는 맛이었지요 시큼하고 맵고 짜고 뭐라고 말로표현 할수 없는 그맛 ㅡ.ㅡ!!! | 16.09.11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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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직원들이랑 가거나 공무원들이랑 식사하러 가면 생선 요리나 장어탕 같은 거 먹게 되는데 저는 야채 무친 거 말곤 거의 손 못 댑니다 쩝.. 특히 자라나 장어로 하는 탕이, 겉보기에는 노란 카렌데 맛이 참 신세계더군요. 현지인들에게는 거기다 쌀국수 말아서 맛있게 먹는 인기 메뉴입니다만. 뭐, 지역 별로 편차도 크다고 들었네요, 서북부는 그렇습니당. | 16.09.11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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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향신료 요리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꺼에요 | 16.09.11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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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어느나라 사람이든 입맛에 친숙한 향신료가 아니면 잘 안 받는 것 같더라고요. 일례로 저희 동네에 네팔/인도 식당이 있는데 인도음식 향신료가 좀 쎈 편입니다. 거주나 여행 등으로 그 향신료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 쎈 향신료 때문에 매우 맛있다고 평하는데 향신료가 입에 안받으시는 분 향신료 때문에 거북하다 하시더군요. | 16.09.12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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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똠양꿍 나름 잘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한 번 먹고는 다시는 안먹으려고 하시더군요. | 16.09.14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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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1.***.***
네 ㅎㅎ 진짜 거짓말 한개도 안보태고 눈앞에 베트남이 딱 보였습니다 ㅎ | 16.09.11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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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1.***.***
그러게요..어차피 저에게도 신기루 같이 지나갔습니다.... | 16.09.11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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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1.***.***
그런가요? 찾아보니까 그렇긴하네요 ㅎㅎ 아마 가격대가 있으니 한국사정에 맞게 좀 더 푸짐하게 한거같네요 ㅎㅎ 그래서 더욱 좋네요 ㅎ | 16.09.11 20:54 | |
(IP보기클릭)106.248.***.***
전에 하노이에서 구글맵보고 찾아갔던 마담콴이란 가게는 빵안에 들어있는게 엄청 많더군요 할머니 한분이 엄청 느릿느릿하게 하나하나 만드셔서 답답하긴했지만 ㅎㅎ | 16.09.12 11:05 | |
(IP보기클릭)110.12.***.***
바잉미에 완전 반해서 완전 궁금하네요...디저트로 바잉미가 먹고 싶은 점심입니다 ㅠㅠ | 16.09.12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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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1.***.***
한번꼭가보세요 절대 후회안하실거에요 ㅎ | 16.09.11 20:54 | |
(IP보기클릭)180.68.***.***
사장님 후문으로는 강동원씨가 극찬했다고 하는데 정문으로는 어땟나요?
(IP보기클릭)211.201.***.***
아..정문으로는 반찬하셨습니다... ㅋㅋㅋ | 16.09.11 20:54 | |
(IP보기클릭)112.187.***.***
이런 바보 멍청이....친절한 기현씨한테 왜 그랬어요...말해봐요 왜 그랬어요 | 16.09.12 07:38 | |
(IP보기클릭)110.70.***.***
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 좋아요. | 16.09.12 09:42 | |
(IP보기클릭)124.54.***.***
크...아재향기가 물씬 풍기는구나!!! 이런 개그 사랑합니다.. | 16.09.12 12:16 | |
(IP보기클릭)110.12.***.***
잠재되어 있는 아재본능이 깨어났습니다 ㅋㅋ | 16.09.12 13:30 | |
(IP보기클릭)112.223.***.***
부장님!? !? | 16.09.12 17:45 | |
(IP보기클릭)12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9.12 23:44 | |
(IP보기클릭)119.198.***.***
"천하일미지" | 16.09.13 11:33 | |
(IP보기클릭)211.33.***.***
(IP보기클릭)110.12.***.***
브로스버거는 못 들어봤는데 유명한가 보네요..다낭을 세번이나 가봐서 또 갈지 모르겠는데 ㅠ 힝 그런 유명한게 있음 가봤을때 먹어봤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ㅠ 검색해봐야겠어요 ㅎㅎ | 16.09.12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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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못찍게하더라구요....ㅠㅠ | 16.09.12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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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2.***.***
저도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 음식점가서 화장실 사진찍은적은 처음입니다 ㅎㅎ | 16.09.12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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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 프라이드가 대단하시더라구요 ㅎ | 16.09.12 13: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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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맥스
ㅎㅎ 사진은못찍게해서 ㅠ 베스트에 이런제목으로 올라갈줄이야 ;; | 16.09.12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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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 16.09.12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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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저는 강동원 바로 옆 광역시에 사네요 | 16.09.12 12:30 | |
(IP보기클릭)110.12.***.***
ㅎㅎ 근데 왠지 바로 옆 한공간에서 숨쉬었다는게 왠지 설레더라구요 ㅎ | 16.09.12 13:33 | |
(IP보기클릭)61.252.***.***
강동원씨 한국 산다던데 저도 거기 삼 | 16.09.12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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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2.***.***
제 잘못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 정말 자극적이네요 ㅋㅋㅋ | 16.09.12 13: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