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라스 카리어트
받은 뒤로는 카드의 위치 변경이 안됩니다. 중간에 카드를 뽑아내서 강패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게임. 꼴찌만 나오는 게임이라 승리 경쟁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느낌이에요.
2. 광기의 저택
드디어 대망의 두번째 시나리오 몇년동안 시나리오1만 해봤네요. 물론 빠르게 실패해서 두번째 시나리오도 백퍼센트 맛봤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네요.
3. 메디치
크니지아의 6인 경매 게임으로 뱅상 일러스트레이터가 다시 그린 2판입니다. 게임은 고전틱하면서도 깔끔한 재미를 주죠.
4. 레터잼
한글판이 나올수 없을 것 같은 게임. 영어권 문화가 아니라 체감상 난이도는 훨씬 높지만 뇌가 활활 불타오르는 맛으로 즐깁니다. 자주 하고픈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 저는 져스트원 정도의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만....
5. 서퍼사우르스 맥스
덱을 한번 밖에 안써서 카운팅이 가능한 게임이지만 협잡은 못참죠.
6. 웨어워즈
위치스브루 공식 다인용 파티 게임. 누군가 이 게임을 간절히 원해요.
7. 젝스님트
8인 이상 가볍게 즐기기 좋은 브릿지 게임.
8. 피드 더 크라켄
유종의 미는 마피아 게임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