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러스케이프
1대다로 즐기는 히든무브 시스템의 게임입니다. 스펙터옵스나 드라큐라의 분노와 언뜻 비슷하지만 화려한 저택 컴포넌트와 피규어, 다양한 능력이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2. 서퍼사우르스
모두가 카드가 2장씩 내어 제일 큰 족보안에 포함되어야만 점수가 되는 독특한 시스템이지만 협잡성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3. 셀레스티아
푸시유어럭의 대표격이었던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기구와 일러가 수려합니다.
4. 니옛
마이티와 유사한 트릭테이킹이지만 라운드 전에 불리한 요소들을 하나씩 삭제해 나갈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5. 캣츠런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레이싱 게임. 예측 어려운 불독의 움직임이 조마조마 합니다.
6. 수상한 생선들
단체 파티 게임으로는 단어게임들이 각광받습니다. 차세대로 꾸준히 인기를 받을 게임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7. 레터스 프롬 화이트채플
테러스케이프와 더불어 1대다가 되어 벌이는 히든 무브 게임입니다. 나온지 시간이 되었지만 깔끔함과 긴장감은 요즘 나온게임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8. 라스베가스
얼마나 많은 보드게임카페들을 먹여살린 효자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