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건디의 성 SE
교역로 확장을 넣었는데 에러플을 했었네요. 예쁘고 재밌으니 뭐 더 할말이 있을까요.
2. 테오티우아칸
시모네의 T씨리즈를 다 해본것은 아니지만 촐킨에서는 충격을 테오티우아칸에선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줬던 것 같아요.
3. 광기의 저택
아컴호러 LCG보다 크툴루의 입문으로 꽤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4. 임호텝
패밀리 게임중에 인터액션이 강한편이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웃고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5. 손님이 오기전에
어쩜 이렇게도 기억이 나질 않는 걸까요? 일러보고 제목 찾는것도 힘들정돕니다.
6. 맨하탄 프로젝트
핵폭탄 만드는 일꾼 놓기 엔진 빌딩입니다. 무거운 주제와는다르게 귀욤한 일러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자매품 엠너지 엠파이어라는 게임도 있습니다.
7. 당나귀 다리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만들어 억지로 암기 시키는 게임. 암기력이 약한 저는 웃음벨이 되기 위해 플레이합니다.
8. 스페이스 크루
디 크루라는 이름으로 나올때만해도 트릭테이킹과 협력의 괴상한 조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었는데, 이제는 협력 트리테이킹이 굉장히 자연스러운 메커니즘 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9. 가이아 프로젝트
리플레이성으로 빠지면 섭섭한 게임입니다. 거기다 확장까지 더해졌으니 사골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10. 퍼서비어런스
마인드크래시의 4부작 게임입니다. 한 박스에 비슷한 테마의 다른 게임 1과 2가 같이 들어있고, 3 & 4가 킥스를 했었더랍니다. 테마의 복잡함을 유로스럽게 푸는데 능한 퍼블리셔라 테마가 강함에도 시스템을 잘 다듬어서 표현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