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KK 콤비의 가벼운 패밀리 게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 파워그리드
6인 전략하면 사실 자주 꺼내는 것들이 몇 개 있는데 파워그리드, 스팀, AOS, 알함브라 등이 국밥 게임이네요.
3. 1889
처음 접해 본 18시리즈가 아마도 이 게임인듯 한데, 주식과 철도 경영의 조합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지요. 그리고 이땐 이 게임만한 플레이타임도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4시간 이상 걸렸던 것 같아요. 아마 룰 북에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 미리 생각해놓으라고 장고 금지가 걸려 있었던 같네요.
4. 월링위치크래프트
폭탄은 돌려야 제맛.
5. 크립티드
룰이 굉장히 명확한 디덕션 게임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한명이라도 자기의 지형을 이해 하지 못했다면 게임이 산으로 갑니다.
6. 토바고
소거법에 의한 디덕션 게임에 푸시유어럭과 미려한 컴포까지 한때 김태희 게임이라 칭하던 게임이지만 요즘은 플레이 횟수가 뜸하죠.
7. 잇 헤픈스
입문자 들에게 라스베가스가 있다면, 게이머들에겐 이 게임이 있습니다. 펠트형님의 주사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