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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듄 하코넨 옵니솝터를 완성하였습니다.
간단히 지형을 만들어서 시작부분의 인상적인 부분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잘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심장수술하고 좀 안정을 하는동안...
똑같이 멩에서 발매한 아트레이데스가의 옵니솝터를 구매...
충실히 매뉴얼대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사실 사진상으로 볼때마다 저 까만부분을 투명화 시켜볼까하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실물을 보게되면, 왜 자꾸 그런 생각을 하게될까?;... 하는 좀 이상한 기체입니다.
한번 고민 고민해서 1/72의 거의 10만원 가까이하는 녀셕을 구매해 볼까 하고 여러번 고민해 보았지만;...
구매한 사람들의 리뷰나 완성한 해외의 모델러의 평은,
가격이나 크기, 비율로 보았을때 오히려 저렴한 작은 녀셕들을 추천하는지라,
충실히 제작후 베이스에 신경써보고자 하였습니다.
나무베이스와 경량기포콘크리트 벽돌중에 고민 고민 하여...
결국 실내용 경량기포 콘크리트 벽돌로 베이스를 만들고,
이벽돌의 특성상 파손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바닥에 나무베이스 하나 더 덧대주는 방식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아직 하코넨 옵니솝터에 사용한 1/200 스케일 피규어를 사용할까 했지만...
야외에서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새가 날라오더니 피규어 하나를 쪼아먹고 날라가 버리는걸 지켜보니까 의욕이 뚝;...
ㅅㅂ;... 그걸 왜 쳐먹어?! 이런 새대가리 쉐키?!
하여간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잡담은 그만 줄이고 사진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감해 주시구요.
날씨가 점점 여름화 되어가는게 느껴지는데, 몸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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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물어갔는데;;;... 그러고보니 오동통한 개미가 2발로 서있는 모습으로 봤을거 같긴하네요;;;... | 25.05.22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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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게임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 25.05.22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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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배틀포듄이라고 20년전게임에 나왔어요 | 25.05.22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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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1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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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지금의 세련된 디자인이 하루아침에 나온게 아니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25.05.22 1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