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킨게토릭스는 청야전술과 적절한 치고빠지기로 게르고비아에서 카이사르를 패주시키는 것에 성공합니다.
이는 무패의 카이사르의 이름에 크나큰 먹칠이었고, 베르킨게토릭스와 부하들에게 큰 자신감을 실어주는 계기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베르킨게토릭스가 이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부하들이 영향을 받아서 그에게 압력을 놓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장에 패주하는 카이사르를 뒤쫓습니다.
(저는 카이사르에게 '청야전술'을 선택한 베르킨게토릭스의 평소 군사적 역량을 보아 부하들의 압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는 카이사르를 매우 딥한 미소짓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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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tale.com/?m=blog&addr=5289-539625823410&front=webtoon&mod=view&pid=1494&sid=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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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작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ㅠㅠ
앞으론 대학일정이니, 지병때문에 2일 1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ㅠ
물론 사정이 되는 한 1일 1연재를 할 것이지만요!
아 그리고 메인배너에 제 만화가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성원에 맞는 퀄리티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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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갈리아의 운명은 뻔한거라서... 이 때 카이사르를 이겼어도 게르만에 결국 넘어 가거나 로마에 넘어가거나 하는 미래 밖에 안남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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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를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이마가 넓은게 대머리라면 이 세상엔 얼마나 많은 대머리들이 있는겁니까. 그냥 카이사르 머리를 밀어주십쇼. 저렇게 귀여운 여자애라면 대머리라도 상관없습니다. 수요는 언제나 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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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한니발이나 베르킨게토릭스나 주변 인물들이 모자라가지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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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도 같은 전철을 밟았잖아요. 노예 검투사->반란->도주->로마군과의 전투에서 승리->집정관도 바름 그 후 스파르타쿠스는 그냥 흩어져서 도주하거나 숨어야 된다고 했는데 동료들 자신감이 그냥 하늘을 찔러서... 여태껏 자기들을 승리로 이끈 지휘관이 이제는 그냥 소심한 찌끄레기로 보였던 모양인지 묵살합니다. 이후야 뭐 유명하니 더 말할것도 없네요. 적의 적은 아군이지만 내 적은 아군이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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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걸맞는 퀄리티로 캐릭터들을 괴롭혀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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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갈리아의 운명은 뻔한거라서... 이 때 카이사르를 이겼어도 게르만에 결국 넘어 가거나 로마에 넘어가거나 하는 미래 밖에 안남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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