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크님 팬아트 감사합니다!
기원후 86년 하드리아누스의 아버지인 푸블리우스 아일리우스는 자신이 사망할 때,
트라야누스에게 자신의 아들 하드리아누스의 미래를 부탁했습니다.
당시 수석 제 1 대대장이었던 트라야누스는 그 부탁을 받아들여 하드리아누스의 후견인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훌륭히 커리어를 쌓아가던 트라야누스였지만, 아직까진 황제로서의 재목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하드리아누스의 아버지가 트라야누스에게 그러한 행동을 했던 것은 엄청난 선견지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색보다는 남색을 더 좋아한 트라야누스는 특히나 '젊은' 남자들을 좋아했습니다.쇼타콘
트라야누스는 항상 아름다운 한 무리의 '젊은이'들을 대동했었는데, 저녁 식사때마다 젊은 남자들과 같이 먹기를 즐겨했다고 합니다.
군인이기에 금욕적일 것만 같아 뭔가 특이해보이지만, 트라야누스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움을 좋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5현제의 일원답게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조금 흉흉한 소문이 돌던 것만 빼면, 그의 업무가 방해받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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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데 그림은 안보고 펜보면서 그렸네요.. 미치겠다..ㅜㅠ
http://ttale.com/?m=blog&addr=5289-539625823410&front=webtoon&mod=view&pid=1494&sid=10151#.
티테일에서도 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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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더 완벽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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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여긴 맛간 얼굴들이 포인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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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만큼은 원래 성별대로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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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벽하게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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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의자 등받이가 무릎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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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더 완벽해지죠 | 15.02.17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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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벽하게 멋져. | 15.02.17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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