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빅톨리타비스는 카이사르가 몇 번의 난리를 피우면서 약해지기도 했고, 아바리쿰 전투에서 갈리아인들을
제대로 학살한 탓에 반감이 커진 나머지 카이사르에게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애초에 카이사르의 말을 따를 필요가 없었고, 이윽고 아르베르니족의 '베르킨게토릭스'에게 매수당합니다.
그리고 보조병으로 기병 전원과 1만 보병을 요청받은 콘빅톨리타비스는 카이사르에게 보낸 병사들을
적당한 기회를 보아 병사들을 선동하게 됩니다.
하이두이 족의 콘빅톨리타비스는 작정하고 카이사르에게 반기를 들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이두이족의 배신은 갈리아 전역이 카이사르에게서 등을 돌렸다는 말이며, 그의 정치적, 군사적 기반이 약해졌다고
당시 갈리아가 판단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에도 하이두이 족에 대한 카이사르의 당황한 기색이 가득한 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그는 자신이 나름 하이두이족에게 잘해줬으니 은혜를 갚으리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 은혜란게 갈리아인들에겐 결코 은혜가 아니었던게 문제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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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전하는 언제나오나요? 달에서 성배전쟁하고 있어서 못 나오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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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내가 열대 때릴거 아홉대만 때려줬는데...ㅂㄷㅂㄷ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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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가 칼리굴라에게 좀 밀렸긴했지만 나오긴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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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테오도르 몸젠의 <로마사>등을 읽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책들이 기술된지 100년이 훨씬 넘은 책들이고, 로마사 연구가 발굴되는 자료등으로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들이 절대적인 로마사를 의미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중세 로마사까지 보고 싶으시다면 존 줄리어스 노리치의 <비잔티움 연대기>를 권해드리고요. 하지만 100% 무결성을 갖춘 책들은 아니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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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서라 콘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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