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리쿰을 점령하여 한숨을 돌린 카이사르는 베르킨게토릭스의 군대가 쉽게 각개격파당할 줄 알고,
군대를 몇개로 쪼개어 게르고비아라는 요충지를 공략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큰 실수를 한 것이었는데 게르고비아는 베르킨게토릭스의 본군이 있는 곳으로 거센저항이
있을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카이사르는 저번보다 더 적은 병력으로 공격에 나선 것이었고,
이건 꽤나 무모한 짓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이사르가 남하하자 베르킨게토릭스는 강의 다리를 파괴하고 도하를 막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에 대응하여 카이사르는 본군이 있는 것으로 위장한 뒤 2개군단을 무리하게 급기동하여 다리를 건넜고,
이 소식을 들은 베르셍게토릭스는 병력을 철수시킵니다.
하지만 이 때 타이밍 좋게도 콘빅톨리타비스가 카이사르에게 보낸 1만보병과 다수의 기병을 병사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킨다는 첩보가 들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 첩보를 들은 카이사르는 몹시 놀라게 됩니다.
-==-
http://ttale.com/?m=blog&addr=5289-539625823410&front=webtoon&mod=view&pid=1494&sid=10872
우워.. 개강이 내일이다보니 아틸라 하고 싶어서 미치겠네여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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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각하는 울려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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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 기병 : 로마 놈들 기병이 기병이디? 등자도 없는것들끼리 싸우면 쪽수도 딸려 말도 힘아리가 없지 우리가 이김요 카이사르 : 그래서! 개발했습니다! 게르만 기병 뒤에 로마 보병 태우기! 짜잔! 로마 보병 : 올ㅋ 우리 기사 계급 된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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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찰싹 때리고 싶은 마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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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마빡에 매일마다 물광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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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만화의 포인트는 바로 저 괴롭히고 싶어지는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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