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데몬 X 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언 | 출시일 | 2025년 9월 5일 |
개발사 | 1st STUDIO / 마벨러스 | 장르 | 메카닉 액션 |
기종 | PC / PS5 / XSX&S / NS2 | 등급 | 15세 이용가 |
언어 | 자막 한국어화 | 작성자 | Sawual |
※ 스위치2 버전을 제공받아 플레이하였으며, 본문에 중요한 스포일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비디오 게임도 당연히 유행은 돌고 돈다. 잊을만하면 하나씩 나타나는 메카닉 액션/슈팅 게임들이 하나의 예다. 메인스트림이라고 할만큼 주류였던 적은 없지만 골수팬들을 몰고 다니는 영역이고, 게임의 컨셉, 디테일, 시스템이 모두 다 다를지라도 ‘메카닉’ 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묶이면 메카물 자체를 좋아하는 이들이 휘파람을 불며 한 번 고개를 기웃거리게 하는 마력들이 있었다.
‘데몬 X 마키나’ 는 그런 시류에서 적당한 성과를 거뒀던 게임이다. 메카닉 액션이 씨가 마른 시점에서 갑자기 등장했던 이 게임은 비록 그 완성도가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았더라도 어느정도 이름을 각인시키는데에는 성공했다. 보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아머드 코어' 의 빈자리를 채워주었기에 조금씩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몇년 뒤, 이 쪽에서 최고의 원조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아머드 코어’ 가 신작을 들고 나타났다. 그 때문일까. 후속작은 1편과는 다른 게임이 됐다. ‘아머드 코어’ 류 원조 메카닉의 향수를 추구하는 게임에서 강화 슈트로 옷을 갈아입고, 게임 장르도 바뀌었다. ‘데몬 X 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언’ 은 또다른 야심찬 기획 같았다.
■ 게임을 끌고나가지 못하는 이야기
‘타이타닉 사이언’ 은 오픈월드를 접목한 액션 게임으로 완전히 변모했다. 기본 구조는 스토리와 퀘스트 중심인 것은 같으나 무대 자체가 훨씬 더 큰 오픈월드로 변했고 여러 변수가 발생하게 된다.
아직도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는 친구들
그런데, 일단 처음 시작부터 여러가지가 걸리적거린다. 기본적인 서사 구조 자체가 문제인데, 이 작품은 직접 설명하거나 묘사하기보다는 막연한 클리셰, 보편적인 서사 구조에 기댄다. 그냥 흔히 보는 SF에서의 두 집단의 갈등이라는 막연한 감각으로 시작하면 초면인 너브가 나와서 구해주다가 자신을 희생하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그걸 구하겠다고 이를 간다. 그러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뭐 그런 흐름이다.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요소가 동시에 잘 작동해야 한다면, 그 모든 문제가 동시에 터져나와서 정리가 되지 않는다. 일단 초반만 보아도 게임의 주요 전개가 되는 아우터와의 갈등은 의미심장한 것처럼 묘사하지만 실체가 없으며, 한편으로는 나 자신도 아우터 출신인 주인공은 줏대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거기에 구출 대상으로 플레이 동기가 되어주어야 할 너브는 시작하자마자 누군지도 모르는 애가 10분 만에 잡혀가고, 지상에 도착해서 만나는 캐릭터들도 다 그냥 이유없이, 근본없이 잘해주거나 동료가 된다.
서사 길이에 비해 여러 인물이 나오는데, 그냥 클리셰적인 소모로 끝난다
여기에 문제를 부추기는 부분은 캐릭터 컨셉,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나 게으르다는 점이다. 플레이어 캐릭터, 주인공은 대체 왜이렇게 말끝마다 틱틱대는 쿨병 걸린 중2병 환자 같은지 모르겠으며, 애쉬는 현실이었다면 한대 갈기고 다른 놈으로 바꿔달라고 할만큼 비호감 동료이다. 행동 동기조차 설명되지 않는 너브는 당연하고, 후반부로 가면 이런 문제적 캐릭터가 추가되면 추가되지 줄어들진 않는다. 엔젤, 레이븐 등 모두가 캐릭터성에 문제가 있고, 특히 후반부의 키가 되는 스토리 주역은 설정 자체가 뇌절이라는 생각이다. 주적인 노이너들은 한술 더떠서 9명이나 출몰하는데 하나같이 전형적인 쿨한 악당이다.
캐릭터도 이렇고, 게임이 해야할 설명, 풀어야할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는데 대사와 연출도 엉망이다. 모든 캐릭터가 지나치게 감정과잉에 휩싸여 있고, 흔히말하는 일본 아니메의 클리셰적 캐릭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배경은 빈약하다. 전술했듯 주인공은 쿨병걸린 중2병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도 않는데 게임은 진행되야 하니 조력자 포지는 지상인들을 학살한 전직 아우터를 보고도 쓸개도 빼줄 것처럼 군다. 이러니 대사들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서로 딴소리하는 것 같은 대화가 이어진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는건 후반부의 새로운 설정과 클라이막스다. 특정 인물과 얽힌 특정 설정은 지금까지 말한 서로 다른 집단 간의 갈등 같은 의문을 풀어내는 계기가 되는데, 그게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게임의 핵심 주제중 하나인 인간을 베이스로 했지만 서로 다르게 구분되는 존재들의 갈등과 주인공의 이형화... 이런 부분들은 모두 이미 익숙하게 다뤄져왔고, 새롭게 느껴지지도 않지만, 다루는 방식에서도 그간의 사례를 답습하니 흥미가 크게 떨어진다.
연출 또한 좋지 않은데, 흔한 클리셰적 연출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억지전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형적이고 천편일률적인 흐름에 답답한 캐릭터의 행동 양식이 더해지니 이 게임의 각본이란, 특별함이 없어요를 넘어서 좋은 시나리오를 쓰려고 노력도 하지 않은 것 같아요, 라는 감상이 든다.
이러한 부족한 스토리텔링 능력은 게임의 동기를 부여하지 못함은 물론,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자체에 대한 서사적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조차 제공하지 못한다. 안그래도 게임 구성상 메인 퀘스트, 스토리의 볼륨이 굉장히 짧은데도 그 마저도 마지못해 만들어진 느낌이 든다고 할까.
공간 뿐인 오픈월드, 단순 반복으로 채운 파밍
이 게임의 오픈월드는 외형적으로도 구성면에서도 특출남을 보여주진 못한다. 맵 구성은 양산형 MMORPG 에서 보이는 무성의하게 디자인된 필드 수준이며 필드의 테마도 별로 바뀌지 않는다. 맵 이곳저곳에 적이 놓여있고 광물 같은 오브젝트가 있지만 대체로 황량하기 그지없으며 적의 배치도 맥락이 없다.
이처럼 맥빠지고 황량한 구성의 오픈월드인데, 이를 탐사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들도 다소 의미 없다. 맵에는 차량이 놓여있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오토바이를 지급받는다. 컨셉은 좋다. 오토바이는 심지어 강력한 무기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명백한 상위호환인 기초 이동수단인 비행이 존재한다는 것. 펨토 게이지만 있다면 자유롭게 맵을 빠르게 날아다닐 수 있다. 물론 펨토 게이지라는 제한이 있고, 비행 속도가 처참한 중장기체로 세팅한다면 의미가 있는 선택지이기는 하다. 하지만 모터사이클이 있어도 종종 이런저런 장애물을 피해서 비행하는걸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과 모터사이클의 조작감이 심히 좋지 않은 점도 한몫한다.
즉, 이 오픈월드는 탐험의 가치가 적은 편이고 심지어 그 탐험의 도구도 무의미하다. 이 오픈월드의 가치를 게임 스스로가 죽이는데, 메인 미션을 하면서 각 지역을 해방할 때마다 각 지역 순간이동으로 바로 가서 시작하게 한다. 즉, 뛰어갈 필요성을 게임 자체가 없애버렸고, 각 미션과 필드가 완전히 유리된 느낌을 준다.
결국 필드는 메인 퀘스트와 완전히 별도로 파밍의 공간으로서만 활용하게 된다. 탐사 미션을 포함해 실질적으로 메카닉 게임으로서 중요한 부분은 각 파츠를 파밍하고 만들어 조립하며 나만의 세팅을 갖추는 것이니 그 의도 자체는 분명하고 필요한 부분이다. 다만 이또한 지나치게 반복 위주이며, 파츠들을 맞추려고 같은 적을 몇 번 씩 잡아야 하는 구조라서 볼륨은 있으나 그 내실은 단조로운 편이다.
파밍은 다른 문제가 하나 있는데, 이렇게 메인 스토리와 유리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파밍의 목적의식이 다소 불분명해진다는 점이다. 이 게임에서 열심히 파밍을 하면서 온갖 세트를 갖추고 유전자를 조합하여 만들 플레이어는 정말로 메카닉을 너무 좋아하여 여러가지 세팅을 다 갖추고 봐야하는 타입이 아니라면 동기부여를 받는게 어렵다. 메인 퀘스트는 그다지 어렵지 않고, 탐사 미션도 구성이 부실하다보니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파밍을 하는게 자연스럽게 형성되지 않는 편이기 때문이다.
■ 이상적인 형태를 구현하지 못하는 전투
원래도 조작의 경우에는 아머드 코어식 조작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복잡한 면이 있었으나, 거기에다가 오픈월드에 필요한 메뉴 조작이나 맵 조작 같은 것까지 끼워넣으니 한결 복잡해졌다. 조작계 뿐만 아니라 전투와 관련된 여러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지지 못하거나 제대로 조율되지 못하면서, 재미있는 전투를 만드는데 실패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분명 괜찮은데, 제대로 구현할 수 없는 이상향의 느낌
대표적인 부분은 시야와 타겟, 그리고 회피와 공격의 총체적인 불협화음으로 인한 ‘플레이어의 의도를 반영한 전투’ 구현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시야가 기본적으로 매우 좁고 기체와 너무 가까우며, 새로 추가된 타겟팅은 카메라가 적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해서 타겟을 해두어도 적은 매우 많은 상황에서 시야 밖에 있고 항상 제맘대로 풀려서 다시 지정하기 바쁘다. 하지만 이렇게 해두어도 어쨌든 공격을 누르면 공격은 적을 향하기 때문에 시야 밖의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해 공격하는 식으로 내 공격을 이어나가게 된다.
전투 측면에서 전작에서 ‘타이타닉 사이언’ 으로 넘어오면서 근접전 중심을 크게 가져오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하이퍼 액션을 추구했던 것 같다. 하지만 현재의 문제는 시야와 축 움직임 모두 부자연스러워서 회피 같은 방어기제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대쉬 또는 회피는 스태미나 소모량이 매우 크고, 일부 적이 보여주는 플레이어를 초월하는 기동성을 그걸로 쫓아가기는 어렵다. 이렇게 되니 실질적으로 이 게임에서 벌이는 전투란 근접 격돌로 이루어진다. 그냥 일단 붙으면 근접 연타해서 피를 깎고 거리 벌리는 패턴 쓰면 기다렸다가 붙여서 난사하고... 시야 문제와 프레임, 가시성 문제로 적의 패턴을 파악하기 어려워 제대로 공격과 회피의 합을 주고받는 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말해 이 게임의 전투는 흐름을 잃었다가 되찾았다가 하는 과정의 반복인데, 아쉬움이 남는다. 전투가 상호 간의 무지성 근접 연타가 되는걸 막기 위해 힘겨루기나 잡기 같은게 들어가 있지만 크게 플레이를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보스들의 패턴 또한 원거리 견제기-근접 패턴-떼어놓는 패턴 정도로 압축 요약할 수 있을 만큼 단조롭다.
종합하자면 3축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거나, 그럴 수가 없는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전투의 아이디어는 3축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하는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투를 생각했는지 모르나 그 구현이 이상적인 만큼 이루어지지는 못했다.
아울러 이 게임은 전투에서 그 강화 슈트의 낭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 일단 수리 시스템이 문제다. 그냥 포션 먹어서 체력을 채우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으로 슈트를 수리하게 되고, 부위별 파괴 같은 건 구현되어 있지도 않다. 그리고 그 포션은 상점에서 구입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이게 무슨...
플랫폼 별로 플레이 최적화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본 리뷰어처럼 스위치 2 로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 쯤은 ‘과도하게 지속된 진동으로 컨트롤러의 진동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같은 문구를 보았을 것이다. 프레임도 떨어지고, 안정성도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굉장한 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아트 면에서는 부족한 퀄리티를 스타일로 커버하려고 한 노력이 엿보인다
■ B급이라 부르기에 비싸고, B급이라 부르기에 뭉툭한
보통 이정도의 게임은, 그리고 전통적으로 마벨러스의 게임은 B급이라는 이름으로 커버되어 왔다. 하지만 아무리 B급 게임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B급이 저퀄리티와의 동의어는 아니다. 부족한 예산과 자원을 감각으로 만회하는 것이 좋은 B급 창작물이라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그런 부분이 모두 부족하다.
좋은 B급 창작물은 뾰족한 의도로서 강점을 만들어 낸다. 자신들이 부족한건 예산과 시간이지 능력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증명해낸다. 오히려 대단위 게임에서 추구할 수 없는 독특한 테이스트를 넣어가면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렇게 의도된 부분, 그러니까 야심찬 부분이 느껴지지 않는다. 어떠한 뾰족한 의도 없이 그저 제대로 만들지 못한 게임을 B급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심지어 게임의 가격도 B급이라고 커버를 쳐줄 수 있는 수준이 이젠 아니다.
어쩌면 ‘아머드 코어 6’ 이후 목표점을 잃어버린 프랜차이즈가 둥둥 떠다니다가 도착한 결론이 결국 여기인가 하는 느낌이다. ‘데몬 X 마키나’ 는 그저 메카닉물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시리즈인가? 그래도 그 이상의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고 본다. 조금 더 야심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시리즈가 이어진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볼 수 있기를.
- 슈트 파츠, 유전자 변형, 스킬, 무장 등 다양한 파밍&세팅 요소
- 나름의 스타일로 꾸며나간 스타일리시한 아트
▶부정적
- 이상에 비해 구현이 부족한 3축 고속 전투
- 철저히 파밍 타겟만 있는 텅 빈 오픈월드
-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클리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캐릭터
- 플랫폼 별 최적화 부족
작성 / 편집: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IP보기클릭)59.30.***.***
긍정적 엔딩전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함. 필드에 있는 보스들도 한두번 잡는정도는 재밌슴. 잘꾸미면 봐줄만한 캐릭터나 메카닉 디자인. 부정적 엔딩보고난 후 스토리가 좀... 지들끼리 지들아는 대화만 하다가 끝남. 여캐릭으로 만들어놨더니 유전자변형 어쩌고 하면서 점점 사람에서 멀어져가는 내 캐릭터를 보면서 정이 떨어짐. (외형 복구하는 옷이 있지만 뭔가 좀 흠 뭔가 흠...) 파밍이 너무 재미없슴. 애초에 파츠 종류도 별로 없고 그나마 원하는 파츠 먹어도 모든 스탯이 랜덤요소라 EEEEE 같은거 먹으면 화딱지남 보스 잡는것도 특정 보스를 잡으면 설계도가 떨어지는데 재료를 다른대서 모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 보스를 또 잡아야함 그럴거면 그냥 완성품을 주던가 몬헌마냥 특정 기간에만 잡을 수 있는 보스가 존재해서 이벤트 때 한정으로 드랍하는 파츠같은거 모으는 맛은 있을거 같은데 주기가 어느정도 인지 언제 시작하는지 정보는 솔직히 모르겠슴. 좀만 더 완성해서 내놨으면 좋았겠다 싶은 게임인듯.
(IP보기클릭)122.47.***.***
5시간 조금 넘게 잡아보고 때려침 타겟팅 구림 타격감 구림 고속 이동할 때 뭔가 속도나 질량에서 나오는 관성의 뽕맛이 있는겄도 아님 일본식 오픈월드 단점 그대로 나옴 아니 뭔 같은 이름의 장비도 등급을 나눠? 기껏 여캐 했더니 뭔 인자 수집해서 쓸려면 외형이 비틀어짐 그렇다고 인자를 쉽게 구하는것도 아님 오픈월드 필드가서 사냥해서 떠야함 거기다 그걸로 얻은 스킬을 쉽게 쓰고 다니는것도 아님 튜토리얼 에 나오는 중간 보스몹과 보스몹 몸 비틀어가며 딜해봤는데 안뒤짐 스토리도 뭔가 저 단점들을 전부 커버칠 물건이 아님
(IP보기클릭)182.210.***.***
게임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스토리 때문에 미치겠어요 스토리 진행할 때마다 때려치우고 싶어짐 그렇다고 올 스킵하기는 꺼려져서 보기는 하는데....
(IP보기클릭)39.7.***.***
뭐 솔직히 스토리는 기대도 안했고 그냥저냥 하기에 좋은게임 뭣보다 Z축있는 폐지게임은 흔하지 않고 로갈리로 그냥저냥 재미있게 하는중 빨리 DLC 나와라
(IP보기클릭)211.105.***.***
1편은 짭 아머드 코어 + 일본 만화 감성으로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는데 2편은 일단 키 카드라 거르고 봤더니 평판 개판이네.
(IP보기클릭)59.30.***.***
긍정적 엔딩전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함. 필드에 있는 보스들도 한두번 잡는정도는 재밌슴. 잘꾸미면 봐줄만한 캐릭터나 메카닉 디자인. 부정적 엔딩보고난 후 스토리가 좀... 지들끼리 지들아는 대화만 하다가 끝남. 여캐릭으로 만들어놨더니 유전자변형 어쩌고 하면서 점점 사람에서 멀어져가는 내 캐릭터를 보면서 정이 떨어짐. (외형 복구하는 옷이 있지만 뭔가 좀 흠 뭔가 흠...) 파밍이 너무 재미없슴. 애초에 파츠 종류도 별로 없고 그나마 원하는 파츠 먹어도 모든 스탯이 랜덤요소라 EEEEE 같은거 먹으면 화딱지남 보스 잡는것도 특정 보스를 잡으면 설계도가 떨어지는데 재료를 다른대서 모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 보스를 또 잡아야함 그럴거면 그냥 완성품을 주던가 몬헌마냥 특정 기간에만 잡을 수 있는 보스가 존재해서 이벤트 때 한정으로 드랍하는 파츠같은거 모으는 맛은 있을거 같은데 주기가 어느정도 인지 언제 시작하는지 정보는 솔직히 모르겠슴. 좀만 더 완성해서 내놨으면 좋았겠다 싶은 게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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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스토리 때문에 미치겠어요 스토리 진행할 때마다 때려치우고 싶어짐 그렇다고 올 스킵하기는 꺼려져서 보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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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직히 스토리는 기대도 안했고 그냥저냥 하기에 좋은게임 뭣보다 Z축있는 폐지게임은 흔하지 않고 로갈리로 그냥저냥 재미있게 하는중 빨리 DLC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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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조금 넘게 잡아보고 때려침 타겟팅 구림 타격감 구림 고속 이동할 때 뭔가 속도나 질량에서 나오는 관성의 뽕맛이 있는겄도 아님 일본식 오픈월드 단점 그대로 나옴 아니 뭔 같은 이름의 장비도 등급을 나눠? 기껏 여캐 했더니 뭔 인자 수집해서 쓸려면 외형이 비틀어짐 그렇다고 인자를 쉽게 구하는것도 아님 오픈월드 필드가서 사냥해서 떠야함 거기다 그걸로 얻은 스킬을 쉽게 쓰고 다니는것도 아님 튜토리얼 에 나오는 중간 보스몹과 보스몹 몸 비틀어가며 딜해봤는데 안뒤짐 스토리도 뭔가 저 단점들을 전부 커버칠 물건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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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짭 아머드 코어 + 일본 만화 감성으로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는데 2편은 일단 키 카드라 거르고 봤더니 평판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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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커마랑 파밍이 재미있음 단점 스토리 시바 누가 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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