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만화는 転丸(텐마루)님의 작품으로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id=101644)
정식으로 번역 허가를 받은 뒤 업로드하는 만화입니다.
※만화를 다른 곳으로 옮길 시에는, 상기한 텐마루님의 픽시브 링크와 루리웹 파엠게시판의 주소를 출처로 남겨주세요.
※일본어로 그려진 만화를 번역한 것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주세요.
~짤막 해설
↑이 사람은 누구인가?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25장에 등장하는 적장, 드래곤 마스터 그로멜.
통칭 볼트액스 장군.
창염 25장은 백야 15장처럼 산을 배경으로 하는 맵입니다만,
보통은 산 정상에서 힘겹게 올라오는 자군 유닛들을 기다려야 할 보스가 혼자 공격하러 내려오질 않나,
자기가 내려와놓고선 "여기까지 잘도 올라왔군"이란 대사를 치질 않나,
용장(HP가 반 이하일 때 힘·기·속이 증가)이란 스킬을 갖고있는데 하필이면 무기가 볼트액스라
모처럼 갖고있는 강력한 스킬의 효과를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마력이 엄청 높은것도 아니라(DM치곤 높지만...)마방 좀 되는 애들이면 노데미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상에서 동료가 떨구는 돌에 맞아 팀킬당하기까지 하는(..)불쌍한 장군님.
이러한 그의 웃픈 업적(?)을 몸소 체험한 엠블레머들은
그를 볼트액스 장군이라 칭하며 파엠 역사상에서도 손에 꼽는 네타 캐릭터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IS도 불쌍했는지 후속작인 각성, IF에선 볼트액스를 폭풍상향 시켜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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