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만화는 転丸(텐마루)님의 작품으로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id=101644)
정식으로 번역 허가를 받은 뒤 업로드하는 만화입니다.
※만화를 다른 곳으로 옮길 시에는, 상기한 텐마루님의 픽시브 링크와 루리웹 파엠게시판의 주소를 출처로 남겨주세요.
※일본어로 그려진 만화를 번역한 것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주세요.
번역이 많이 늦어졌네요^^; 재밌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짤막 해설~
(열화의 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분은 스크롤을 조심해주세요)
듀란달이란?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에 등장하는 신장기 중 하나로, 주인공 엘리웃이 스토리 후반에 손에 넣는 전용무기.
듀란달은 용과의 싸움에 특화된 무기이기도 한데,
주인공 엘리웃은 이 무기를 손에 넣은 직후,
적의 품에서 도망쳐 사랑하는 그를 다시한번 만나기 위해 찾아온
히로인 니니안(그녀의 정체는 용족. 엘리웃은 아직 이 사실을 모름)을
자신들을 해치려 드는 해로운 용으로 착각해 듀란달로 끔살해버리고 맙니다.
여담으로 발매전에는 아쿠아가 병종이나 외모 때문에 니니안과 많이 비교되었죠.
발매 후에는 쏙 들어가버린 이야기지만..그 이유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ㅋㅋ
스토리 외적으로는, 신기인만큼 강하긴 하지만
열화의 검에선 사용자인 엘리웃의 체격에 맞지 않는 무게때문에 결과적으로 엘리웃의 속도가 대폭 하락.
속도 성장이 삐끗하면 그야말로 검에 휘둘리는 주인공(..)의 탄생이라는 비극이ㅜㅜ
자칫 잘못하면 최종보스에게 추격을 당할수도 있죠
용 특화 신장기(웃음)
이 때의 임펙트 때문에 듀란달은 이후 팬들 사이에서 애정과 존경을 담아 돼지검으로 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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