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이 많이 올라오지만
그래도 나름 써봅니다.
스토리는 좋습니다. 재밌구요
하지만 전작을 플레이했던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
꽤 있습니다.
첫째로 큰 나무 하나에서 분기라는 가지치기 스토리는
개인적으론 불만이네요.. 전작에서는 여러사건들이 시간대로
이뤄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편은 동시간대에서 이렇게 보면 어떨까하면서 스토리가 바뀌는게 아쉽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한사건만 해결한 느낌만을 주니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둘째론 추리로직...
스토리 진행의 범인의 의외성은 좋았는데 추리로직을 통해
범인을 추리했으면 더 좋았을뻔했습니다.
내 생각엔 얘가 범인 같아 라면서 추리했다가 틀려주는 그 묘미가 전작엔 있었는데 이번작에는 그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외에는 뭐 한편의 소설보는 재미를 즐겼기에 만족은 합니다만...
라이어즈아트는 처음 하면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네요 ㅋ
추가로 대사량이 꽤 된다는 점에 번역을 포기한게 다행이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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