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 막 나왔을때..
그때가 괜찮았던 유저분들이 꽤 있었죠..
지금도 들락날락들은 하시겠지만 그님들의 글을 잘 볼수가 없습니다..
그중에..
손으로텔리 라는 분과 몇몇 고순님들이 주축이 되어 친목도모를 위한 시합도 많이 열었죠.
별건 아닌거 같아도 유저들끼리의 재미를 추구하며 나름 할애를 많이 했던 분 입니다.
잘 모르는 유저들의 질문에 응대도 잘 해줬었고..
가끔 들어와서 보면 안타까운게
언제부턴가 그 당시 유저님들의 글을 볼수가 없어요.
싸부님이나.오랑님이나.캡틴님이나..그 밖의 여러님들이 있었죠..
그때도 질투가 있었고..패배한 것에 대한 옹졸한 분노..
자신보다 좀 더 나은 꼴을 못보는 심리들..
누군가를 시기하던 것들로 인해서 좋았던 몇몇 사람이 글을 안쓰게 되고
그 시기하던 것들이 또 누군가에게 똑같이 당하는 걸 보게되기도 하며..
버젼이 거듭되어 갈수록 게임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플레이에 부합되지 않으면 상대를 탓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상대의 속을 긁는 개 좃만한 새끼들이 있죠..
지 스스로도 얼마나 게임을 좃같이 하고 있는지 알면서도 그걸 즐기는 정신병자 같은 개씨부랄넘들은 항상 있어 왔었고..
그러지 말라..
그러지 말자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그걸로 그 사람 자체의 인성이 평가되는 기준이 되어버리며
그때 같이 엮여서 아주아주 좃같은 댓글을 봐야하는..
유저님들...
쫌 그러지들 말게요 우리..
왜 같은 한국유저인걸 알면서도 너그럽지가 못한가요..
결국 상대에게 상처주고 스스로 더 큰 비난을 받으면 어째건 기분이 안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별로 좋지도 않은 이야기를 다른 아이디로 기어들어와서
자꾸 이어가는 짓거리들도 쫌 하지 말구요..
그럴수록 당사자..혹은 자신만 더 비굴해집니다..
현실에서 자신보다도 못한 삶을 살지도 모르는 이들에게도 비난 받으믄 기분 더 좃같잖아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