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귀찮으신 분들에게 3줄 요약을 해드리자면,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빼고!
그러니 pc판 사세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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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콘솔로 오버워치를 즐기려면?
2. pc와 콘솔 버전과의 차이점(아냐! 제프형님께서 콘솔하고 피씨는 다르게 밸런스 패치를 한댔어! 뭐? 다르게가 아니라 완전 같겠지!)
3. 왜 여긴 공략글이 안 올라오는 거야?
ㄴ3-1. 매칭문제
ㄴ3-2. 키보드/마우스
4.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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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4로 오버워치를 즐기려면?
pc버전처럼 배틀넷 홈페이지에 아무리 비벼보아도 콘솔판을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옥션이나 지마켓, ps 및 xbox 스토어 같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샵을 이용해 주세요. 제가 추천드리는 건 중고로 되팔 수 있는 패키지 구매입니다. 중고거래가 살짝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중고로 사서 중고로 되팔려야 마땅합니다.
2. PC와 콘솔버전과의 차이점
없습니다. 오버워치의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 형님께서 말씀하시길 "콘솔과 pc는 게임 밸런스에서 차이를 보일 것이다." 라고 하셨지만, 그딴 거 없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의 패치내역, 그중에서도 7월 7일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대상으로한 패치의 내역입니다. 위의 "이 플레이어 피하기" 기능은 콘솔버전에는 애초에 존재하질 않았습니다. 심지어 위의 패치내역은 pc버전과 따로 게시된 내역입니다. 블리자드가 콘솔을 X도 신경 안 쓴다는 증거죠. 이것만으로 부족하시다고 느끼신다면 직접 패치내역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게임 내의 모든 밸런스가 동일합니다. 맥크리 하향, 젠야타 상향, 위도우 하향등 게임 내 밸런스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심지어 상, 하향되는 수치마저 똑같아요. 콘솔버전에서 토르비욘이 너무 강력하여 콘솔버전만 따로 하향한다는 트윗을 본 적 있지만, 글쎄요.
이 외에도 pc버전이 겪고 있는 버그를 콘솔버전에서도 똑같이 찾을 수 있습니다.
콘솔버전과 pc버전의 유일한 차이점은 콘솔버전에서는 에임을 상대방의 근처에 도달했을때 에임을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지는 일종의 조준보정을 달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아, X같은 오리진 에디션을 강제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도 차이점이네요. 네,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대놓고 볼 수 있는 스탠다드 에디션 (45.000원)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오리진 에디션(69,000)을 구매해야 해요.
덧1. 여기 안한글 추가요!
3. 왜 여긴 공략글이 안 올라오는 거야?
현재 오버워치-콘솔 게시판에서는 게임의 전략이나 공략에 관한 글 보다는 논쟁 글이 더 많이 보입니다. 왜냐구요? 간단합니다. X발 겁나 심각합니다. 후술할 두 문제가 알흠다운 시너지를 이루어내서 밸런스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어집니다.
3-1. 매칭문제
매칭이 겁나 느립니다. 농담 아닙니다. 욕나오게 느립니다. 유비소프트의 fps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 시즈'가 초반의 느린 매칭 때문에 커피를 끓여와도 되겠다는 우스꽝스러운 농담을 하곤 했었습니다. 현재 콘솔워치의 매칭은 커피를 그란데 사이즈로 두 잔을 끓여 마셔도 모자를 만큼 압도적으로 느린 매칭시간을 보여줍니다.
네. 고오오오오급 시리즈의 부활입니다. 퀵매치 기준으로 평균 3~5분은 기다려야 하며, 길게는 10분, 욕이 나올 정도로 더럽게 길게는 제 지인이 최장 28분을 찍어주었습니다. 물론 이 문제가 모두에게 적용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한정이며, 그 중 1~2할 정도는 쾌적한 매칭을 누리고 있다는데... 방법을 알면 좀 가르쳐 주었으면 합니다. (X발 무슨 동해나 서해안 끝자락에 거주하고 계셔서 해외랑 매칭이 잘되는가배) 참고로 옆동네인 일본은 매칭 누르자 마자 매칭이 됩니다. 최장 6초라더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적은 유저수가 발목을 잡습니다.
멀티플레이 게임의 콘텐츠는 무기, 캐릭터, 맵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유저입니다. 다양한 유저가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내어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하지만 콘솔워치는 가장 중요한 콘텐츠인 이 유저를 단 일주일이면 모두 소진하실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의 매칭 방식이 현재 위치하고 있는 곳에서 일정 거리 내의 유저들로만 잡기 때문에(추측이긴 하지만 기정사실화) 십중팔구 한국인끼리 붙게 됩니다. 문제는 콘솔워치를 이용하는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적어 매칭이 되더라도 늘 같은 유저만을 보게 됩니다. 진심으로 일주일이면 아이디 20~30개는 외울 수 있어요. (아이디 대신에 영단어로 표기하면 수능생에게 좋을듯. 외쳐 갓버워치!)
느린 매칭과 적은 유저수 굉장한 시너지를 이루어냅니다. 평균 3~5분씩 걸려가며 느린 매칭을 감내하고 드디어 게임을 시작하려 하니! 어제 봤던 놈. 어제 그 트롤. 아, 아까 전 그 개눔이잖아. 아까 전에 봤던 초고수가 다시 상대방 편으로 만났어. 매칭이 평균 6초 내외로 잡히는 일본 콘솔워치나 국내 pc워치라면 그냥 더러운 판 걸렸네하고 찍 싸고 나가면 되지만, 국내 콘솔워치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판을 끝내고 나가서 다시 매칭하면? 서프라이즈! 아까 그 멤버 고대로 매칭시켜드립니다!
제 지인 중 한명은 이 사태를 보고 동창회가 더 새롭겠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3-2. 키보드/마우스 문제
(아오 더러운 것. 지지. 지지. 에베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용 키보드/마우스인 HORI TAC4 입니다. 격겜 스틱으로 유명한 그 호리 사에서 만든 겁니다. 오른 쪽 위에도 보이듯 플레이스테이션 로고와 함께 공식 인증된 제품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진위여부를 위해 호리측과 이메일로 문의를 해보았지만, "하하하하하. 미안 이건 답변 못해주겠네!"라며 말하곤 끝났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간단합니다. 게임 내 밸런스를 심각하게 해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공식 컨트롤러인 듀얼쇼크4를 기준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데, pc마냥 날라댕길 수 있는 물건을 염치없이 들고와 깽판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죠. 제 체감상 만나는 사람의 3~4할 가량이 키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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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팀의 탱커가 너무 강력해! 리퍼가 필요할 것 같아!
겐지: 뭐? (키마를 이용한 겐지로 윈스턴을 썰며)
적팀의 트레이서, 겐지가 너무 강력해! 맥크리가 필요할 거 같아!
위도우 메이커: 뭐? (키마를 이용한 슈퍼플레이로 모두를 학살하며)
바스티온 : 쀼쀼삡 쀼삡, 드르르르륵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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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상대방의 영웅 분포, 아군의 영웅, 지형에 따라 실시간으로 그에 맞는 영웅을 골라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 주요 전략입니다. 그런데 키마는 그 성능으로 상성이니, 전략이니 뭐고 다 씹어버리죠. 이는 심각합니다. 밸런스를 해치고 있어요.
가뜩이나 게임의 에임 방식이 상대방 근처에서 조준을 하면 상대방의 신체에 자동으로 조준이 옮겨가는 방식이 아닌 힙샷 위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패드 컨트롤이 힘든 오버워치에서는 키보드 마우스의 위력이 너무나도 대단합니다. X발 욕나올 정도에요.
많은 키마이용유저들이 이에 대해 반박합니다. 공식 인증된 물건인데? 내돈주고 샀는데 무슨 상관이세요? 저 물건은 PC의 그것만큼 성능을 못낸다. 오히려 더 불편하다. 그렇게 사기 아니다. 패드로도 충분히 키/마를 이길 수 있다. 장비탓 하지 말고 너의 실력에 대한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한지 확인하는 게 먼저 아니냐. 키/마 살 돈도 없는 그지 깽깽이들이 처 발리니까 말이 많다. 꼬우면 너도 사든가.
이에 대해 재반박을 약간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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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공식 인증된 물건인데?
HORI TAC은 공식 인증된 물건입니다. 문의에 답한 호리를 보면 그것이 약간 의심스럽긴 하지만, 인증된 물건이겠죠 뭐. 호리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만 댁들이 애용하는 크로너스맥스나 xim은 아니라고 멍청이들아. 그건 불법이야.
B.내돈주고 샀는데 무슨 상관이세요?
네 궁딩이에 박힐 총알도 내 돈주고 산 거니까 문제 없겠지? 자, 엉덩이 대봐. 이건 경쟁 게임이라고. 니들은 스포츠 정신도 없냐?
C.키/마는 구려! 더 불편하다구!
...그럼 대체 왜쓰니 니들...
D.패드로도 충분히 키/마를 이길 수 있다.
맞습니다. 패드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 문제는 이 말은 가능성의 문제지 이것이 공평하냐 안하냐.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냐 안끼치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E.네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한 거라고!
아 X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지들이 무슨 블랙 워그레이몬이여. 자기네들 보다 못한놈들이 아 키마 사기요. 이러면 "난 나보다 약한자의 말따윈 듣지 않는다." 이러고 있어. 공감능력 0의 사회성 쓰레기놈들;
F.키마 살 돈도 없는 그지 깽깽이들이!
나도 네 궁딩이에 맥일 총알이랑 총 살돈이 없어서 상당히 안타깝단다. 칼로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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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더 달아보자면 댁들이 하고 있는게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아아!"와 다를 게 뭐냐고 묻고 싶네요.
HORI TAC을 쓰는 건 범죄가 아닙니다. 댁들 자유고요. 돈주고 샀으니 뭐라 할 맘도... 없다곤 못하겠지만 정말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감정에 호소하는 거죠. 키마가 필요한 사람들이 진짜 있을 겁니다. 패드를 사용하기에는 곤란한 사람들이요. 패드를 잡으면 근육경련이 일어난다는가 등의 장애인(비속적 표현이 아닌 실제로 그러한)들이요. 그분들에겐 필요하죠. 하지만 HORI TAC외의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이나 몸에 큰 불편함이 없는 분이시라면? 정말 치사한 분들이라 하고 싶군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pay 2 win 은 그렇게 싫어하시면서...
4.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없어요. 없어. 발매한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저는 발매일날 부터 꾸준히 위에 서술한 문제에 대해 블리자드, 소니, 최근에는 호리에 까지 문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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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매칭문제 심각해요. 장난함? 키마는 대체 이게 뭐야;; 밸런스 미쳐나가잖아!
블리자드: 어... 아직 공식적으로 내려온 입장이... 어... 없을걸요...? 없어요.
Q:대체 키마를 왜 쓰게 만든 거야? 호리는 진짜 인증된 제품이 맞아?
소니: 아몰랑.
Q:...이거 인증된 제품 맞아요?
호리: 아ㅋㅋㅋㅋㅋ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 답변 못해주겠넼ㅋㅋㅋ 이해해주랔ㅋㅋ
(말투에 대한 글쓴이의 뇌내 망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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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pc버전과의 확실한 차이를 약속했습니다. 현실은요? 아직까지 그딴거 없어요.
느린 매칭? 제가 꾸준히 문의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답변이 없습니다! 심지어 어제 재차 확인했어요!
키마? 그 누구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습니다! 소니, 블리자드 둘 다요!
여긴 그냥 생지옥이에요!
결론
PC판 사세요. 진심으로. 정 사고 싶다면 중고로 사서 중고로 되파세요.
(IP보기클릭)210.94.***.***
토르비욘 포탑 너프한다고 정보게시판에 올라온게 7월 1일날 올라옴... 하지만 현재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음... 참고로 콘솔판 패치는 pc판보다 1주일 늦게했음... 더 웃긴건 pc판 패치 시메트라 포탑 특정맵 벽속으로 넣는 버그... 그거 2시간만에 핫픽스에 올라간건데 1주일 늦게 패치하는 콘솔판에 핫픽스 수정도 없이 그대로 피씨판과 동일하게 포탑 버그를 넣어서 패치... 패치도 1주일이나 늦어 그 패치 마저 버그있는걸 알면서 그대로 패치... 그냥 콘솔판은 답 없어요........... 그나마 북미나 일본 유저들은 아무매칭을 돌려도 10초 이내에 매칭 되는데 한국은 기본 4분이상임... 평일 오전에는 7분이상... 1분 미만으로 접속되는곳은 10판중에 10판이 지고 있어서 다 나가버린 중고방 패배 직전팀에 들어갈경우.... 겨우 접속되도 글에 있는 그대로 본사람 또 봄... 몇몇 시간대에는 매칭 10분이상, 아군 6명 솔플 / 상대팀 5명 음성채팅 팀으로 들어온곳 / 아군 20렙미만 상대팀 200이상 이런 매칭도 엄청 볼수 있습니다. 매칭이 아주 그냥 미쳤음....
(IP보기클릭)125.182.***.***
난 디지털판을 사서 이미 늦었을뿐이고.... 매칭개선만 되도 바랄게 없겠네요 경쟁전은 관심이 없어서 빠대만하는데 매번 매칭 기달리느라 짜증만 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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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에 ㅈㄴ애정없는 블자...이것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블자게임은 그냥 pc가 답인듯...어차피 슈로대때문에 1주일째 봉인중인데...슈로대로 언제까지 버틸지...닥솔을 다시 잡아야하나...오히려 오버워치가 스트레스는 더 심함...닥솔은 성취감이라도 쩔게 느끼는데 이건 뭐 이겨도 성취감은 커녕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더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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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 포탑 너프한다고 정보게시판에 올라온게 7월 1일날 올라옴... 하지만 현재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음... 참고로 콘솔판 패치는 pc판보다 1주일 늦게했음... 더 웃긴건 pc판 패치 시메트라 포탑 특정맵 벽속으로 넣는 버그... 그거 2시간만에 핫픽스에 올라간건데 1주일 늦게 패치하는 콘솔판에 핫픽스 수정도 없이 그대로 피씨판과 동일하게 포탑 버그를 넣어서 패치... 패치도 1주일이나 늦어 그 패치 마저 버그있는걸 알면서 그대로 패치... 그냥 콘솔판은 답 없어요........... 그나마 북미나 일본 유저들은 아무매칭을 돌려도 10초 이내에 매칭 되는데 한국은 기본 4분이상임... 평일 오전에는 7분이상... 1분 미만으로 접속되는곳은 10판중에 10판이 지고 있어서 다 나가버린 중고방 패배 직전팀에 들어갈경우.... 겨우 접속되도 글에 있는 그대로 본사람 또 봄... 몇몇 시간대에는 매칭 10분이상, 아군 6명 솔플 / 상대팀 5명 음성채팅 팀으로 들어온곳 / 아군 20렙미만 상대팀 200이상 이런 매칭도 엄청 볼수 있습니다. 매칭이 아주 그냥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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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디지털판을 사서 이미 늦었을뿐이고.... 매칭개선만 되도 바랄게 없겠네요 경쟁전은 관심이 없어서 빠대만하는데 매번 매칭 기달리느라 짜증만 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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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쪽으로 흘러간다면 그냥 접고 다른게임이나 하려구요 어차피 한글게임 홍수라서 플스로 할게임이 차고 넘치는 판이니 굳이 이런 난장판에서 놀 놀 이유가 없네요 | 16.07.21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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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용하고 있어서 써봤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그냥 PC판 구매했구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조작감 어렵지 않게 PC와 비슷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게임에 영향을 많이 주는가는 맵을 읽고 캐릭터를 운영해 나가는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조준이나 기본능력은 거의 두세배 뻥튀기 됩니다. | 16.07.21 11:41 | |
(IP보기클릭)211.63.***.***
물론 PC랑 완전 같지는 않고, 그래도 굉장히 편한 수준까지 맞추는게 가능합니다. | 16.07.21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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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추 달릴 예상하고 썼지만 좀더 적겠습니다 세인트아미님 말대로 패드보다 마우스 익숙하신분들은 훨씬 몇배 나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제품 구매후기에 별한개부터 5개까지 골고루 있습니다. 별3개이하는 거의다 피시와는 다른 마우스 조작감을 이유로 적고있고요 그나마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XIM4인데 이것도 리뷰하신분글에 의하면 최적세팅하면 피시와 90% 가까운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하시지 절대 똑같다는 말안하십니다. 제 글의 요지는 패드가 익숙하신분이 좀더 잘하기 위한 제품으로는 비추이고 마우스가 편하분들이 플4로 하시기 위한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혹시나 이글보고 호리제품 구입하실까봐 적었습니다. | 16.07.21 19:42 | |
(IP보기클릭)124.49.***.***
실제록 타사이트에서 문제로 삼는게 XIM4 이제품입니다. 플4에서 키마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려는게 아니고 호리꺼는 개인취향 많이 타니 혹해서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잘생각하시라고 적은거였습니다. XIM4는 괜히 언급하기그래서 첫 댓글에서 안적었습니다 | 16.07.21 19:49 | |
(IP보기클릭)203.226.***.***
콘솔에 ㅈㄴ애정없는 블자...이것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블자게임은 그냥 pc가 답인듯...어차피 슈로대때문에 1주일째 봉인중인데...슈로대로 언제까지 버틸지...닥솔을 다시 잡아야하나...오히려 오버워치가 스트레스는 더 심함...닥솔은 성취감이라도 쩔게 느끼는데 이건 뭐 이겨도 성취감은 커녕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더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