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이틀 동안 하면서 힐러 없으면 힐러 가고, 힐러 있는데 탱커 없으면 라인하르트 고르고 했던 1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힐러 고르면서 이볼브 트래퍼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열심히 힐해줘도 (열심히 몬스터 붙잡아도) 아무도 잘했다는 표시를 안해주고 (게임 끝나고 잘하는 플레이어 투표할 때 대부분 표가 킬딸러한테 갑니다.) 게임을 하면서 다른 유저 뒤치닥거리만 해주는 느낌만 받았고요.
사람들 골고루 힐 주고 싶은데 다들 따로 흩어져서 노네요... 특히 위도우메이커는 다들 고르면 옥상에서 저격하기 바빠서 힐 줘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동생하고 2인플 해봤는데 이거 구입할까 하다가 빠대 몇번 돌리고 사는 건 포기했습니다.
예전에 롤 좀 하다 그만둔 것도 정치질에 시어머니형 유저들 때문에 관뒀는데 이 게임에서도 그런 유형은 꼭 있네요.
가장 가관은 힐러 골라달라 해서 힐러 고르다가 라인하르트 돌격에 한 방에 죽으니 님 힐러 처음임? 내가 하는 게 낫겠네 하면서 힐러는 죽어도 안 고르던 메이 유저를 만난 거였습니다.
오버워치 게시판에서 이런 말 하면 욕 먹겠지만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이 게임 재미있다 라는 느낌보다는 이 게임 하면 짜증난다 그런 느낌밖에 안 듭니다.
그리고 멀티만 제공하는 거하고 게임 모드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게 제가 이볼브 구입하고 나서 느낀 점하고 너무 똑같습니다.
처음 몇 시간은 재미있지만 하다 보면 금방 질리는 거...
유저 물갈이와 PVE를 선호하는 유저에 대한 컨텐츠 보강, 그리고 PVP 대전의 다양함이 시급해 보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이 게임에서 힐러를 고르지 마세요... 힐러는 정말 필요한 존재이지만 정작 힐러를 하는 사람은 느끼는 재미에 비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그렇다고 딜러를 하자니 손이 고자라 잘 못하겠고... 이러니 다들 힐러를 안 고르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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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취향맞는 몇몇 팀플유저들 제외 핵폐기물급 fps게임이에요;; 진심 이런게임이 나올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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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힐러한테 표주던데 나랑 다른 게임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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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할때 힐러나오면 아군적군 안가리고 몰표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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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 : 이 팀에 겐지 : 힐러가 트레이서 : 없네영 일단 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긴 했지만 앞으로 블리자드 행보를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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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베부터 메르시만 총합 40시간 한 유저로썬 공감 안가네요. 물론 지금 공방에선 팀원들이 따로따로 전투하니 메르시나 타 힐러로썬 답이 힐을 줄 수단이 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클베 때 경쟁전 컨텐츠만 해도 이기기 위해 뭉치고 힐러의 위치는 단순한 힐러가 아닌 팀원 내 최고 어그로로써 상대는 무조건 힐러를 제압하려하고 아군은 힐러를 지키려합니다. 결국 오픈베타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유저들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차차 맵과 캐릭 이해도, 그리고 진형을 이해할 수록 힐러의 노고와 힐러의 생존이 곧 팀의 생존에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힐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힐 말고 다른캐릭을 하면 되는 것이고, 현재 빠른 대전은 말 그대로 롤 노말 대전과 같은 방식이라 캐릭을 이해해간다는 취지에서 돌리는게 일반적이니, 자신에게 맞는 캐릭을 찾아서 연습한다 생각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싫고 난 이겨야겠다 하면 커뮤니티 게시판 가서 파티 모아서 하는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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