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2015는 제 생일에 맞춰 발매를해서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친구가 생일 선물로 사줘서 더 기분이 좋았죠
하지만 나이가 먹어 귀찮니즘 때문에 포장지를 2주넘어서 뜯고 가끔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 갈 때만 친구랑 즐기는 정도였죠
최근에 들어 디비전을해서 실력을 늘려볼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에 있는 글 내용대로라 좀 실망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80%이상 바르샤 뮌휀 레알... 문제는 이 팀들이 좋아서 그 팀이 좋아해서 하시는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 압니다 근데 하시는 플레이 부분도 거의 다 똑같아 질리네요 사이드로 롱패쓰 질러서 윌클로 개인기해서 슛쏘기....
디비전으로 좀 배울려고 하는데 허탈한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현재 디8이지만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천상계가까이 가면 제가 좀 배울 수 있겠죠? 2015나와서 접했을 때 재미있다~ 좋아했지만 재미를 반감시키는 점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2015로 넘어오면서 윌클들에 드리블이 좀 사기성이 심합니다 물론 메시 아자르 로벤등등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죠 하지만 이 부분때문에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단순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드리블도 잘 하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하시는 분도 많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감아차기... 이 부분이 가장 문제죠 고급설정... 다양한 슛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은 나와있지만 사실 그렇지 못 합니다
더 잘 감기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슛에 비해서 슛을 게이지를 적은 상태에서 강한슛을 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슛게이지 양에 따라 수비할 때 막을 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고급설정으로 할 때 정면중거리를 쏘면 골대 막고 나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타켓슛이라고 농담으로 말했죠 ㅋㅋ
적은 게이지로 빠르게 슛을 쏠 수 있는 장점을 생겨 수많은 감차일레븐 유저들이 생기고 안 그래도 상태 안 좋은 AI골키퍼들은 더 바보가
됐습니다 ㅋㅋ 가운대에서 자리 잡고 있는 골키퍼 가운대서 툭하고 찬 골도 못 막는 바보가 되니깐요
그래픽이 실축같아 좋았는데 게임성은 역시나 게임이네요...
물론 게임은 이겨야 재미있다는 건 누구한테나 똑같은 부분이죠 하지만 똑같은 팀 똑같은 플레이를 하는 거는 자기 자신의 실력증가에
발목을 잡는 부분이 아닐련지 생각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월클선수때문에 자기 자신 실력이
상승하지 않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제가 현제 주로하는 팀은 리버풀 아스날 레버쿠젠 나폴리 AT마드리드 정도입니다 레알 바르샤 뮌휀은 안 합니다 좋아하는 팀들이지만
사기성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안 하고 있는데 천상계 가까이 가면 저도 3대 팀을 하게 될까 좀 걱정이네요
좀 더 실축에 가깝게 나왔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투덜됐습니다 ㅋㅋ
다같이 즐겁게 2016나오는 그 날까지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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