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이라는 게임이 승부욕을 자극하는게임중에서도 최고봉의 스포츠게임중하나이기에..
뭔가 적어도 선수빨, 돈빨도 아니고 다른걸로인해서 승부의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기 시작하면
랙이 적용되는 온라인은 도저히 할것이 못되죠. 특히나 혼자게임하면서 주변가족이나 사람들이 볼때
왜저러냐..라는 시선까지 받아가며 하는건 진짜 아닌듯합니다. 근대 위닝이 밀고있는 메인컨텐츠가 온라인컨텐츠라는걸 감안하면..
도대체 코나미는 무슨생각인지 의심스러울정도입니다. 만약 마클이 아닌 메인메뉴의 랭킹매치같은 메뉴만 문제가 생긴다면(그럴리없지만)
그비중을 감안해 그래..소홀할수있지 라고 생각들겠지만..
마이클럽으로 쏠쏠하게 돈도 벌고있으면 더열심히 돈독올라 서버관리하거나 그번만큼을 서비스퀄리티로 보답할생각을 해야하는데..
이게 몇년째 답보상태니 경영진뇌구조에 의구심이 심각하게 드네요.
아니면 서버는 냅두고 마스터리그라도 다시 화려하게 부활시킬려고하는건가요?..그럴리는 절대없겠죠.. 수익도 안나는 분야니까요.
옛날 피파98이후로 피파재대로 한적도없는 위닝골수빠인데 잘만든게임을 이렇게 밖에 서비스하지 못하나...라는
실망감에(뭐 새삼스럽긴하지만) 한자 적어봅니다. 위닝골수팬으로서 게임잘만들어놓고 컨텐츠나 서비스를 재대로 못해서
즐기지 못하는것에 안타깝고 좀 정신차리고 재대로 했으면 하는데... 이렇게 기대가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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