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짜리 타이틀에서 혁신 운운하는게 웃기지만
제 입장에선 더쇼도 이제 기존 즐겼던 유저도 새로이 배워야하는 과정이 생긴거 같습니다.
인터페이스가 바뀜에따라 정보창도 기존 다르게 바뀌었고 기존에 있던 정보도 삭제 또는 변경 된게 많네요. .
가장 크면서 불만인점 타격방법 중 하나인 존+아날 방법이 사라졌다는겁니다. 왜 삭제했는지. . 이러다 또 다음작에 넣을지 심히 걱정되네요
2k에서의 많은 인터페이스, 컷신 ,타격 방법등을 차용해서 쓰고있습니다. 스피에서의 모션 중 하나인 타격후 밸런스 붕괴로 무릎 꿇는 모션도 더쇼에 첨가되었고 타자 투수 분할창 또한 그것입니다.
어제 저녁6시부터 12시 까지 돌린소감은 그래픽은 너무 눈이 부실정도로 쨍한 느낌 마치 피씨의 enb패치를 한 느낌이랄까. . 낮경기는 더없이 좋지만 야간경기의 어둑한 느낌은 덜해지고 야간 조명의 자연스러움은 전작이 더 나은 듯 했네요. .
하지만 바뀐걸 탓할 순 없고 그저 만들어놓은 체제 안에서 얼마나 재미를 찾고 즐기느냐만이 남았죠. .
전체적인 비주얼 UI등은 전작이 허접하다 싶을 정도로 잘 꾸며놨더군요. .
오늘도 퇴근 후 여러가지 테스트도 하고 프랜과 다이너스티 모드등을 즐겨야겠습니다. 아직 쓸만한 로스터가 없기에 프랜 시작은 무린거 같고. . 슬라이더는 전작에서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tnk슬라이더인지 그것을 조금 수정해서 했는데 아주 좋더군요. .
그럼 모두 플레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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