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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2023년 2월 22일 플레이스테이션 VR2(PS VR2)와 같은 날 동시 발매되는 5종의 일본 VR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 알타이르 브레이커 (ALTAIR BREAKER) - 한국어
서드버스(Thirdverse)가 만든 VR 멀티플레이 초절정 검극 액션으로 날려버리기, 공중 콤보, 광범위한 필살기 등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한 액션을 직감적인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한 때는 군도였으나 섬 대부분이 사라져 지금은 실험용 전투 AI가 허공에 떠다니는 폐허 섬이 된 가상 세계 알타이르.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동료와 함께 흉악한 전투 AI에 맞서야 한다.

근거리 베기, 원거리 공격, 공중으로 띄운 뒤 콤보 연결, 실드를 사용한 패링 등 다채로운 액션을 직감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눈앞의 모든 공간이 전장이 되어 글라이더로 활공하거나 성벽을 기어오르는 등 공간을 종횡무진 이동할 수 있고, 360도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차량을 이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가장 큰 매력은 최대 4명이 협력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으로,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매칭하여 함께 싸울 수 있으며, 음성 대화로 동료와 소통하면서 섬을 지배하고 있는 강력한 적이자 완전 자율형 병기인 '로 제로'(로 제로)와 대적하게 된다.

■ 엑스 에이트 (X8)
다양한 슈팅 게임에서 활약하던 영웅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집결했다. 전 세계 14개국 멤버들이 게임을 개발하는 완전 원격 개발 회사 서드버스 US 스튜디오(Thirdverse US Studio)의 멀티플레이 기반 VR 택티컬 슈터 'X8'은 최대 10명이 참전하여 5 vs 5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타이틀이다.

게임의 배경 설정은 갑자기 발생한 원인 불명의 디지털 대변혁으로 인해 슈터 게임 월드가 무(無)로 분해(리부트) 되면서 각 영웅들이 자신들의 세계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공통 기원이라 불리는 게임 엔진을 손에 넣기 위해 경쟁한다는 내용이다. 플레이어는 개성 넘치는 영웅이 되어 다양한 특수 능력과 무기를 이용해 격렬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영웅은 ‘얼티미트’, ‘인스턴트’, ‘베이식’의 세 가지 특수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는 PS VR2 센스 컨트롤러를 이용한 VR 제스처로 발동할 수 있다. ‘엔진 웨폰’이라 부르는 독자 기능을 지닌 총이나 ‘히어로 아이템’이라 부르는 특수 아이템을 실제 무기와 같은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최대 10명이 참전하는 5 vs 5 전투는 ‘엑스트라 폴래이터’라 부르는 기폭 장치를 설치, 기폭시키는 공격 팀과 그것을 막는 방어 팀으로 나뉘어 펼치는 팀 전으로 진행된다. 공수를 교대하며 3분간 복수의 라운드로 겨루게 되고, PC 버전처럼 다른 플랫폼과의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장을 VR로 둘러보며 전황을 빠르게 파악해야 할 뿐만 아니라 팀 멤버와 전략을 세우는 것도 승리의 열쇠가 될 수 있다. 또한 VR 제스처로 팀 멤버와 하이 파이브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오노고로 이야기 (오노고로 이야기 ~The Tale of Onogoro~) - 한국어
VR 탈출 어드벤처 게임 '라스트 래비린스'를 만들었던 아마타의 새로운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VR이기에 실현 가능한 세계관과 더불어 가상 캐릭터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타이틀이다. 일본 풍 스팀 펑크 스타일의 독자적인 세계관 하에서 무녀 하루와 힘을 합쳐 ‘오노고로섬’의 히모로기 퍼즐을 풀고 거대 생물 ‘카미’를 진졍시켜 소란의 주모자인 ‘아라키다 마사타케’의 야망을 분쇄해야 한다.

수수께끼 장치 중에는 하루가 조작할 수 있는 것과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것이 구분되어 있어 둘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플레이어가 손에 든 무기는 전설의 제구 ‘음양총’으로 요석 또는 히히이로석이라 부르는 물체를 잡아 움직이거나 빨아들인 기를 발사할 수 있다.

오오고로섬에는 다섯 기둥인 거대한 카미가 기다리고 있다. 하루와 협력해 각각의 카미를 공략할 방법을 찾아내 날뛰는 카미들을 진정시켜야 하고, 하루와 플레이어는 어느 한쪽이 데미지를 입으면 함께 데미지를 입으므로 코너에 몰렸을 때는 하루와 손을 잡으면 발동하는 ‘유세의 힘’을 이용해 회복해야 한다.

■ 키즈나 아이 터치 더 비트 (Kizuna AI - Touch the Beat!)
버추얼 유튜버의 시조격인 ‘키즈나 아이’의 VR 리듬 게임으로 타 플랫폼 버전은 VR 기기로 즐기는 게임 모드 뿐이었지만 PS5/PS4 버전은 VR 모드는 물론 VR 디바이스가 없어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non-VR 모드’를 탑재, 일반 컨트롤러 조작으로도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으로 다시 태어났다.

키즈나 아이의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특등석에서 응원하면서, 리듬을 타고 비트를 새기며 펜 라이트를 흔들 수 있다. 멋지게 플레이 할 수록 키즈나 아이의 퍼포먼스를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View 모드’를 사용하면 스테이지 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PS5에서는 PS VR2와 PS VR2 센스 컨트롤러를, PS4에서는 PS VR과 PS Move 모션 컨트롤러를 조합해 보다 사실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본작에는 217만 회 재생을 자랑하는 ‘Hello, Morning’을 위시하여 키즈나 아이가 노래하는 인기곡 15곡이 수록되었으며, 게임 발매 후에도 추가적인 노래, 의상, 그리고 노래에 특화된 AI ‘#kzn(키즈나)짱’이나, #kzn짱의 노래 등의 다양한 추가 DLC 배포가 예정되어 있다.

■ 디스크로니아 크로노스 얼터네이트 (DYSCHRONIA: Chronos Alternate) - 한국어
'도쿄 크로노스'의 마이디어리스트(MyDearest)가 선보이는 VR 논스톱 수사 액션 게임으로 범죄를 파헤치는 장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먼 미래, 다양한 범죄를 꿈으로 방지할 수 있는 범죄 발생률 0.001%의 해상 도시 ‘아스트럼 클로스’에서 창설자인 알버트 박사가 살해되는, 일어날 일 없는 사건이 발생한다. 12년이나 작동하지 않았던 시계탑, 그 종말의 종이 울려 퍼질 때 마지막 7일이 막을 연다.

플레이어는 수사에 착수한 특별 감찰관 ‘할 사이언’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며, ‘메모리 다이브’라는 놀라운 능력 덕분에 왼손으로 물건을 만지면 과거에 접속할 수 있고, 해당 물건 소유주의 기억을 체험할 수 있다. PS VR2 센스 컨트롤러로 능력 발동 후 소유주의 운명이 정해지는 중요한 순간에 개입하면 현재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동료 네비게이터 로봇 ‘릴리’와의 대화가 중요한 힌트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수사가 막히면 릴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사건 현장 외에,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만날 수 있는 ‘확장몽’ 세계도 수사 영역의 하나이다. 사건이 벌어진 현실 세계와 정신적 평온을 유지하는 확장몽의 세계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VR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본작의 특징이며, 두 얼굴의 필드를 누비면서 괴이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