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다 인증

[좀비즌]

거의 세달 가까이만에 하는 잡다인증입니다.ㅎ

망아지들 좋아하긴 하지만 극장가서 어린이들 틈에서 볼 용기는 없어서 걍 전단지만 가져왔고...ㅎ

시로바코 극장판은 잼나게 봤습니다. 색지도 수컷들만 있는 함정은 피했고...

 테넷은 아이맥스로 봐놓고 포스터는 못받고 필름만 받아왔네요.

올해로 네번째인 아쿠아 클럽 CD 세트.

완결된 블레임 애장판과 사펑 화집.

오픈월드는 손 안대는 장르인데, 첨으로 해보게 될거 같습니다.

취향 직격인 소재라서 이건 안할수가 없네요. 

센과 치히로, 라퓨타 화집과 꼽사리로 산 토토로 딥디.

이토 준지 책들.

이토 준지 작품 중에 소용돌이를 최고로 치는데,

내년에 나올 애니판은 어떻게 나와줄런지요.ㅎ  

쓰리제로 잉그램.

묵직합니다. 

경광등이 빠르게 깜빡입니다. 

전체적으로 흠잡을데가 거의 없고 노아짱의 얼굴도 샘플에 비해 더 괜찮아진 느낌입니다만...

갠적으로 꼽는 옥에 티는 목 부분에 방호천이 덮힌 형태가 영 멋대가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뭐 실제라면 저런 형태로 덮히는게 기계부분 보호에 좋긴 하겠습니다만, 어떤 패트레이버

시리즈에서도 저렇게 무슨 와이셔츠같은 형태로 목을 덮고 있지는 않지요.ㅎ

모양새를 바꿔보려고도 해봤습니다만, 그러려면 천조각의 실밥을 잡아뜯어야해서

자칫하면 물건을 더 망칠거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

[푸른머리 무]

테넷 번역이...인피니티워, 인셉션의 번역빌런 이라던데;;;

[좀비즌]

워너코리아에서 번역가가 누군지 밝히지는 않고있지만 문제가 되고 있죠.
갠적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인 듄도 워너코리아가 배급인데
트레일러 자막부터가 엉망이라 우려를 금할수가 없습니다;

[푸른머리 무]

그래서 아직 까지도 인셉션, 테넷이 아마추어 보다 못한 자막 상태 때문에 국내분들이 해석을 못 하고 하는 애기가 지금도 끝없이 나오더라구요

[아디리시아]

오 언제나 지름이 풍부하신 ㅎ

[좀비즌]

뭐 그래도 세달 가까운 기간에 피규어는 하나 뿐이니 개선(?)됐죠.ㅎㅎ

[호비론]

시로바코 극장판 너무 재밌게 봐서 블루레이도 예약했습니다

[좀비즌]

오호...ㅎ 전 티비판 BD를 일판으로 지를까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미라지같은데서 뜬금없이
정발해줄지도 몰라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ㅎ 솔직히 걍 돈이 딸려서 그런거지만;

[기술이]

라퓨타화집 보니까 얼마전에 넷플로 다시 봤던 장면장면들이 떠오르는군요 음악도 훌륭하고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소용돌이하면 옜날에 나왔던 비디오로 빌려봤던 영화판이 생각납니다 영화판도 엄청 기괴했죠 ㅎㄷㄷ
잉그램!! 이 잉그램 정말 끝내주게 잘 나왔더군요~ 옜날에 만화판도 애니판도 재밌게 봤는데 그러고보니 패트레이버의 애장판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미리 나온 정보보면 가격대가 상당하던데.....그래도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인증사진들 잘 봤습니다

[좀비즌]

라퓨타가 정말 멋진 스팀펑크 작품이죠. 근데 소용돌이 영화판은 안봤네요.ㅎ;
패트레이버 애장판은.. 걍 갖고있는 일본판으로 만족하고자 합니다. 책 놔둘 자리
만드는것도 힘들고 말이죠.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어드]

시로바코 색지 먀모리 있는거 중복 걸리고 저걸 못모았네요 ㅠㅠ

[좀비즌]

에고, 안타깝네요.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이렇게 다 정이 가는 작품은 드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