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인증들입니다.ㅎ;
가격이 애매해서 미루고 있다가, 일마존에서 할인가에 직송할때 산 슈가하트 누님.
일단 전반적으론 무난하게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저 혀 부분인데... 형광등 아래에서 보면 입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조명을 비추면 자연스럽게 보이는데, 입술 부분의 선과 그림자가 미묘하게 영향을 미치는듯...
함내 풍기위원장을 맡고 계신 그분.
실제 슈트색은 이보다 좀더 탁한 노란색입니다. 광빨은 거의 없고
펄이 연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색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음...ㅎㅎ
뭐 위와 아래에 한군데씩 있는 계곡이 캐리하는 제품이라 할수 있고,
그외엔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걸로 메가하우스의 모리 유키 제품은 세개째 구매하는데,
맘에 든다 싶은게 하나도 없네요. 이젠 정말 사지말아야 겠습니다.ㅎ;
S.H.F. 오비완 케노비. 얼굴이 굉장합니다.
반다이의 디지털 프린팅은 점점 더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소소한 스타워즈 부스에 안착.
모리 유키도 안착.
슈가하트 누님도 어거지로 안착.
이젠 진짜 자리가...ㅠㅠ
뒤늦게 구매한 중고 겜들.
최근 겨울 코미케때 핫했던 책을 이제야 구했습니다.
레이의 몸이 뭔가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있는거 같습니다..ㅎ;
확실힌 모르겠지만 왠지 카이네 누님에게... 그게 없는거같아 보입니다.
여튼 그게 있건없건 누님 맞습니다. 따지지 마시길.ㅎ
마무리는 아쿠아로.ㅎ 극장판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할말이 많지않다는게 제가 볼땐 이번 극장판의 최대 문제점이랄까요.ㅎ
뭐 그래도 입장 특전 때문에 두번 보긴 했습니다만.ㅎ; 여튼 노래는 좋기 때문에
싱글 CD 3장은 진작에 다 샀습니다만, 애플에서 산 극장판 포스터랑 팜플렛은
올 생각을 하질 않는군요.ㅡㅡ^
뭐 극장판은 아쉽게 됐다지만 그래도 정규 4th 싱글, 4월 내한라이브나
그 후의 5th 라이브, 스쿠스타에 이르기까지 아쿠아는 갈길이 많고 팬질은 계속 됩니다.ㅎ
이상, 여기까지 스크롤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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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뉘신가 했더니...ㅎ 뭐 본문에 나디아가 등장한건 사실 오랜만이고... 언젠가부터 선샤인의 아쿠아가 글마다 거의 개근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요.ㅎ | 19.03.03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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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그런 작가분이군요. 사실 저는 잘 모르는 분인데 찾아보니 유명한 작품 여럿 만든...^^; | 19.03.03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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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헤이세이책? ㄷㄷㄷ | 19.03.03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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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 19.03.03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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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성님도 물론 구하셨겠죠?ㅎ 근데 호무라가 그림에 어디있지 하고 한참을 찾은...ㅎ;; 사실 저 호무라 머리에 쿄코의 몸을 하고 있는 아이는... 그 둘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몸도 섞여 있습니다. 얼굴은 사야카의 얼굴이고 양 손은 마미의 손이거든요.ㅎ 저 아이의 정체가 뭐일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 19.03.03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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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구했습니다. ㅎㅎ흥미는 있지만 구매까지는 안가서 나중에 한번 보고 생각해보려구요. 워낙 많은 사람이 참여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개인 화집보다 아쉽지 않을까 생각도 잠깐 했었거든요. 위의 분이 이야기한 CHOCO도 사실 참여한 줄 몰랐습니다. 저사람 화집 하나 있고 간단히 글에도 언급했었는데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5/read/2334713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54174&page=10 저 개인적으론 케릭터는 코스모스말곤 취향이 갈리는 편인데 메카닉 디자인을 정말 세련되게 하는 사람중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책이 크기만 큰데 나중에 부산 놀러가면 나눔품으로 한번 가져가 보지요. 까먹지만 않으면요. ㅎㅎ 그나저나 호무라의 정체는 얼굴이 잘 안보여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 | 19.03.03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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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구하셨다니... 마미성님이라면 자료 겸 덕질 명목으로 이런책은 무분별하게(?!) 막 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엄연히 따져가며 사시는군요.ㅎ 사실 저도 이 책을 아직 세세하게 들여다보질 않아서 좋다안좋다 확언은 못하겠습 니다만, 지나간 캐릭들 여럿이서 우루루 포즈잡고 있는 일러가 대다수이니만큼 어떤면에선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그나저나 무거운 책을 또 나눔하시겠다니... 그림도 훌륭한거 같은데... 부산 멤버분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 19.03.04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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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타워즈 부스를 영화포스터 느낌으로... 그거 괜찮겠는데요.ㅎ 적절한 배치가 있을지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중고겜들 가격은 제가 구매한건 평균적으로 정가에서 1~1.5만원 정도가 빠진 수준이었습니다. 서울은 몰라도 부산에선 오프 매장에서 중고로는 쉽게 보기 힘든 타이틀도 몇개 있어서...ㅎ 여튼 여러개 사긴 했는데 저걸 언제 다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ㅎㅎ 사진의 선샤인 CD 세장 가운데 왼쪽의 두장은 이미 골드 디스크를 기록했고 뒤에 발매된 오른쪽 CD도 조만간 골드 디스크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맨 왼쪽의 CD는 럽라 사상 처음으로 오리콘 싱글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노래는 두곡이 들어있는데 저도 상당히 좋아하고 아마 기술이님도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곡이 아닐까 멋대로 예상해 봅니다.ㅎ | 19.03.04 09: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