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잡다 인증 (약스압)

[좀비즌]

한발 늦은 잡다인증입니다.

개발새발한 사진이지만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좀더 커집니다.ㅎ 

ㅁㅏ약돌 시키짜응.ㅎ

리코르누 제품은 첨으로 받아보는군요. 

거의 샘플대로 나오긴 했는데... 마이크를 쥐는 손목의 각도는 샘플과 다르더군요.

그때문에 마이크 스탠드가 놓이는 위치와 각도도 샘플과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딱히 더 보기 좋아진것도 아니고, 스탠드가 몸을 가리는 탓에 사진찍기는

오히려 더 안좋아졌습니다. 왜 굳이 각도를 변경한건지 잘 모르겠군요.ㅎ;

 개인적으로 신데마스 최애캐인 미카누님

보시다시피 치마 안쪽은 확인 하기가 힘듭니다. 갸루인척 하지만 역시 가드가 강한 누님...

더군다나 다리사이로 파고든 저 치마자락이 바닥에 깔린 치마자락과 들러붙어있는 조형입니다.  

완성품에 추가적으로 손대는건 딱히 좋아하지 않고 그럴 능력도 없지만... 이번 만큼은 치마자락

사이의 틈을 잘라서 들춰볼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들춰볼수만 있을 뿐, 손을 놓으면

금방 치마자락이 제자리로 돌아가버리는지라 안쪽 사진을 찍는건 무리였습니다.ㅎ;

애플에서 받은 요하네  

이걸로 이 시리즈를 다섯개째 받아보는 입장에서 평해보자면, 얼굴은 이 시리즈에서 딱 중간정도

수준으로 무난하게 나온거 같고 그 외의 부분은 이 시리즈에서 가장 잘 나온거 같습니다. 

스커트 안쪽의 조형이 유독 좋지 않은게 이 시리즈의 단점입니다만, 이번의 요시코는 안쪽도

무난한 수준으로 만들어줬다는 점에서 이 제품을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군요.ㅎ

지난번에 받은 럽샤인 크리스탈에 딱 맞는 led 스탠드를 별도로 구했습니다.

크리스탈 구매만 해도 가성비 호구짓이었습니다만 스탠드비용까지 들이게 되다니...

하지만 스탠드가 있어야 장식효과가 제대로 발휘되는 물건이니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ㅎ;

럽샤인 극장판 BD. 기다리면 정발판이 나오겠지만 정발판엔

나마아쿠아의 부가영상이 빠질게 뻔하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반역의 이야기 BD.  정발판 나오길 기다리다 지쳐서 결국은 일판을 사게 되네요.

미라지엔터가 TV판은 다 정발해놓고 극장판은 왜 정발을 안해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소소한 마음의 양식.

정발된 총몽 완전판은 다행스럽게도 최초 연재판의 결말을 그대로 실어주었네요.

일본 애장판은 라스트오더와 연결짓느라 그 결말을 날린 채로 나온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총몽은 여기까지가 딱 좋습니다.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모콘]

첫번째 피규어 이쁘네요

[좀비즌]

신데마스의 이치노세 시키입니다. 보기와는 달리 괴짜천재 기믹이 있는 아가씨죠.ㅎ

[프렌치돌]

금형제작시 공장에서 원형작업을 다시하는데....많이 잘라냅니다 변형은 이때 생기더라고요~^^

[좀비즌]

원형 작업을 재차 해야하는군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한 변형인가... 원형사로서 안타까운 과정이겠군요;

[기술이]

미카는 가슴쪽의상무늬가 굉장히 이쁘네요~ 시키도 잘 나왔는데 그런 변경사항이?! 요하네는 잘 보니까 뒤에 검은날개가 있었네요
타천사컨셉이라그런가 흐흐~ 마도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오랜만에 마도카가 다시 보고싶어졌습니다 전 사야카 좋아합니다 >_<

[좀비즌]

마마마 후속작은 나오긴 하는걸까요? 기획은 분명히 가동중이지만 누가봐도 스토리짜기가 굉장히 힘든 상태인데...ㅎ;
기술이님이 사야카 좋아하시는거야 알죠. 전 다 좋지만 호무라랑 쿄코가 특히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