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oOo 님의 "마크로스제로 VF-0D 발키리"

[glasmoon]

OVA 마크로스 제로에 등장한 VF-0D 입니다.
커다란 델타익이 특징으로, 시원한 블루+화이트 컬러도 아주 신선합니다.


조립중. 사진은 콕핏완성후 조립 및 마스킹중.















마스킹&먹선넣기&데칼 세가지 모두 질릴정도로 작업할 수 있는 킷입니다. ^^

사용도료:
군제: 카키그린,플랫블랙,코발트블루+에어슈피어리티블루,그레이계열 RLM 시리즈 3종,화이트,클리어오렌지, 실버, 다크아이언, 아이언, 엑스트라다크그레이외.

상단의 블루와 아래의 라이트 그레이 부분 모두 다크그레이를 바탕에 깔고 명암도색해 주었습니다.

작업 시간이 오래 걸려 진이 다 빠졌지만, 완성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

[lachesis]

무게감 있는 색감이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색감의 선정에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 반면에 동체의 맥스식 명암에 비해서 날개와 꼬리날개에 씌인 역으로의 명암이 경계면을 흐리게 하는것이 좀 눈에 띄는데 그 의도가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흰 스트라이프의 경우엔 데칼인 것으로 보이는데, 마스킹으로 하셨더라면 오히려 더 깔끔할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랜딩기어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콕핏만큼의 질감/디테일표현을 시도하셨더라면..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glaemswnsdud]

음, 제가 프라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종이질감이 나는것 같아요, 앞쪽은 안그런데
날개쪽에서 그런 느낌이 심하게 드네요...
저만 그런거겠죠? 암튼 멋지긴 멋지네요~

[greensolip]

고생좀했겟소...

[-대발이-]

흠... 갠적으로 프라모델만들면서 먹선넣기가 가장 재밌는 작업인듯;;;;
선따라 쭉가는 검은 도료를 보자면 "이거시 어디까지 갈가나.."하는 생각에
재밌,,,,,orz

[미나시로™]

멋지네요

[무릅꿇어]

변신 가능한가요? ㅡ,.ㅡㅋ

[여자랍니다]

왜 같은 기체라도 내가만든것과 저분이 만든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일까;;;

[Xai2]

나... 우리 회사 그만둬야 겠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