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한지는 한달이 넘었는데 촬영은 이제야 한 검은삼연성 전용 볼입니다.
컨셉은 역시 돔 컬러입니다. 검은색과 보라색, 붉은색의 배치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원래 저반동포가 있는 위치에 돔의 팔을 장착, 범용성을 높인(...음???) 버전입니다.
라테켄바주카를 쥔 모습
돔바주카를 쥔 모습
그리고..핵바주카..(..엉?)
솔로몬이여! 가토보다 내가 먼저 선수쳤다!
나름의 접사. 이래뵈도 나름대로 열심히 칠했습니다.
뒷모습. 버니어 안은 세라믹 코팅(?)이라 흰색입니다.
볼 하면 내부프레임! 아무리 검은삼연성 전용 볼이라도 이 정도는 해 줘야 하겠지요~
볼 육전격투형태로 변형.
매니퓰레이터에 꽂힌 칼과 함께(칼은 진 하이매뉴버꺼) 참 괴이쩍습니다(..)
이것으로 지온은 10년은..(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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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한 볼입니다.
저반동포위치에 돔팔을 달아버린건 제가 생각해도 참 괴링급 센스(..)
사진 보시면서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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