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어..허어...허어...
이제 그만 하게 난 그저 그 놈이 시킨대로 한것뿐이다!
그 놈이 그랬다고!
제발 살려줘...제발......
인조 중엽 병자호란 일어나긴 X년전
아침부터 관아 내 에서 시끄려 웠다. 별채에서 자던 고을 현령인 살해된 채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조 선비님.]
관아에 칼찬 선비가 들어오자 관아 내 사람들 모두들 고개을 숙였다. 사람들은 그를 "조 선비"라고 불렸다.
[언제지?]
조 선비가 죽은 현령 부하에게 물었다.
[어제 쯤 같습니다.]
현령 부하는 대답 했다. 이리저리 보던 조선비는 현령의 시체앞에 종이 한장이 놓여 있는 걸 줏어 들었다.
음덕양보(陰德陽報,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베풀면 반드시 그 일이 드러나서 갚음을 받는다. )
[현이.....]
조선비는 혼잣말 하며 한손으로 종이을 강하게 구겨 버렷다.
현령 부하는 종이을 줏어 들었다.
[음덕양보....보지 않는 곳에 좋은 일을 베풀면 반드시 그 일이 드러나서 갚음을 받는다는 말 아닙니까? ]
현령의 부하의 말에 조선비는
[날 놀리는 거다....보지 않는 곳에 좋은 일...]
나으리! 조선비 나으리!
밖에서 조선비을 찾는 소리가 들렷다. 조선비 집에 일하는 몸종이 엿다.
[나으리. 대감 마님 께서 급히 찾으신다 고 합니다.]
[알았네..]
조선비는 자기부하와 현령의 부하에게 현이 찾으라고 지시을 하고 급히 한양으로 떠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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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씁니다.
만화 공부 하면서 대충 콘티 짜는 심정으로 써본 글입니다.
오타랑 글이 많이 이상할 겁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시간나면 수정할 예정 입니다.
참로고 실제 역사랑 관련이 너무 없습니다. 역사적인 고중외 몇몇 무시할것 같습니다.
대국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