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코렁탕 라노벨)아무래도 각하가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지 않는것 같다 - 김재경편
1979년 10월 26일 당일 아침
꽃 단장 하는 초엘리트 중정부장 우리 김재경양. 오늘은 시발스 대갈사마님께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린 삽교천 방조제 완공식과 KBS 당진 송신소 완공식 참석하는 날이다.
뚜뚜뚜 똑깍(탱크로리다!!!무다무다)
전화를 거는 중이다.
[이봐 차지수! 나 김재규경이야.]
[어 왜?]
차지철수가 전화 받았다.
[나 오늘 완공식에 참석할 꺼야.]
[김재경! 야 미친년아! 지금 시국이 어느 때인데 중정부장까지 자리를 비우면 어쩔 것냐? 니 년은 그냥 서울이나 잘 지켜.]
그리곤 전화가 끉겼다.
우리의 김재경은 빡쳤다.
[개년 두고 보자]
그리고 오후 4시 경, 시발스 대갈사마 님 으로부터 대행사, 즉 중앙정보부장, 비서실장, 그리고 경호실장 등과 젊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연회를 준비하라는 명이 내려졌다.
명을 받은 차지수은 경호처장 정인형을 통해 중정 안가측에 대행사를 준비하도록 지시했고, 그리고 경호실로부터 대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중정 의전과장 박선호는 주방에 연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후 대행사를 도울 사람을 섭외하였다.
그리고 오후 4시 10분
우리 김재경에게 전화가 왔다.
차지수가 건것이 였다.
[나 차지수야. 님 뭐함?대행사가 있으니 궁정동 안가로 오라]
뚜 또깍(탱크로리다!)
[아니 이년 내보고 오라 가라 하고 있어!!나보다 어린년 주제에]
30분후 우리의 김재경는 궁정동에 도착하였다. 오후 4시 40분쯤 안가 사무실에서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궁정동에서 저녁이나 하면서 조용히 시국 얘기 좀 나누자능..]
하며 그를 초대했다. 그리고
중정 제 2차장보인 김정섭을 저녁 6시 30분까지 궁정동 안가로 오도록 했다.
이날 저녁
정승화 총장과 차장보가 도착했다.그리고 우리의 김재경양
[님들아 미안..대행사에 호출되었음...저기 본관 식당에서 둘이 밥 먹고 있어.나 있다 일보고 바로 올께.]
[ㅇㅇ]
[ㅇㅋ]
정승화 총장과 차장보는 저녁을 같이 먹게 되었다.
그리고 김재경는 집무실 금고에 보관 중이던 발터 PPK를 꺼내었다.그리곤 총구을 우리의 반신 반인인
시발스 대갈 사마님의 영정사진 노리며
[다카키 마사오 씨.발.놈....테메에 코로시테야루]
탄환 7발을 장전하고, 언제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책장에 숨겨놓았다.
우리의 김재경양의 살의(殺意)는 이때부터 발동된 것으로 생각된다.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연재를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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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님 집필을 대국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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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님 집필을 대국적으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