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기동전함 나데시코] 전설이된 작품.. 그리고 지금 까지 그리움.

[오의]

-나데시코 오프닝..-

-나데시코.... 설명할 필요 없는 작품이죠?-

정말 유명한 작품입니다...

오타쿠층 같으면서도... 에바와 비슷하면서도

이작품은 저보다 여기 회원들이 더 잘알고 계실듯 해서 올리기도 불안하지만...덧글로 알려주실거라고 믿으면서 포스팅을 써봅니다.

-많은 오타쿠층을 만들게한.. "고토 케이지"가 그린 유리카..-

나데시코는 메카닉쪽도 멋있지만... 여러 오타쿠층도 노린 캐릭터 디자이너의 공도 큰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작품을 맡아서 캐릭터를 디자인했던 "고토 케이지"는... "폭렬헌터" 캐릭들도 맡아서 한적이 있을정도로 유명하신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기는 했습니다.. "눈이 너무 크다" 라는 이유인듯 하네요.. 실제로 나데시코 TV판등 보면 눈이 너무 크게 그리셔서

욕도 드시기도 했던 위인 이었습니다.. (환호할 사람도 있지만요) 여러가지 소리를 듣는 아저씨 지만..

-어.... 어머니!!!!-

고토 케이지의 대표 캐릭터 디자인 하면 떠오르시는 "루리"는 정말 명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캐릭터 성격도 그랬지만.. 에반게리온 "아야나미 레이"와 마찬가지로 그당시 엄청난 인기 몰이 캐릭이었으며... 명대사로는

"바보", "왕자님" 이라는 대사를 쓰며..

자신만의 "소설" 작품도 있으며.. 나데시코 히로인이었던 유리카를 밀어내고(그것 때문에 유리카 성우는 울었다고 합니다.) 나데시코 함장으로 등장하는등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수 있는데..

루리웹의 기원(?)을 보아도.. 이캐릭은 역사적으로 엄청난 캐릭인걸 알수 있을법 합니다..

계속 캐릭터 디자인만 말했으니.. 본편으로 돌아가면....

-나데시코면 메카닉 작화를 뺄수 없습니다...-

리얼로봇 같으면서도... "슈퍼로봇" 같은 면을 보이는데.. 메카닉 작화는 TVA 면서도 엄청난 작화를 보여줍니다..

거기다가 슈퍼로봇같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필살기 명칭"을 부르면서 적을 처리해 나가는게..  정말 슈퍼로봇 같은 면이 보이는 리얼로봇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나중에 여러곳에도 쓰이게도 된다고 하지만..

사실 저의 생각은 이런 마음인데... 나데시코라는 작품이 어찌 보면 "오타쿠를 비난 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이기도 하니..

"슈퍼로봇물 주인공도 현실의 관점" 을 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주인공들 모두 "슈퍼로봇마냥 필살기 명칭"을 부르고 역동적이면서도...

무모한 공격을 감행하게 되지만..

역시 "리얼물"인 작품이기 때문에.. 모두 처절하게 죽어나가게 되는면... 그런점에서 슈퍼로봇이란 로봇관점을 틀을 또 한번 재해석 시킨게 아닐까... 생각도 드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슈퍼로봇에서 자주 나올법한 공중 도킹 합체..(물론 퍼스트 건담에도 나온 방법이지만..)-

-슈퍼로봇 파일럿 마냥.. 기술 명칭을 만들어서 열혈적인 면을 보여주는 작품이지만..-

-게이강카도 그렇고... 나데시코 파일럿들도 허무 하게 죽는걸 보면.. 처참할 뿐입니다.-

나데시코에서 슈퍼로봇을 좋아했던... "가이"의 죽음은..

너무 허무하면서도 죽는게 정말 "현실" 같은 느낌이 죽는 느낌인데...

뭐랄까요 어떤 파일럿도 죽을때... 유언같은걸 말할세 없이 그냥 "끄악~" 하고 죽는게 대부분인 것 처럼 죽는게 너무 허무 하면서도 현실과 같은 느낌은 정말 "현실 관점" 을 보는듯 한데..

게이강카 라는 애니메이션(나데시코 승무원들이 자주 보는 애니) 에서 죠가 죽는 장면은 엄청 멋있는 반면....

애니메이션 세계가 아닌 현실 관점인 "가이"의 죽음은 너무 허무하면서 현실같은 연출을 보여주는 관점을 보면 결국 "전쟁을 하면서 죽으면 허무함" 이라는 걸 보여주는 연출 같은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나데시코 승무원들이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은 최후에도 멋지지만 현실은 그런게 없다는 연출같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오타쿠 같은 소재와.. 개그가 많이 있는 작품이지만... 작품 성격상 "너무 무개가 있는 작품" 즉 "결코 가벼운 작품이 아닌" 작품이 나데시코 작품이었던 거였죠..

-가상 연예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것도 보여주며..-

-함대에서 전자 가상 비디오게임(?)을 한다던지..-

-여러가지 각종 개그 소재가 많은 작품이지만...-

-전쟁이란건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걸 여김없이 보여주는... 결코 가벼운 작품이 아닌것이죠-

이작품에서 "각종 게임", "아이돌 문화", "애니메이션 문화" 등등 여러가지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나데시코는 그런 오타쿠 문화를 보여주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는데.. "전쟁으로 죽어나간 사람들.."

"배신", "정부의 무능함" 등등.. 여러가지 정치적인 요소와.. 전쟁과.. 그리고 "너무 광기 적인 오타쿠" 문화를 까고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란 문화는 본인이 생각해도 정말 훌륭한 문화인건 사실 이지만.. 현실의 관점 에서 "오타쿠 문화" 에서는 완전 문제가 없지 않는 그런 문화

이기도 합니다...

현실의 오타쿠에게 너무 광기적 으로 이런 문화들에 빠지지 말라는 경고가 들어가 있는 것이죠

-2차원 여성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총을쏜.. 친구라던지..-

-물론 사실 애니메이션의 스토리틀을 말하면서 정치적인 비난을 하는 장면이기도 한데..-

이 만화가 원래 개그적인 요소도 들어가면서도 무거운 만화이기 때문에; 좀 정신 나간 소리 이긴 한데..

어찌 보면 현대의 오타쿠들의 경고라고도 보는면이 있습니다..

이 나데시코에서.. 지구권 사람들이 추방을 해서 결국 지구인으로 인정도 못받고 복수를 불태운 사람들이 "목성"쪽 사람들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게 이작품이며..

정치권쪽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꼭 애니메이션 스토리틀 까지 사용"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약간 드는데.. 애니메이션을 너무 광기적이게 빠진 오타쿠들 한테도 경고를 주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 나데시코 승무원들과.. 목성권과.. 지구권등... 전부 만화를 사랑하고 애니를 사랑합니다.. 즉.. "애니를 사랑하되.. 너무 광기적으로 빠지지 말라.."

이런틀이 아닐까 생가이 듭니다. 정치적인 관점과.. 오타쿠들한테 전해주는 메시지 까지 2가지를 장면에 집어 넣은 것이죠;

-가벼워 보이는 작품이지만.. 이런 무거운 정치적 성향과... "왜곡된 역사" 비판 까지 하게 됩니다.-

일본의 역시 대부분 왜곡된게 꽤 있는 편이고.. 그런 기록은 거의 지워 버리는게 일본이란 나라이기도 한데..

아이러니 하게.. 이런쪽 대사에서도 "잘못된 역사와.. 기록 삭제" 도 나오며..

현정부의 거짓된 평화와.. 전쟁을 일으키게 만든 원흉이 누구인지.. 까지 상세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아이러니 한건지.. "현 일본 나라" 까지 떠올리게 됩니다.. 물론 다른쪽일 확률도 있지만.. 일본이란 나라는..

잘못된 역사를 가르쳐 주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그 역사를 왜곡시키며.. 지워버릴려고 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런 정치적인 성향 까지 들어가면서도..

현실과 대면을 시켜서 정말 무겁게 느껴집니다..

애니하나가.. 오타쿠 문화와.. 정치적인 성향까지 일제히 까고 있는 것이죠..

이런점에서 참 대단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3사람의 이야기...-

나데시코에서 스토리틀은.. 저 3세람을 자주 다루기도 하는데..

TV 완결후... 자세한건 알수 없지만 아키토는 지구에 정착하게 되면서 원래 집도 없는지라... "백수" 인생으로 살지만..

"유리카"의 도움으로 유리카 집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독립을 하고자 "라면집"을 차리게 되는데.. 나데시코 TV판도 봐서 알겠지만..

아키토도 유리카를 좋아했고.. 유리카야 아키토 "일편단심" 이기 때문에 아키토를 쫒아댕기면서 포장마차일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루리"의 양유권 문제와 여러가지가 겹치다 보니.. 결국 "유리카는 가출"을 하게 되고 루리도 같이 나와서 아키토 집에 머물게 되죠..

-그것때문에 아키토는 불행하다고 외치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부러운놈" 이라고 듣고있죠..-

-가족처럼 3명은 같이 라면 포장마차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서로지탱합니다.. "가족으로써"-

그리고 결국 아키토는 유리카와 결혼 하게 되고 행복한 신혼으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아키토의.. 인생을 볼수 있었지만..

-TV판에서도 잘 나오던 그들의 관계..-

-그리고 결혼 까지 하게 되지만...-

-의문의 사고...-

-그리고 사망...-

하지만 사실 유괴 하기 위해 위조를 한것이었고..

아키토랑.. 유리카는 잡혀서.. 여러가지 실험을 당하게 됩니다.. 아키토는 엄청난 실험들 때문에.. 뇌가 망가지게 되고..

여러가지 기관이 망가지게 됩니다...

시각, 청각, 촉감 이 무더 지게 되고.. 요리사로써 제일 중요한 "미각" 이 파괴 되면서 자신의 꿈의 요리사를 나아갈수 없게 되고..

유리카는 정신적으로 "성적인 추행" 까지 당하는걸 지켜봐야 했던 아키토 였고.. 그는 복수만을 꿈을 꾸게 됩니다..

-유리카의 몸을 보고 흥분하시는 목성 사람들 ~_~;-

-그리고 프로그램을 변경시켜서 유리카의 꿈을 조작까지 하게 됩니다..-

-바로 미연시 시스템..-

유리카를 유적의 일부로 융합 까지 시킨것도 모잘라...

유리카가.. 꿈을 꾸면서 자주 시스템으로 오류가 나자.. "정신적 NTR" 까지 하게 됩니다..

정확히.. 유리카가.. 그의 연인 아키토와 연예 하는 그런 시스템을 집어넣는 건데 문제가 있다면... "미연시라면 꼭 들어가는 H 시스템..."

까지 집어 넣게 됩니다.. 즉 유리카는 "정신까지 능욕 당하는 입장" 이 되어버린것....

-물론 유리카가 꿈을 꾸는 존재는 아키토 이기 때문에 괜찮게 느껴 보인다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상대방을 바꾸는것도 가능 하고.. 거기다가 모두들 저 장면을 볼수 있는 것이죠..(이런 나쁜놈들!! 번개 떨어져 죽어라!!)

아키토의 마음은 더욱 산산조각으로 부숴지는것.. 그걸 계속 지켜봐왔으니 얼마나 마음이 타들어가는지 알수 있습니다..

-아키토의 마음은 빨리 유리카를 구출하는 것과.. 그리고 복수를 위해서 움직이는것..-

저장면에서 아키토의 변화가 거의 없는 얼굴에서 엄청나게 분노한 얼굴을 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하고 양딸과 같이 라면집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을려고 했던 아키토한테 불행이 만들어지게한 원인을 절대 용서 할수 없었던 아키토...

-블랙사나레와.. 아키토..-

아마 잘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블랙사나레 기체 자체가 "그렇게 강한 기체가 아닌 기체" 인데..

그 두꺼운 장갑의 안에는.. "아키토의 내면의 분노와.. 그리고 슬픔.. 처절함" 까지 있는 기체 이기도 합니다..

아키토는 운좋게 탈출후.. 복수를 위해 움직이지만 그가 발견한건.. 한참 구형기체 "에스테바리스 커스텀" 이었고..

그 폐기된 프로젝트를 자기 자신이 개조를 거듭해서 싸운 기체이기도 합니다..

처음 에스테바리스 커스텀은...  너무 오래된 기체라 신형 기체를 이길수는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처음 아키토는 패배 합니다..

두번째로 아키토는 "화력"쪽으로 개조를 하게 되며.. 화력은 엄청나게 올라가게 되지만 "근접 전투"가 불가능.. 즉 인간 병기로써.. 장점을 잃게 되면서..

기동성 부족이유로 또 패배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키토는 또 포기 하지 않고 좌절에 또 좌절을 거듭하며... 여러부스터를 붙이고.. 여러장갑을 붙이면서.. 화력은.. 양손의 기관총외엔 없는 기체 "블랙사나레"가 탄생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기체도 화력이 엄청 부족한 기체였기 때문에..... 아키토는 무모한 도전인게 당연한 기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키토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거듭하게 되며...

-서로 콕피트에 카운터를 날리게 되고 승자는... 두꺼운 장갑에 숨어있던 "에스테바리스 커스텀" 이었고.. 그기체의 눈물은 아키토의 마음을 대변한다-

결국 여러가지 실패작인 기체 였지만 두꺼운 장갑을 이용해서.. 결국 아키토는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갑이 "퍼지" 되면서.. 그속에는 아키토의 동반자 "에스테바리스 커스텀"이 들어있었고.. 그 기체의 기름진 눈물은.. "아키토가 도망쳐 오기도 하면서..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고 끝까지 싸워온걸" 대신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유리카가 구출이 되었지만.. 아키토는 "유리카를 구출보다.. 복수를 위해 싸워왔다.." 라는 생각을 가져버려서인지..

또는 "요리사를 할수 없다"는 절망감 까지 겹쳐서 유리카를 만나지 않고 그냥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구하고 싶었던 존재였던 유리카가 구출되었는데도..-

-아키토는 유리카를 만나지 않고 떠나게 되고..-

-루리는 아키토를 돌아온다는 믿음과.. 돌아오지 않는다면 쫒아간다고 말하면서 끝나게 됩니다..-

그후..

-고토 케이지 일러스트집에 실린 만화..-

나데시코 극장판 뒷이야기를 조금 그리신건데...

유리카는 뭐; TV에서 나온것 처럼 요리를 너무 못해서.. 장사도 안되고(....)

그렇지만 아키토를 계속 기달리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3명이 화목하게 되었으면 하는 유리카인데...

아키토의 꿈이던 라면집을 버리지 않을정도로 순정을 지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보답으로 슈로대 MX 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엔딩으로 행복하게 되지요 ㅜㅜ(이게 슈로대 MX로 즐겨야 감동이 나옵니다.. 정식이 아니면서도 ㅜㅜ)

-그리고 게임 드림케스트 에서 극장판 후속작이 나오게 되는데..-

극장판 후속작으로 등장하게 되지만 큰 이야기틀이 없어서 마냥 아쉬운 게임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때 "유리카가 파일럿"으로 잠시 등장하게 되는데.. 이때 유리카가 타고 나온게 "에스테바리스" 입니다..

끝까지 아키토의 기체를 타면서 순정을 지켜나가죠..(물론 이벤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좀 막무가내 여자인지라..)

-하지만 아키토의 행방은 여전히 묘현 합니다...-

아키토의 행방은 여전히 알수 없고.. 오프닝 영상은 땋!!! 하고 나와서 등장할까 라면서 기대를 가지게 되지만..

오프닝 훼이꾸~ 였고 등장도 안합니다.. 하지만 나데시코 식구들은 그를 포기 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찾으로 댕기겠고..

루리루리와.. 유리카는 그를 찾기를 원하는 마음이겠죠..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작품인지라.. 후속작이 좀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여러가지로 전설이 된 작품인데...

그리워질정도 이며..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인지 제대로 엔딩이 나와줬으면 한달까요...

이걸로 포스팅 끝내겠습니다.. 너무 오래 쓴듯 해서 허허;

[Limited Express]

진인환님이 이글을 좋아합니다

[降승리의열쇠]

사실 유리카도 그닥 매력 없는 캐릭터는 아닌데 어머니가 씹넘사벽...

[Uchiha ltachi]

어머니는 위대하다..

[深く暗い 幻想]

엄마는 선추천 후감상

[현식이형]

다들 뭐해! 어머니글에 추천 박지 않고!

[g.cpx]

히트에 어울리지 않게 흐지부지된 감이 있죠. 에반게리온은 아직도 잘 나가는데.. 리부트나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마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망작도 아니고 얼마든지 돈을 뽑아낼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렇게 된 건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alenoa]

키아 아사미아의 특징이죠.
이사람 원작 작품들은 왠지모르게 히트치고선 흐지부지하게 사라집니다.

[느린시작사람]

어머니!

[풀에디]

이작품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맨탈이 약해서 ㅠㅠ
이작품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나 작품자체는 무척이나 좋았지만
이거하고 게이트키퍼즈는 별로 안좋아하는 작품(물론 개인적인 맨탈사정)

[오의]

확실히 TV판은 그래도 잔잔한 개그 분위기 때문에 버틸만 하겠지만..

극장판은 너무 암울 해서.. 그런쪽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 입장에서는 싫어할수도 있지 않나 하네요...

[제3사도]

사실 TV판도 개그로 덮어서 그렇지 암울한건 만만찮죠.....

[오의]

TV판도 사망자 라던지.. 무거운건 여전하지만..

그나마 엔딩에서도 해피엔딩 같은 분위기라 괜찮았죠.. 그러다가 극장판에서 저런 모습이 나오니;;

TV판 보신분들이 충격을 커지신분들이 있다보니.. 그런쪽으로 추천 드리기 힘들더라구요;

[제3사도]

어머니의 청춘이므로 추천입니다.

[제트]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네요ㅎㅎ

[니트전사]

게이캉 플레어!!!

[불꽃캅]

전 TV판은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다른 건 둘째치고 장면 간의 연결성과 에피소드 간의 연결성이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앙큼한 아리]

궁금했던 건데 왜 하필 아키토와 유리카가 납치되었던 건지...

누구라도 상관없었던 걸까요

[반고등어]

보손점프가 안정적으로 가능한 두사람 이여서 납치된거 같습니다

[오의]

아키토랑 유리카만 납치된건 아닙니다..

A급 보존점프 가 가능한 사람들이 차례로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그 명단에

아키토, 유리카가 명단에 들어가 있었고... 그래서 납치 한겁니다.. 여러사람이 납치 되고 실험으로 죽고.. 그곳에서 아키토는 겨우 탈출한거죠;

[불꽃캅]

둘이 A급 점퍼였기 때문입니다.

[앙큼한 아리]

아 맞다 점퍼 설정을 잊고 있었네요

[캡콤매낙]

기억하기론 A급 점퍼 명단이라해도, 화성인 생존자들만 A급 보존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리카, 아키토, 아네스 이렇게 3명밖에 없었죠.

나머지는 tv판에서 몰살...

[반고등어]

NDS용 슈로대 W 가 제 기억으로는 역대 유리카&아키토 최고의 행복엔딩으로 기억합니다 GGG의 노력으로 아키토 정상인 만들어놓고 둘이 라면집 하는걸호 기억하는데..
극장판의 씁쓸함이 날아간 그런 엔딩인거 같습니다..

[오의]

저는 MX엔딩이 감동적이면서 정말 좋았답니다..

위의 고토케이지 만화를 이용해서 엔딩을 만들었는데..

루리가 목성으로 간다고 유리카한테 말을 하게 되면서.. 라면집을 나갈때..

1분도 안되어서 사람이 들어옵니다.. 당연히 유리카는 루리인줄 알았는데..

유리카 : "루리? 뭔가 놓고간거 있......"

??? : 그래....

유리카 : !!!!! (놀람과 슬픔과.. 반가움)

아키토 : 놓고간걸 찾으러 왔어.....

(그후 아키토를 울면서 포옹을 한다)

이 엔딩을 보고 감동 먹었다죠 ㅜㅜ

[쿠르스가와 아야카]

ggg가아니고 네르브입니다 네르브 꼭 엔딩은 네르브가 고쳐주더군요

근데 유리카만 없었어도 로리콘 아키토는 잘 살았을텐데 ㅠㅠ

[주말엔잠수]

극장판을 안 좋게 기억하는 이유가 저거였구나. 극장판 내용이 참 별로였음.

[svc2027]

블랙사레나...

[도미너스]

좋은 글 잘봤습니다.
위에 그림도 괜찮아서 저장했네요.
극장판 후속이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o7so7]

하- 기동전함 나데시코... 따악~! 제 취향이네요. 빨리 보고 오겠습니다.^^

[배고픈미키]

극장판은 그닥.. tv판은 재밌었음

[키리노쨩]

바카 바카

[천공의 눈]

후속작이 나온다면 사부로타 위주로 나왔으면
그냥 미키 신이치로가 좋아서

[영혼탈주자]

저는 나데시코 애니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이라면 위에나온 에스테바리스의 눈물을 꼽습니다.
극장판이 어쩌구 TV판이 저쩌구 해도 그 장면은 나데시코 뿐 아니라 로봇애니메이션의 명장면에 들어갈 정도로 멋진 연출이였습니다.
말없이 흐르는 그 기름이 단순한 기름이 아니게 되었을 때, '아, 나데시코는 명작임을 다시 증명했다,' 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시취진오]

쿠사카베는 애니계에서 손에꼽히는 쓰레기임

[져스티스 건담]

쿠사카베랑 호쿠신은 진짜 비호감인데, 성우분들은 카리스마 쩔음.
(참고로 쿠사카베는 킹오파의 이오리와 호쿠신은 비밥의 스파이크 성우분.)

[제임스유진 레이너]

스토리가 왴 ㅐ우울하냐;;

[문화충격]

어머니왔다 싸게싸게 추천눌러라

[지나가는 경찰서장]

모두가 어머니에 환장할때 난 유리카를 빨았었는데.....

[ThreeD]

우와 ㅠㅠ

[플레코, 안녕]

2기가 안나온게 두고 두고 아쉬운 명작 ㅠㅠ 이런 개그물 정말 좋아하는데 왜 2기가 안나온건지...

2기 나왔으면 그당시 인기를 생각해도 에반게리온과 삐까 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