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 갤럭시 시절부터 현 젠지 e스포츠팀까지 응원하며 lck를 응원한 학생입니다.
롤자체를 시작한지는 2년 정도밖에 되진않았지만 그전엔 뭔지 모르고 우연히 tv채널을 볼리다 보게된 2015lck 섬머시즌으로 롤을 알게된후 그매력에 빠져 lck경기와 타해외 경기에 빠져 이런 대회영상으로 롤을 배우게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떤 팀하나를 딱꼽아 응원하라하면 lck모든팀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저로써는 힘들지만 요번 lck 스프링을 보고 선수들을 보아서 이번스프링 우승은 젠지가 우승을! 작은 목소리지만 기원해 봅니다.
이젠 대한민국 국대 원딜 대표인 룰러 박재혁 선수!
킹존때부터 존재감 그자체였던 지금은 젠지의 기둥축이 되어 팀을 밀어주는 비디디 곽보성 선수!
이미 증명되었고 다시 역사를 쓰기위해 오늘도 빛나는 클리드 김태민 선수!
젠지의 시작을 앞장서고 젠지의 첫 우승을 위해 앞장서는 라이프 김정민 선수!
진에어부터 응원했던 젠지의 귀염둥이 막둥이, 이젠 우승을 응원하는 켈린 김형규 선수!
그리고 팀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고 열정을 쏟으시는 톰코치, 에이스코치, 오딘코치, 단장 그저빛지훈, 최우범 감독님!
스프링과 섬머의 꽃 결승
꽃이 되기위해선 여름의 세찬비와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견디듯
지금의 승리와 패배로 끝이아닌 앞으로의 더욱더 커져가는 팀과 매서워지는 경기력을 보이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노력하고 열정을 쏟은걸 알기에 그 가치를 증명받고 내세울 경기가 왔기에, 멀리서지만 손 꽉잡고 젠지의 결승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