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 lipe 꼬리뻬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글을 쓰는것 보다 사진을 보는게 좋을꺼 같아서 사진을 준비 했습니다
리뻬는 태국 최 남단에 위치 해 있으며 태국의 몰디브 라고 태국 관광청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 중 이다
꼬 따루따오에서 서쪽으로 43km, 육지인 빡바라에서 80km 떨어진 외딴 섬이다. 바로 앞에는 꼬 아당(Koh Adang)이 병풍처럼 들어서 있다. 두 섬 사이에는 환상적인
해변이 자리해 이곳의 사진이나 엽서를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섬에는 푸껫이나 꼬 란따에서 이주한 500여 명의 차오레들이 살고 있다. 마을은 섬의 동쪽편에 형성돼 있다. 섬은 걸어서 다닐 만한 거리로 해변에서 해변까지는 섬을 가로질러
30분 정도면 된다. 가장 긴 해변은 섬 남쪽의 핫 파타야(Hat Pattaya). 낮고 잔잔한 파도로 태양에 반사되는 바다 빛이 환상적인 동쪽 해변은 선라이트 비치(Sunlight Beach),
잔잔한 파도와 일몰을 볼 수 있는 서쪽 해변은 선셋 비치(Sunset Beach)라 불린다.
매우 작은 섬이기 때문에 지내는 동안 하루 정도면 섬 전체를 걸어서 둘러 볼 수 도 있답니다
태국인들과 말레시아 인들도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비수기인 우기 에는 3~10월 까지는 현지인들도 많이 없고 관광객들도 없답니다
말레시아 랑카위에서는 10월 부터 2월까지만 리뻬에 갈 수 있고
태국에서는 언제나 갈 수 있지만 우기 3~10월까지는 많은 비가 오고
상점들도 문을 닫아서 아주 재미 없는 섬이 됩니다
섬 중간에 작은 워킹스트리트 가 있어서 이곳에서 환전과 상점 이용 병원도 이용가능 합니다.
환율은 방콕 및 파타야보다 훨씬 안 좋으며 단합이라서 차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물가로 태국 타 지역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밥한끼에 대략 100 내외입니다. 마사지도 마찬가지.
파타야 비치 중간에 있는 워킹스트리트.
워킹스트리트 기준으로 삼면의 바다로 갈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제일 활기찬 곳 입니다. 입구에는 다이버 샾 및 주점을 시작으로
리조트 외 식당 및 병원 마사지가 모두 이 거리에 모여 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를 둘러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걸립니다. 골목 사이사이에도 식당이 있지만 대부분 현지인 숙소 및 작은 식당이라서
워킹스트리트를 벗어나실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표 해변인 파타야 비치 입니다 가장 활기찬 해변으로 잔잔한 파도 소리와 새 소리를 들으면서 여유롭게 보내기 좋은 장소 이죠
파타야 비치 의 일출 과 풍경을 영상으로 촬영 했습니다
일출로 유명한 선라이즈 비치의 파노라마 사진 입니다
영상도 촬영을 했지만 문제가 있어서 지워져 버렸어요
선라이즈는 파타야 비치와 다르게 파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수영을 한다거나 스노쿨링을 하기에는 적합 하지 않답니다
선셋 비치에 있는 마운* 리조트에서 바라본 선셋 비치 랍니다
이 사진은 제가 촬영한건 아니고요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습니다
선셋 비치의 해변은 저 정도가 다라서 리조트에서 바라 볼때가 가장 이쁘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점은 모래 굵기가
파타야가 가장 곱고 선라이즈가 중간 선셋이 가장 굵다는 겁니다
같은 섬이지만 참 다른 매력은 가진 섬 이라고 생각 되네요
리뻬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허접한 사진 및 영상 그리고 글 읽어 주신다고 고맙습니다
더 많은 사진도 있고 영상도 있으나 개인적인 것들이 가득해서 여기서 마감 하겠습니다 ^^
리뻬의 매력이 잘 표현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시간이 허락 되시면 꼭 방문 해보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리뻬 공식 홈페이지를 링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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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다녀 오셨군요 아마 그때보다는 지금 많이 변했을껍니다 제가 3년 내내 다녀 오고 있는데 갈때 마다 달라지고 있어요 그래도 환경문제는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오래된 건물들은 다시 짖고 있는 분위기구요 그래도 여전히 리뻬는 좋은 휴향지라고 봅니다 가는 길은 힘들지만요^^ | 17.01.12 2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