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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談] 일본에서 단기 대학 전문 학교 인식이 어떤가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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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틀린의견인데요. 일본에서 전문학교 나왔고 취직도 문제없이 했습니다. 대졸이라고 따로 취급받는것도 없고요. 초임에서는 조금 틀리지만 어느정도 자신이 위치를 잡으면 대졸이라서 더 올라가거나 아님 학력이 딸려서 승진못하거나 그딴거 없습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데 댓글 다니시는 분들은 정말로 일본에서 일은 장기간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15.11.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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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기어도 4년제 못 당한다는 말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날고기는 실력이었다면 전문학교 안갔다? 무슨 태어날때부터 날고기는 실력을 가지고 태어나나요?? 저 아는 형님 일본으로 요리전문학교 가서 지금 강남에서 일식집 운영하시는 요리사인데 돈 많이 법니다. 4년제 나와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보다 돈 더 벌어요. 본인이 평범하고 실력도 없고 딱히 이렇다하게 내세울게 없으니 모든 전문학교 다니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싸잡아서 비난하네요. 그냥 본인만 비하하면 되지 뭘 또 학벌을 걸고 넘어져..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계속 변하지 않는거죠. 루즈키님도 더 노력해보셔서 그 사람들을
15.11.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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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nshuu.net/sonota/contents/gakureki.php 일본도 학력별 학교별 연수입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비만 천만원씩 부어주면 무시험 진학을 보장하는 엘레베이터 진학이 있는 나라인데, 학벌 학력이 의미가 없으면 그런 시스템들이 진작에 죽었겠죠. 오히려, 외국인만 아니라면 사실 단기대학이나 전문학교는 연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고졸로 일 빨리 시작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대졸은 대졸끼리, 고졸은 대부분 고졸끼리 경쟁하니까 서로간에 불편을 못 느끼는 것 뿐이지요. 당장 저만해도 직원을 뽑을 때 도쿄대 출신은 좀 더 살펴보게 됩니다. 학벌이 있는 국가에서는 학벌이 의미가 없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럴거면 갈등조장하는 제도 자체부터 없앴겠지요. 한국이라고 고졸이 취업이 더 안되는건 아니죠. 오히려 하위권 대졸들이 더 힘들죠. 일본도 대졸 대기업시장은 치열하다 못해 전쟁입니다. 중소기업도 그럭저럭 다닐만하고, 심지어 대기업보다 좋은 회사도 몇몇곳 되는데다가 기업문화가 좋아서 그런거지 취업시장의 경쟁 자체는 참 치열합니다. 일본에 애초에 한국/중국계 관리직 자체가 굉장히 드뭅니다. 40세정도 되어 관리직 승진할 때가 되면 한국만큼은 학벌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벌의 벽 자체의 두께는 어쩌면 한국보다도 더 두꺼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기 하기 나름인건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대기업에서는 대졸 고졸 석박사에 따라 입사등급과 시작 연봉 자체부터 다르고, 고졸이 임원 되는건 80년대 고도성장기라면 몰라도 지금은 꿈꾸기조차 어렵습니다.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관리직 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들고, 상위직급 올라갈수록 폐쇄성도 강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일본은 절대 기준선에 대해 관대한 나라는 아닙니다. 세입자의 국적에 따라서 세입자를 가려받는거... 미국이나 유럽이면 집주인은 인종차별죄로 그냥 감옥행인걸요. 보통은 그냥 자신의 영역을 스스로 그어 놓고 그 안에서 살지, 자기 영역 밖의 사람들이 페라리를 타던 50평 맨션에 살던 적어도 겉으로는 티를 안 내니까 안 보일 뿐이죠.
15.1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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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처음부터 안된다고 선을 그어놓는 사람에게 될 리가 없죠.
15.11.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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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문대,전문학교랑 똑같아요 사회에서 인정 못받습니다 신경안쓸 자신 있으면 진학해도 괜찮다고 봐요 나중에 졸업후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이 상당히 많으니 그거 감안할자신 있으면 진학하세요 아무리 날고기어도 4년제 못당합니다 애초에 날고기는 실력이었으면 전문학교 안가겠지만요 전 애초에 그런 불이익 감안할 생각으로 전문학교 가서 곧 졸업입니다 연봉,대우,승진,사회인식, 모든면에서 인정 못받고 4년제졸 밑에서 일하게 될겁니다
15.11.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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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기어도 4년제 못 당한다는 말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날고기는 실력이었다면 전문학교 안갔다? 무슨 태어날때부터 날고기는 실력을 가지고 태어나나요?? 저 아는 형님 일본으로 요리전문학교 가서 지금 강남에서 일식집 운영하시는 요리사인데 돈 많이 법니다. 4년제 나와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보다 돈 더 벌어요. 본인이 평범하고 실력도 없고 딱히 이렇다하게 내세울게 없으니 모든 전문학교 다니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싸잡아서 비난하네요. 그냥 본인만 비하하면 되지 뭘 또 학벌을 걸고 넘어져..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계속 변하지 않는거죠. 루즈키님도 더 노력해보셔서 그 사람들을 | 15.11.22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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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처음부터 안된다고 선을 그어놓는 사람에게 될 리가 없죠. | 15.11.22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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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좀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하겠습니다 | 15.11.22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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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면서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가는선배나 동기들 몇몇보긴했네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일 배우러가는 느낌이지 학교라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15.11.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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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교는 기술을 배우는 학원이지 학교나 학벌로 붙으면 안됩니다. 일본은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 안 배운 사람은 안 배운 사람으로 선을 긋습니다. 그냥 다른 쪽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서로간에 불편한 감정을 갖지는 않지만, 학력경쟁을 하게 되면 한국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학벌, 학력 다 보니까요. 단기대학은 그래도 전문학사의 학위가 있지만 전문학교는 학교가 아니에요. 학원을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실망하지 않으시겠지만, 학교를 다닌다고 기대하시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15.11.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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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틀린의견인데요. 일본에서 전문학교 나왔고 취직도 문제없이 했습니다. 대졸이라고 따로 취급받는것도 없고요. 초임에서는 조금 틀리지만 어느정도 자신이 위치를 잡으면 대졸이라서 더 올라가거나 아님 학력이 딸려서 승진못하거나 그딴거 없습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데 댓글 다니시는 분들은 정말로 일본에서 일은 장기간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15.11.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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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nshuu.net/sonota/contents/gakureki.php 일본도 학력별 학교별 연수입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비만 천만원씩 부어주면 무시험 진학을 보장하는 엘레베이터 진학이 있는 나라인데, 학벌 학력이 의미가 없으면 그런 시스템들이 진작에 죽었겠죠. 오히려, 외국인만 아니라면 사실 단기대학이나 전문학교는 연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고졸로 일 빨리 시작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대졸은 대졸끼리, 고졸은 대부분 고졸끼리 경쟁하니까 서로간에 불편을 못 느끼는 것 뿐이지요. 당장 저만해도 직원을 뽑을 때 도쿄대 출신은 좀 더 살펴보게 됩니다. 학벌이 있는 국가에서는 학벌이 의미가 없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럴거면 갈등조장하는 제도 자체부터 없앴겠지요. 한국이라고 고졸이 취업이 더 안되는건 아니죠. 오히려 하위권 대졸들이 더 힘들죠. 일본도 대졸 대기업시장은 치열하다 못해 전쟁입니다. 중소기업도 그럭저럭 다닐만하고, 심지어 대기업보다 좋은 회사도 몇몇곳 되는데다가 기업문화가 좋아서 그런거지 취업시장의 경쟁 자체는 참 치열합니다. 일본에 애초에 한국/중국계 관리직 자체가 굉장히 드뭅니다. 40세정도 되어 관리직 승진할 때가 되면 한국만큼은 학벌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벌의 벽 자체의 두께는 어쩌면 한국보다도 더 두꺼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기 하기 나름인건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대기업에서는 대졸 고졸 석박사에 따라 입사등급과 시작 연봉 자체부터 다르고, 고졸이 임원 되는건 80년대 고도성장기라면 몰라도 지금은 꿈꾸기조차 어렵습니다.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관리직 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들고, 상위직급 올라갈수록 폐쇄성도 강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일본은 절대 기준선에 대해 관대한 나라는 아닙니다. 세입자의 국적에 따라서 세입자를 가려받는거... 미국이나 유럽이면 집주인은 인종차별죄로 그냥 감옥행인걸요. 보통은 그냥 자신의 영역을 스스로 그어 놓고 그 안에서 살지, 자기 영역 밖의 사람들이 페라리를 타던 50평 맨션에 살던 적어도 겉으로는 티를 안 내니까 안 보일 뿐이죠.
15.1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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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뭐 업계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회사같은 경우 처음엔 4년제 전문대 비교가 안느껴지다가도 임원급 되는 호봉되면 대놓고 학벌 좋은 순으로 승진됩니다. 물론 똑같은 실력이라는 전제하에 말이죠. | 15.11.25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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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가는거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제빵 요리 하고 싶은데 경제학과 갈필요는 없잖아요? 뭘하든지 무조건 4년제! 는 아닌 듯 특별한 목적이 없이 가는 건 안되겠지만..
15.11.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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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향후 하고싶은 일에따라 다르겠지요. 분명한건 윗분들의 주장들처럼 분명 차이가 난다 라는거죠.
15.11.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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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직업을 좀 나눠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운동선수, 나이를 먹고도 계속할 수 있는 골프선수를 예로든다면 골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과 학력이 상관관계가 있는가 하면, 없다라고 하는것이 답일겁니다. 스포츠 관련 기업의 임원이 되는데에는 학력이 중요하겠지만, 그러면 직업이 골프선수 -> 기업의 임원으로 전직의 개념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수리공을 한 번 본다면, 독일의 경우 고등학교를 직업 고등학교 진학하여 마이스터(굳이 말하자면 기능장)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고 수입도 그에 못지 않은 장인이겠네요. 한국 BMW에도 마이스터가 4~6명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대학 졸업을 필요로 하는 직업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그 이하의 학력과 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니 논외로 두고. 대학 졸업자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 직업이라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승진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적용되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대학'을 졸업/진학, 할 정도의 준비(노력도 있고 금전적인 풍족함도 있고)를 했으니 (우리 회사에서) 전혀 다른일이지만 왠지 열심히 할 거 같다. 라는 느낌을 주는것도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였나, 여튼 영국이 식민지가 많던 시절에 해군 장교가 되는 방법이 40$를 지불하는거였습니다. 매관매직을 대놓고 하다니!!!!!!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의 경제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그에 걸맞는 교육을 받았을거라는 예상을 하고 시행한 제도라고 합니다. 대학 진학율이 이상하리만치 높은 한국입니다. 그 결과 고급인재의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서 실업율이 높아지는 이상현상이 한국의 현 주소지요. 어떤 쪽으로도 삶의 만족도와 자신이 받는 대우를 높이는 방법은 있습니다. 제가 고3때에는 일본처럼 도서관이 잘 갖춰진것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이 용이한것도 아니었습니다. 현재라면 관심있는 직업에 대한 검색이 엄청나게 쉬워졌습니다. 관심있는 직업을 찾아보고, 자신의 적성과 맞춰보고 괜찮다는 결론이 난다면 전문학교를 나와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5.11.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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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직업에 따라서 학력과 무관한 직업도 있음 2. 대졸자와 경쟁하면 불리한건 맞음 3. 그러니 진로 잘 검색하여, 전문대(전문학교)로도 행복해지는 직업을 찾아서 BoA요~ | 15.11.22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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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구요 RX 님 빼고는 다 왠만하면 4년제 진학을 추천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컴퓨터 3D 전공, 자동차 정비, 항공 정비 및 그 외 것들을 하고 싶은데 잘 찾아보겠습니다...
15.11.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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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군 출신입니다. 항공 정비... 제대로 꿀입니다. 신분만 군인일 뿐이지 왠만한 공무원 안 부러운 직군입니다. 제대 후에 민간 항공사로의 재취직등 일만 제대로 하면 근무시간 / 급여 / 직업 안정성 모두 좋은 직업입니다. 항공정비 군무원도 괜찮구요 단점은, 비행기를 싫어하면 안좋음. + 사람의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수준의 비행기 엔진음.(전 거기서 30개월 살았는데... 그냥 살만합니다.) | 15.11.22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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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곧 민간인이라 공군을 가볼 기회는 없어서 아쉽네요!! 하지만 뱅기에 관심이 생기고 있어서 배울 수만 있다면 배우고 싶은 기술직입니다!! | 15.11.22 17:4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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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도 물어보니까 남성은 단기 대학 비추천 하더라구요 단기 대학 대부분 여성이고 ... 그냥 비추하더라구요 전문 학교를 가던지 4년제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ㅜㅠ | 15.11.23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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