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라고 하는 우에노와 오카치마치 사이의 정말 좁은 골목에 위치해있는곳입니다:3
주인 아주머니 혼자 운영하시는 자그마한 곳인데
무려 금, 토일 삼겹살이 무한리필에 천엔입니다....
다른 신오쿠보나 한인식당보다 아주머니 인심이 너무 후해서..
반찬을 산처럼 쌓아주십니다...
먹고 모자른거같다면 또가져다주셔요;ㅅ;
대망의 삼겹살
저게 4명이서 갓는데
처음부터 저만큼 가져다주십니다
말이 무한리필이지...
인원수를 보고 어림짐작해서 가져다주십니다
근데 문제는 너무많아요
저정도 주는데 먹고 또먹으래요(?!)
상추도 처음에 세팅해주시는데 추가로 요청할경우는 추가금 조금받습니다
그래도 저 김치는 정말 맛잇는데 먹고 또가져다주십니다... (친구는 아예 혼자 외로이 산다니까 싸주시기까지 하셧습니다...)
물론 저만큼 주는대신 술과 음료 요리류로 이윤을 남기시는데
밥은 돈내고 시킵니다 근데 그양이..... 한그릇이상....!?
아무튼 먹는내내 죄송할정도로 어머니인심으로 마구 퍼주십니다
청년들이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나가야 자기도 좋으시다면서 나갈때 음료도 하나씩 챙겨주시네요...
韓国家庭料理 漢陽(ハンヤン), 東京都台東区台東3-21-5 1F
주소는 이쪽입니다!
구글맵찍어도 나름 해매요....
조심하시길!
근데 진짜 삼겹살 네명이서 가서 저만한양으로도 배터지게 먹고 남을정도로 많이주십니다...
저렇게 주시니 그냥먹기 죄송해서 음료나 술로 팔아드리고싶을정도로 오기가 날정도더라구요:3
인심 좋은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맛집
신오쿠보에서 못느껴본 한국인의 정도 느꼈습니다ㅠㅠㅠㅠㅠ(자세한 얘기는 밑 링크)
위 링크는 친구녀석이 올린 게시글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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