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프로그래밍 계열과
3년 제작 연구과
가 있던데 제작연구과이경우 3학년 때 몇개월 회사에서 인턴 혹은 게임 졸업작품 선택이 있더라구요..
입학 설명 책자에 2년제랑 3년제가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하고.. 입학설명회때 한국인 뽑는 일본 회사 많냐고 물어보니까
대부분 일본회사에 취직한다고 얘기는 하던데 현재 아는분이 없어서 신용이..
프로그래밍을 잘하는것도아니고 생짜 초보에, .. 한국에서 컴퓨터 전문대로1년 다니나 휴학..
과연 이게 내 길인가 싶기도 했고..그렇다고 게임제작의 로망을 버리기에는 너무 아쉽고...
머릿속에서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 거나 그런생각은 있는데 ,
그래픽이나 다른쪽으로 공부하자니 그림실력(??) 소질이 없을꺼같고
일단 워킹 온지 두달 다되 가는데 현재 뛰고있는 오전알바에 오후 알바까지구해서
빨리 투잡뛰어서 150만엔이상 찍고 진학? 리턴? 생각하자는 심정입니다만..
전자전문 학교 나오신분계신가요?
현재 일본어 2급, 일본인 여자칭구 집에서 투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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