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 망쳐서 일찍 자려는데 눈 감으니까 자꾸 별 생각을 다 하더라구요 제가 특별한건 아니지만 요즘 어떤지 그냥 써봐요
요즘은 작은 습관부터 바꾸고 목표를 잡아보고있어요
일단 걱정하는 습관 고치고있어요 왜냐하면 자꾸 걱정하니까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습관이 있지만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걸 1순위로 잡고있어요
습관을 고치면 목표도 잡아야겠죠 제 찻번째 목표는 책이랑 친해지기로 잡았어요 왜냐하면 저번 글에서 자기개발서를 읽으라고 조언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하니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저는 소설만 읽었지 전문서적은 쳐다도 안봤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요약본이나 소개같은거 자주 들어요 너진똑이나 비치키같은 체널이요
그래서 궁극적인 목표는 책이랑 친해지는겁니다!
두번째 목표는 체격 키우기 입니다 저는 평소에 옷 입는거,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용돈이 빠듯해서 관심을 끄니까 예전 제가 사라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페션쇼나 코디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직접 입어도 봤는데 여기서 예전에 하던 고민이 다시 생겼어요
옷 핏이 안 예쁜 거예요..왜냐하면 제가 심각하게 말랐거든요
그래서 옷으로 체형을 커버하는 방법이나 근본적으로 체격을 키우는쪽으로 다양하게 해결방안을 찾다가 체격을 키우는 방향으로 결정했는데 왜냐하면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저는 체육복이 잘 어울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두번째 목표는 체격 키우기 입니다
하지만 3년동안 운동 하면서 175/50이라는 체형을 유지하다보니 살이 쉽게 안찌더라고요 먹는 양은 정상체중,조금 과체중인 친구들이랑 비슷하거나 좀 더 먹는편인데 식습관을 고쳐야 하나 칼로리 문제인가 잘 모겠네요 빨리 문제를 찾아서 꼭 목표실햔 하겠습니다
세번째 목표는 좋아하는 여자애랑 친해지기 입니다 학교에 좋아하는 애가 생겼는데요
사랑이라고 말 하기엔 이르지만 걔 생각도,상상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ㅎ
그친구는 어떨지 모르지만 덕분에 한층 더 밝아진 거 같아 내심 고마워요
하지만 친하지가 않아요...순전히 짝사랑이고 스몰토크 한번 한게 다 입니다ㅠㅠ
그래서 짝사랑을 성공하기 위해서 친해지는걸 먼저 목표로 잡았어요
이건 여담인데 제가 너무 쳐다봤는지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 첸 거 같아요 친구들이 말해줬는데 좋은티 싫은티 히나도 안내고 덤덤하게 ㅇㅇㅇ이 나 좋아하는거같아. 라고 했데요 좋은건지 싫은건지 몰라서 요즘 심란합니다ㅎ
단편적이지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성공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따로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어머니 회생이 끝났답니다!! 저는 잊고있었는데 9월이 끝나는 날 이더라고요 이거때문인지 걔 때문인지 밝아져서 기분이 좋아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요즘 어떤지 적어봤구요 위에 질문 두개는 답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요즘은 작은 습관부터 바꾸고 목표를 잡아보고있어요
일단 걱정하는 습관 고치고있어요 왜냐하면 자꾸 걱정하니까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습관이 있지만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걸 1순위로 잡고있어요
습관을 고치면 목표도 잡아야겠죠 제 찻번째 목표는 책이랑 친해지기로 잡았어요 왜냐하면 저번 글에서 자기개발서를 읽으라고 조언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하니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저는 소설만 읽었지 전문서적은 쳐다도 안봤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요약본이나 소개같은거 자주 들어요 너진똑이나 비치키같은 체널이요
그래서 궁극적인 목표는 책이랑 친해지는겁니다!
두번째 목표는 체격 키우기 입니다 저는 평소에 옷 입는거,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용돈이 빠듯해서 관심을 끄니까 예전 제가 사라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페션쇼나 코디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직접 입어도 봤는데 여기서 예전에 하던 고민이 다시 생겼어요
옷 핏이 안 예쁜 거예요..왜냐하면 제가 심각하게 말랐거든요
그래서 옷으로 체형을 커버하는 방법이나 근본적으로 체격을 키우는쪽으로 다양하게 해결방안을 찾다가 체격을 키우는 방향으로 결정했는데 왜냐하면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저는 체육복이 잘 어울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두번째 목표는 체격 키우기 입니다
하지만 3년동안 운동 하면서 175/50이라는 체형을 유지하다보니 살이 쉽게 안찌더라고요 먹는 양은 정상체중,조금 과체중인 친구들이랑 비슷하거나 좀 더 먹는편인데 식습관을 고쳐야 하나 칼로리 문제인가 잘 모겠네요 빨리 문제를 찾아서 꼭 목표실햔 하겠습니다
세번째 목표는 좋아하는 여자애랑 친해지기 입니다 학교에 좋아하는 애가 생겼는데요
사랑이라고 말 하기엔 이르지만 걔 생각도,상상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ㅎ
그친구는 어떨지 모르지만 덕분에 한층 더 밝아진 거 같아 내심 고마워요
하지만 친하지가 않아요...순전히 짝사랑이고 스몰토크 한번 한게 다 입니다ㅠㅠ
그래서 짝사랑을 성공하기 위해서 친해지는걸 먼저 목표로 잡았어요
이건 여담인데 제가 너무 쳐다봤는지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 첸 거 같아요 친구들이 말해줬는데 좋은티 싫은티 히나도 안내고 덤덤하게 ㅇㅇㅇ이 나 좋아하는거같아. 라고 했데요 좋은건지 싫은건지 몰라서 요즘 심란합니다ㅎ
단편적이지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성공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따로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어머니 회생이 끝났답니다!! 저는 잊고있었는데 9월이 끝나는 날 이더라고요 이거때문인지 걔 때문인지 밝아져서 기분이 좋아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요즘 어떤지 적어봤구요 위에 질문 두개는 답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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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생각엔 학생의 생각을 좀 조리있게 쓸 수 있게 책을 많이 읽어요 책은 요약본말고 직접읽어요 .. 글 수준이 우리 10살아들 일기보는거같아서 그래 질문 답변을 주자면.. 여자는 직접물어봐요 .. 그게 제일빨러 부끄러우면 옆에 여자애 친구랑 친해져봐바 그리고 살찌려면 잘자고 마이먹어요 고기많이 먹어 다시말하지만 문장력이 엉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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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생각엔 학생의 생각을 좀 조리있게 쓸 수 있게 책을 많이 읽어요 책은 요약본말고 직접읽어요 .. 글 수준이 우리 10살아들 일기보는거같아서 그래 질문 답변을 주자면.. 여자는 직접물어봐요 .. 그게 제일빨러 부끄러우면 옆에 여자애 친구랑 친해져봐바 그리고 살찌려면 잘자고 마이먹어요 고기많이 먹어 다시말하지만 문장력이 엉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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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어색한 거 같아요.. ㅎ 학교에서 글짓기 같은 거 하면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정해주니까 가기에 익숙해진 것 같네요 쓰면서 이상한데 어딜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ㅎ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니라 다시 생각해 보고 수정하겠습니다! | 25.09.29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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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자들은 흔히 남자의 외모에 반하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매력적으로 보는 재주가 몇가지 있지요. 노래실력, 타고난 언변, 좋은필력 또는 악기릉 다루는 쟂 등등.. 구애(?)에 필요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보시길.. 나이많은 30-40대야 능력이 최고라지만 학샹처럼 젊은 친구들은 다른 매력으로 어필 핳 수 있어요 자신감! 남자는 자신감! | 25.09.30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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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고 고쳐보니까 고칠부분이 많더라고요 약간 기행문처럼 되버렸지만 한번 고쳐봤습니다 이전보단 읽을만하죠?ㅎ | 25.09.30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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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밌는 친구네요 꼰대가 꼰대스럽게 얘기하면 재수없을만한데 좋은방향으로 들어주니 고맙네요 아까보다 훨낫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어머니 회생 축하드립니다 | 25.09.30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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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지만 이렇게 조언 해주신다는건 저를 생각해 주신거라서 최대한 담아 듣고 있어요 이렇게 해결책도 알려주시고 남일인데 축하도 해주시니 적어도 나쁜분이 아니기에 저또한 감사하고 아저씨 응원합니다! | 25.09.30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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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수생활 할때도 기록 위주로 했거든요 근육이 운동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펌핑 후에도 근육이 더이상 커지지 않았어요...다른 운동을 해보면 유의미 할까요? | 25.09.30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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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간의 몸은 원래 근육이 그렇게 크게 발달하지 않습니다 100프로 근육은 아니고 지방이 많이껴야 커보이죠 헬창들 스테로이드로 근육키운거보고 그정도로 클것같아도 그건 약을 꼽으니까 그런거고 근육이 그렇게 빨리 자라는거도 아니죠 그리고 사람마다 근육크기는 정해져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운동하다보면 타고난 부위같은거도 있습니다 어떤부위는 아무리운동해도 안크고 어떤부위는 조금만 운동해도 헬창보다 더 크게 자라기도하구요 저는 승모근이 브록레스너급으로 크는데 종아리근육은 진짜 안크더군요 결국 유전자 ㅈ 망겜이 근육이죠 | 25.09.30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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