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부동산 매매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난스]

첨으로 매매하는데

저는 매수자고요

담보대출 해서 매수하는건데

법무사 따로 연락 안해도 될까요?

은행에서 준비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국민은행)

추가로 현재 매매물건에 근저당이 잡혀 있는데

잔금날 바로 매매자한테 잔금 송금을 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은행에서 만나서 근저당 만큼 은행에 쏴주고 나머지를 매매자한테 송금하면 되는걸까요?

[창파랑v]

대출 심사 후 은행쪽 법무사에서 연락이 갈겁니다.
그럼 조건 듣고 할지 말지 결정하면 됩니다.
보통 부동산에서도 법무사를 끼고 매매 진행을 하기 때문에, 은행 법무사에다가 진행을 할거면 부동산쪽에 법무사 따로 하지 말라고만 얘기 해두시면 됩니다.
은행쪽 법무사에서 관련 내용 설명 해줄겁니다.

[로또왕자]

윗분 말씀대로 은행지정 법무사가 따로 있습니다

근저당이 잡혀있다면 근저당이 말소되어야 대출이 가능하실텐데 잘알아보셔야 할듯요

[0041115300]

근저당 안낀 부동산 거래는 사실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보통 계약서 작성 할 때 잔금입금과 동시에 근저당 말소를 특약에 적고하죠
근저당이 있어도 그 근저당 대출은 매도인거지 매수인것이 아니기에 특약에 근저당 말소만 적혀 있으면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보통 잔금일에 매수인이 신청한 대출은 매도자에게 직접 입금 됩니다

[루리웹인수위]

복잡하면 부동산 끼고 하세요.

[루리웹-5990163248]

은행 법무사는 대출 때문에 근저당 설정을 위해서 오는 것임. 이때 수수료를 주면 소유권이전등기도 해줌. 어짜피 근저당 설정 때문에 등기소 가야하는 것이라서 비싸게 부르지 않으므로 굳이 따로 법무사 부를 필요는 없음. 부동산이 소개한 법무사를 따로 부르게 되면 부동산이 소개료 먹음. 잔금날 은행 법무사가 와서 매매와 등기에 필요한 서류 같은거 체크하고 문제 없으면 매도자 계좌에 돈 넣어줌. 매도자하고 같이 매도자 대출한 은행 가서 대출 완납하면 은행에서 완납하고 근저당 말소 등기 들어갈 것이라고 확인서 같은거 줌. 그거 받고 부동산 돌아와서 이런저런 정산하고 헤어지면 됨. 아파트의 경우에는 관리사무소 가면 당일까지 돈내야 할것 알려주고 수도가스 전기 같은것 개별적으로 돈내면 각각 회사에 전화 걸어서 당일까지 요금 얼마냐고 물어보면 알려줌.

[구백이]

대출끼거나 매매자가 대출 있는 상태면 보통 부동산에서 먼저 법무사 붙여줘여. 그게 아니면 대출과정에서 은행에서 법무사 붙여줍니다.

[SYEH0207]

법무사에서 알아서 합니다. 법무사 수수료도 다 줘야하는걸요..그리고 상대방 근저당 풀고 부동산 명의이전하고 해야 작성자분 앞으로 등기하고 거기에 저당을 잡겠죠. 그런 일련의 작업을 하는 사람이 법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