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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뭔가 열중할만한 취미 가진분 계신가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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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0.***.***

BEST
정상입니다. 그 나이때면 멀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겜돌이 30년 인생인데 지금은 게임 거의 안하고 보거나 사모으기만 합니다. 현재는 집안일 하기 넷플릭스 보기, 독서 정도네요. 가끔 운동. 이야기 하는거 보면 싱글인거 같은데 연애를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25.06.08 22:33

(IP보기클릭)175.117.***.***

BEST
게임, 스포츠 직관 흥미 식는게 당연합니다. 춤, 피아노 이야기 하셨는데 인간은 동물이고, 틀림없이 늙고병들고죽기 때문에 인체능력에 한정된 취미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기에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몸을 쓰는 취미, 도구를 쓰는 취미, 돈을 버는 취미, 남이 즐거운 취미 이렇게 4분할 하셔서 즐겨 보세요. '게임' 이야기 하셨으니 하는 말인데 게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게임 취미하겠다 하면 어떠신가요? 막막하죠? 그런 것처럼 도구를 이용하는 취미도 순서가 있습니다. 위에 골프, 테니스, 등산 등은 관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비추천 합니다. 신체를 한쪽 방향으로 비트는 운동은 관절을 비트는데 연골두께가 3mm로 재생이 불가능 하니 아껴쓰셔야 합니다.
25.06.08 23:24

(IP보기클릭)118.37.***.***

BEST
골프나 테니스, 혼자 등산, 미니벨로 자전거 이런건 어때요?
25.06.08 22:59

(IP보기클릭)121.165.***.***

BEST
목공 나쁘지 않더라고요 얅게라도 배워 두면 나중에 간단한 집수리나 가구 수리 및 개조도 가능해져서 한달 정도만 배워 두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25.06.08 23:04

(IP보기클릭)110.10.***.***

BEST
사십대인데 그림 그려요. 어릴적은 만화 그림류 그렸는데 요즘은 서양화나 현대미술 해요. 그림공부 하며 전시회나 아트페어 다니고 문화센터에서 유화 배웠고요. 춤도 좋을 것 같네요. 운동도 겸할 겸.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강의 있으니 함 알아보세요
25.06.08 23:21

(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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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그 나이때면 멀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겜돌이 30년 인생인데 지금은 게임 거의 안하고 보거나 사모으기만 합니다. 현재는 집안일 하기 넷플릭스 보기, 독서 정도네요. 가끔 운동. 이야기 하는거 보면 싱글인거 같은데 연애를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25.06.08 22:33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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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나 테니스, 혼자 등산, 미니벨로 자전거 이런건 어때요?
25.06.08 22:59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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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나쁘지 않더라고요 얅게라도 배워 두면 나중에 간단한 집수리나 가구 수리 및 개조도 가능해져서 한달 정도만 배워 두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25.06.08 23:04

(IP보기클릭)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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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인데 그림 그려요. 어릴적은 만화 그림류 그렸는데 요즘은 서양화나 현대미술 해요. 그림공부 하며 전시회나 아트페어 다니고 문화센터에서 유화 배웠고요. 춤도 좋을 것 같네요. 운동도 겸할 겸.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강의 있으니 함 알아보세요
25.06.08 23:21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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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포츠 직관 흥미 식는게 당연합니다. 춤, 피아노 이야기 하셨는데 인간은 동물이고, 틀림없이 늙고병들고죽기 때문에 인체능력에 한정된 취미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기에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몸을 쓰는 취미, 도구를 쓰는 취미, 돈을 버는 취미, 남이 즐거운 취미 이렇게 4분할 하셔서 즐겨 보세요. '게임' 이야기 하셨으니 하는 말인데 게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게임 취미하겠다 하면 어떠신가요? 막막하죠? 그런 것처럼 도구를 이용하는 취미도 순서가 있습니다. 위에 골프, 테니스, 등산 등은 관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비추천 합니다. 신체를 한쪽 방향으로 비트는 운동은 관절을 비트는데 연골두께가 3mm로 재생이 불가능 하니 아껴쓰셔야 합니다.
25.06.08 23:24

(IP보기클릭)222.98.***.***

악기 추천합니다.
25.06.08 23:43

(IP보기클릭)182.212.***.***

하고 싶은 건 많은데..직업으로 할 거 아니면 뭐 하러 배우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미련했습니다 어차피 인생 한번 살고 즐기고 하고 싶은 것 도전해 보자는 마인드로 웹툰 작가를 희망했지만 작가의 길은 장벽이 높아서 그냥 취미로 그림 그리고 미디 작곡 악기 다룰 줄 몰라도 가능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영화 취미가 있어서 여자친구 있을 때는 같이 보러 갔지만 .. 지금은 꼭 보고 싶은 영화 있으면 혼자라도 가서 봅니다
25.06.08 23:44

(IP보기클릭)222.99.***.***

도서관에서 책 빌려와 집에서 독서, 사진, 오토바이, 피아노 가끔 치지만 피아노 거의 못 쳐요 디지털 피아노는 전원 연결 안 하고 손가락에 힘줘서 눌러보면 덜컹거리는데 이거 층간소음 날 정도라 주말 낮에나 조금 쳐서 연습량이 너무 부족해요 학원에 가셔서 꾸준히 하실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봐요
25.06.08 23:59

(IP보기클릭)110.35.***.***

좀 어려운 책같은거 있잖아요 나이먹으니까 이제서야 이해되는게 있더라구요
25.06.09 00:16

(IP보기클릭)219.249.***.***

나이 먹으면 시간과 체력이 안되요ㅜㅜ
25.06.09 01:13

(IP보기클릭)24.150.***.***

헬스 하세요... 아님 골프라도..
25.06.09 01:32

(IP보기클릭)182.31.***.***

노래?
25.06.09 01:54

(IP보기클릭)211.108.***.***

도파민 분출을 위한 오토바이 시작하려 합니다
25.06.09 02:44

(IP보기클릭)119.197.***.***

40줄 가까와지면.. 20-30대 재밌게 하던게 대부분 재미가 없어집니다. 특히 게임류가 많이 그렇구요..ㅎㅎ 다양하게 이제 한번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쉽진않지만 결국 꾸준히 찾다보면..결국 취향에 맞는게 있습니다. 전 일상에서도 꾸준히 시도할수 있는 요리연구를 꾸준히 공부하는편인데 최근에 빵만드는거에 취미가 생겨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사람들 나눠주기도 하구요.
25.06.09 04:15

(IP보기클릭)211.189.***.***

참고로 피아노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1시간만 쳐도 목과 허리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1살이라도 젊을때 쳐야 집중도 잘되고 몸에 무리도 덜 됩니다. 그리고 뭐든 열중할 정도로 재미있으려면, 엄청 좋아하거나 잘 해야 합니다. 한번 해볼까? 하는 정도의 열정으로는 뭘 하든 절대 재미있지 않습니다. 하면 할 수록 힘만 들고 막막합니다.
25.06.09 09:28

(IP보기클릭)124.198.***.***

걍 땡기는거 하세요 어차피 추천받아봐야 잘 안합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착하는거죠
25.06.09 11:00

(IP보기클릭)218.50.***.***

저는 재밌는게 너무 많은데....38살......요즘은 각잡고 못하긴 하는데, 육포만들기, 바베큐(웨버그릴 있습니다. 가족 배밭가서 14시간동안 불 지키며 가족들꺼 만듭니다), MMA는 계속 하고있고...런닝도 재미있고 요즘...하고싶은건 엄청 많아요. 트랙은 돈 좀 더 벌고 바퀴값 감당 가능하면 할거고 피아노는 슬슬 애 생길거라 치웠고 겨울에는 또 보드타야되고 봄에는 와이프랑 꽃시장가서 꽃 고르고 사오면 와이프가 또 꽃 장식 만들고 집 꾸미고 너무 많아요.
25.06.09 11:24

(IP보기클릭)222.99.***.***

미니어쳐 도색 해보세용 1개 다 칠하는데 2~4시간 걸리거든요 꽤 즐겁습니다
25.06.09 11:40

(IP보기클릭)61.85.***.***

김모조
이 답글 달려고했는데 이미 달려있네여 ㅎㅎ 전 하나 칠하는데 한달도 걸려용 | 25.06.09 15:01 | |

(IP보기클릭)211.57.***.***

탁구
25.06.09 15:43

(IP보기클릭)219.240.***.***

파이썬 프로그래밍 같은 걸 취미로 하면 이런저런 도움이 많이 됩니다.
25.06.09 17:29

(IP보기클릭)106.101.***.***

음악 기초 좀만 아시면 피아노 잼있습니다.
25.06.09 23:38

(IP보기클릭)211.198.***.***

올해 만 38살, 호랑이띠인데, 예전에는 새벽까지 게임을 했는데,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얼마 못하겠더군요. 취미는 중학생 시절부터 해오던 테니스. 그리고 요새는 스페인어 배우는데 취미를 두고 있어요 사진도 좋아해서, 작년에 큰맘먹고, 비싼 카메라도 샀고, 예전에 파일럿이 되고 싶었는데, 그거에 한이 맺혔는지, 가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하곤 해요. 40살이 다 되어 가니, 오히려 미래가 걱정되어서, 자격증 관련해서 더 찾게 되더군요. 1년에 자격증 시험 두 개정도 준비하고 있는데(생활 체육 지도자 자격증, 스페인어 델레 자격증), 이런 자격증 취미는 어떨까요??? 생활 습관도 건강한 방향으로 바껴서 괜찮아요 ㅎ
25.06.10 13:23

(IP보기클릭)211.198.***.***

저도 게임을 좋아했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게임하는건 재미있는데 피곤하고, 그래서 유튜브로 게임채널 보는걸 선호 하다가 이건 또 직접 게임하는거 보단 흥미가 떨어져서 결국 하게 된것이 건프라 만들기 입니다. 이것도 피곤하긴 한데 무엇보다 이 취미의 장점은 멀티 태스킹이 된다는 겁니다. 귀가 자유롭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에 듣는 채널, 세계사나 전쟁사 이런거 들으면서 건담 만들기 딱 좋습니다. 다만 이 취미도 게임처럼 정적이고 오래 하다보면 허리에도 무리가 가서 건강에 별로 좋은 취미는 아니라서 운동을 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5.06.10 14:21

(IP보기클릭)175.193.***.***

저는 재택해서 (15년이상)후 몸건강 문제로 집에서 홈트하고 토.일 짬시간에 동네뒷산가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복권사는게 취미 ㅎ ㅎ 술담배커피 안함 40대초
25.06.10 20:07

(IP보기클릭)210.108.***.***

볼링 추천합니다 ㅎ
25.06.13 15:42

(IP보기클릭)62.214.***.***

한참 게임만 취미로 즐기다가 지난달부터 일렉기타 독학하고있습니다. 예전부터 다룰 수 있는 악기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시작하고나니 힘든줄 모르고 계속하게되네요. 저는 악기 추천합니다.
25.06.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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