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으로는 컴활2급 합격하고, 많은 관심 분야중 하나인 유아마케팅 공고 냈고 나머지 시간은 회계1급이랑 한국사 공부중입니다.
운전면허는 학원비용 걱정이 크기에 잠시 보류해둔 상황이고요. 직무적으로는 빠른 취업을 위해 회계까지는 따고 이력서를 넣을 예정입니다.
아무튼 저는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아니면 꿈이 없더라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 많은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 어렸을때 부모님으로부터 공부하라는 말만 계속 듣고 국어, 영어,수학 학원만 가고 진로나 꿈에 대해서 막연히 생각하지도 않고 공무원이라고만 적었지 막상 제대로 된 목표나 꿈도 없이 계속 방황해왔습니다.
설령,꿈을 찾았어도 돈 걱정부터 하거나 이 꿈에 대한 확신성이 있었는가 등을 따져보면서 꿈을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진로체험이나 현장 경험을 가보았어도 뭔가 마음에 확 와닿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직업을 찾지도 못했고요.
그러면서, 종종 올라오는 취업 소식이나 게시판들을 들어가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렸을때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사로 입직했고 몇십년간 일해보니 안 맞았더라. 하고 싶은 것이 확고해져서 고등학교때 특성화고로 게임업계에 일하면서 적성을 찾던가 뒤늦은 꿈이라도 자신이 경험한 일화를 찾으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사람등 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원하는 목표로 취업이나 회사를 가는게 아닌 정말 어떤 사람들이 이러한 인생을 살아왔고 그 과정을 보는게 더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러한 꿈들에 대해 희망이나 간절함도 바라지도 않고 현실적인 문제로 어렸을때 치닫았는지 좋아하는 일이 있어도 돈 걱정이나 몇개월 과정도 돈 드는게 아까워서 포기한 꿈도 많았고요.
하지만, 현재 저는 그러한 돈 걱정에서 없어지면서 자신의 꿈을 찾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찾아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도 드는데 나이 앞에서 들어가면 이간저간 고민이 드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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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 비슷한 고민, 비슷한 생각만 3년째이신거 같아요. 답이 없는 고민은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본인만의 답을 찾아가야되요. 경험이 없으니까 생각만 많아지고, 두려움과 걱정만 앞서는 겁니다. 루리웹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질문은 여러 사이트에 수도 없이 있고, 답 또한 수도없이 많습니다. 답이 없는걸 남들로부터 듣고 원하는 의견만 쏙쏙 수용하려하지 마시고, 정말 다양하게 경험하고 다양하게 공부해보세요. 그럼 그냥 자연스레 나만의 답이 도출됩니다. 다른 문제가 있더라도 계속 답을 찾아갈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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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필요하다는 건 성공팔이들이나 하는 말. 꿈 없어도 돼. 단 현재에 겁나 충실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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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 사람이 재 봐야 할 게 하나 더 있는데, "내가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때려부을 수 있는가, 나를 얼마나 희생할 수 있는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꿈 = 하고싶은 것만 하는 것. 입니다. 혜가 스님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팔을 잘라 바쳤습니다. 석창우 화백은, 두 팔이 다시 나고 그림을 잃게 되면 어찌할 거냐는 물음에 "팔을 포기하겠다" 고 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반드시 희생이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꿈이 무엇인지 모를 때, "내가 하려는 것에 나는 얼마나 희생할 수 있나" 를 측정해 보면, 대충 방향이 보입니다. 보통 꿈을 꾸는 사람은, 작게는 퇴근 후 여가시간 부터, 자는 시간, 여유돈, 미래를 위한 저축, 가족, 신체 의 순으로 희생합니다. 꿈이 반드시 클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가늘고 길게 살겠다" 가 꿈이어도 무방합니다. 꿈이 반드시 지금일 필요는 없습니다. 샌더스는 60 넘어서 KFC 를 창업했습니다. 꿈이 반드시 하나이거나 , 고정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새로운 경험을 하면, 꿈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좋은지를 계속 시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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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의미가 있습니다. 꿈 = 목표이고 목표는 실현 가능성을 높혀줍니다. 전 지금도 항상 모든 일 때려치고 제 멋진 할리로 세계여행을 나가는 꿈을 꾸고있죠. 꼭 실현될거라 생각하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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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인생을 사시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 25.05.13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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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조직 생활 막네 부터 지금까지 많은 경험들이 있었는데 지금 와보니까 드는 생각은 버티는 자가 잘하는것이고 실력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목표하는 바가 있으면 무조건 버티세요. 화이팅! | 25.05.13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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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충
꿈은 의미가 있습니다. 꿈 = 목표이고 목표는 실현 가능성을 높혀줍니다. 전 지금도 항상 모든 일 때려치고 제 멋진 할리로 세계여행을 나가는 꿈을 꾸고있죠. 꼭 실현될거라 생각하구요 ㅋㅋㅋㅋ | 25.05.13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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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이 다른 거죠 화이팅! | 25.05.13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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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죠 어차피 삶이라는게 딱 한방향으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인구수가 60억인데 60억에 모두 다른 인생 방향이 있는거니 ㅎㅎ | 25.05.13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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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쪽 보고 또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마케팅은 프로그램 툴 디자인이 필요한데 사양이 안 맞아서 포기하게 되고 원래는 게임 마케팅을 꿈꿨고든요 | 25.05.13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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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하려면 디자인 웹 영상 다 알아야 합니다. 게임 이든 뭐든요. | 25.05.13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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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 비슷한 고민, 비슷한 생각만 3년째이신거 같아요. 답이 없는 고민은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본인만의 답을 찾아가야되요. 경험이 없으니까 생각만 많아지고, 두려움과 걱정만 앞서는 겁니다. 루리웹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질문은 여러 사이트에 수도 없이 있고, 답 또한 수도없이 많습니다. 답이 없는걸 남들로부터 듣고 원하는 의견만 쏙쏙 수용하려하지 마시고, 정말 다양하게 경험하고 다양하게 공부해보세요. 그럼 그냥 자연스레 나만의 답이 도출됩니다. 다른 문제가 있더라도 계속 답을 찾아갈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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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뒤늦어도 알바 일이라도 지원해도 연락 오는것도 없어서 걱정이기도 했어요. 정말 뭘 다양하게 할려면 이것저것 넣어보고 알아야 하는데 완전 신입이기에 그 기회조차 안 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 기회를 얻을 자격을 갖춰도 못 경험하는 건지 | 25.05.13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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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필요하다는 건 성공팔이들이나 하는 말. 꿈 없어도 돼. 단 현재에 겁나 충실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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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 사람이 재 봐야 할 게 하나 더 있는데, "내가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때려부을 수 있는가, 나를 얼마나 희생할 수 있는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꿈 = 하고싶은 것만 하는 것. 입니다. 혜가 스님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팔을 잘라 바쳤습니다. 석창우 화백은, 두 팔이 다시 나고 그림을 잃게 되면 어찌할 거냐는 물음에 "팔을 포기하겠다" 고 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반드시 희생이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꿈이 무엇인지 모를 때, "내가 하려는 것에 나는 얼마나 희생할 수 있나" 를 측정해 보면, 대충 방향이 보입니다. 보통 꿈을 꾸는 사람은, 작게는 퇴근 후 여가시간 부터, 자는 시간, 여유돈, 미래를 위한 저축, 가족, 신체 의 순으로 희생합니다. 꿈이 반드시 클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가늘고 길게 살겠다" 가 꿈이어도 무방합니다. 꿈이 반드시 지금일 필요는 없습니다. 샌더스는 60 넘어서 KFC 를 창업했습니다. 꿈이 반드시 하나이거나 , 고정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새로운 경험을 하면, 꿈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좋은지를 계속 시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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