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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조건이 안맞는다며 헤어지자는 여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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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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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해'라는 표현이 나왔으면 이미 끝난 겁니다. 억지로 결혼해도 상대방은 계속 자기가 손해 봤다고 여길 거고 그런 상대와 함께 살아서 좋기 어렵습니다.
25.05.08 22:07

(IP보기클릭)211.234.***.***

BEST
말 그대로 헤어져 주고 지켜봐도 될것 같네요. 여부를 떠나 이런 이야기 듣고 같이 계속 하실수 있으신가요?
25.05.08 18:47

(IP보기클릭)175.197.***.***

BEST
지금이라도 본 모습을 알게 된 게 어딥니까 조상님께 감사하며 더 좋은 분을 만납시다
25.05.08 19:03

(IP보기클릭)124.57.***.***

BEST
의미없는 고민인듯요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 어떻게 붙잡을까를 고민해야지 조건 맞고 안맞고가 뭐가 중요합니까? 경험상 이런 통보 받으면 뭘해도 마음 돌리기 어렵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다른 사람 찾는게 나을듯 합니다
25.05.08 20:02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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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다 떠나서 파혼 선언해버린걸 어떻게 되돌립니까? 빨리 정리하고 새 사람 찾으십시오.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25.05.08 19:48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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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헤어져 주고 지켜봐도 될것 같네요. 여부를 떠나 이런 이야기 듣고 같이 계속 하실수 있으신가요?
25.05.08 18:47

(IP보기클릭)118.235.***.***

冷血誠民
배신감이 옵니다... | 25.05.08 19:05 | |

(IP보기클릭)211.189.***.***

여자 교사들은 주변에 상향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자기들끼리 비교가 심해서, 주변 이야기에 휩쓸린 것 같네요. 남자도 어디가서 빠지지는 않을것 같은데, 지금 헤어지면 여자도 나이가 차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서로서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일시적으로 흔들린것 같으면 일단 붙잡아 보세요. 근데 정말로 헤어지자는 거면 딱히 어떻게 할 수 있나요.
25.05.08 18:52

(IP보기클릭)59.17.***.***

여자분이 이미 남자가 있는거 아니면 지금 헤어지면 조건 좋아도 나이때문에 불리한점 많을텐데..... 먼저 얘기한거라면 헤어지셔도.... 오히려 남자분 스펙이면 더 좋은 연하분 만나실듯
25.05.08 18:54

(IP보기클릭)118.235.***.***

요루노아키
남자있는건 확실히 아니긴 합니다ㅜㅜ | 25.05.08 19:05 | |

(IP보기클릭)59.24.***.***

원래 손해보는 느낌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내가아까운것같고 그게 별차이없어도 자기잘난줄만 아는게 사람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남의 떡이 커보이는것같고 그런거죠 여자맘은 갈대라는 속담 그대로인거죠 그냥 맨날 기분이다름 좋다가 싫다가 진짜피곤한 스타일
25.05.08 18:58

(IP보기클릭)175.197.***.***

BEST
지금이라도 본 모습을 알게 된 게 어딥니까 조상님께 감사하며 더 좋은 분을 만납시다
25.05.08 19:03

(IP보기클릭)118.235.***.***

부모님 재력 차이가 꽤 나는데 손해본다는 생각이 왜..
25.05.08 19:09

(IP보기클릭)112.169.***.***

아이나♡
둘다 외동인가 싶기도 하네요 외동이냐 아니냐도 차이나죠 | 25.05.09 15:49 | |

(IP보기클릭)119.194.***.***

루리웹-1716026438
둘다 외동입니다. | 25.05.09 16:1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죄수번호탈출중
남자생긴건 확실히 아닙니다...반년전 우연찮게 여친폰 비번을 알게된.... | 25.05.08 19:16 | |

(IP보기클릭)123.248.***.***

음.. 많이 이쁜가요? 아니면 그냥 보내주고 열심히 연애활동 하러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건 따지는데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무섭잖아요.
25.05.08 19:17

(IP보기클릭)119.194.***.***

세라자드
나이대비 어려보이긴 하나 객관적으로 평범합니다... | 25.05.08 19:23 | |

(IP보기클릭)14.55.***.***

이미 마음떠나서 붙잡을수 없으니 쿨하게 보내주시고 더 좋은 여성 만나실겁니다... 본인이 재산은 더 많으신데... 여성분은 공무원신분이니 더 나은곳 찾은거 같습니다. ㅎㅎ 자신을 고평가 하고 있네요...
25.05.08 19:25

(IP보기클릭)122.202.***.***

당장 사람만 비교하면 여성이 우위가 맞습니다. 남성이 눈에 띄게 앞서는건 부모님 재산인데, 형제관계나 노후를 어떻게 보내시는지에 따라 다르기에 결혼때 얼마나 지원해 줄수 있냐를 따지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여성분 입장에서 모은 자산과 부모님 지원으로 얼마가 될거 같은데, 남자도 그정도 될까를 따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성분 입장에선 부모님 도움 없이 형편에 맞게 시작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여성입장에선 그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전 비슷한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는 커플을 몇 봐왔습니다. 이미 헤어진 관계시라면 미련없이 사상이 맞는 여성을 찾으셔도 늦지 않으실 나이 입니다.
25.05.08 19:33

(IP보기클릭)14.36.***.***

늑대달리자
돈 재산 그 정도 그거가지고 누가 우위니 누가 손해니 뭐니 왈가왈부 하면서 헤어지는 여자면 개폐급이라고 밖에 안보이는데요 ㅋㅋㅋ 우위는 엠병 ㅋㅋㅋ 당장 사람만 보면 남성이 우위겠죠 알량한 결정사 등급? 뭐 그런 자산 성별 대비 직업 조건 따져보면 여자가 좀더 우위일수 있겠지만 그정도 수준 비교해서 뭐가 의미가 있나요 ㅋ 루리웹 이정도 수준이구만 | 25.05.09 10:14 | |

(IP보기클릭)122.202.***.***

루리웹-5691356055
뭐지?? 질문이 여자가 손해 본다고 이별하자는 내용이고 양쪽 스팩 적어서 판별해 달라는 질문인데요.... 님이 남성이 우위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보시면 되는겁니다. 의미가 있고 없고는 작성자 한테 따지시고,, 작성하신 글의 느낌만봐도 수준은 제가 더 나은거 같고, 받은 비추 3300개 분께서 루리웹 수준을 논하실건 아닌거 같습니다. | 25.05.09 13:42 | |

(IP보기클릭)121.143.***.***

죄송한데 그냥 봐도 환승 각보는 거 맞습니다. 이른바 조건들만 봐도... 둔하다는 제가 봐도 눈치 채겠네요.
25.05.08 19:35

(IP보기클릭)211.172.***.***

남자생긴거 아니면 주변 친구 지인 가족 등이 옆에서 펌프질 했을겁니다
25.05.08 19:45

(IP보기클릭)210.99.***.***

미야와키사쿠라
교사면 비교 100퍼함 누구는 대기업 남자 만났는데 나는 중견기업... | 25.05.08 21:10 | |

(IP보기클릭)125.177.***.***

BEST
앞뒤 다 떠나서 파혼 선언해버린걸 어떻게 되돌립니까? 빨리 정리하고 새 사람 찾으십시오.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25.05.08 19:48

(IP보기클릭)220.73.***.***

일단 보이는 바로는 여자분께서 모아놓은 돈, 그리고 앞으로 벌어올 돈에서 자기가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군요. 중견기업이라고 해도 정년보장되어 있는 자신보다는 존속을 장담할 수 없는 노릇이고, 혹시라도 그만두게 되면 자기가 부양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지도요. 모아놓은 돈도 여자쪽이 두배인데, 전세든 자가든 집 마련하면 두 사람이 가진 돈 거의 다 들어가고 함께 써야함. 거기에 집 명의는 누구로 할까로 다툼의 여지 있음. 부모님 재산이야 얼마나 보조해주실 지도, 남자분 앞으로 얼마나 물려주실지도 모르는 것이고 자신도 부모님에게 보조 안 받고 유산 안받는다고 생각하면 없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겠죠. 제가 볼 땐 작성자분이 남자가 생긴 건 아니라고 하셨으니 좋아서 사귀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계산기를 두들겨보니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내가 모아놓은 돈을 너랑 나누기엔 좀 아깝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미 이렇게 되면 다시 결합하시긴 쉽지 않으실거 같으니 갈라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작성자분도 자존심이라는게 있으실테니 말이죠.
25.05.08 19:50

(IP보기클릭)14.52.***.***

조상님이 도우셨구만. 교사하는 여자분들이 눈이 높아요. 그냥 보내주시고 좋은 분만나세요.
25.05.08 20:01

(IP보기클릭)124.57.***.***

BEST
의미없는 고민인듯요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 어떻게 붙잡을까를 고민해야지 조건 맞고 안맞고가 뭐가 중요합니까? 경험상 이런 통보 받으면 뭘해도 마음 돌리기 어렵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다른 사람 찾는게 나을듯 합니다
25.05.08 20:02

(IP보기클릭)115.23.***.***

루리웹-631941224
붙잡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 아니니까요 | 25.05.09 11:17 | |

(IP보기클릭)117.123.***.***

교사들 눈이 높긴한데 서른 중반 넘어서 환승 하긴 쉽지 않을텐데.... 일단 파혼 얘기했으면 돌릴 조건이나 협의가 안된다면 빠르게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5.05.08 20:18

(IP보기클릭)121.169.***.***

다른거 다 떠나서 손해 운운하는거 자체가 사람 별로에요 아니면 정떨어지라고 일부러 그러는거던가 다른남자 소개받은거 맞습니다 이거는 통화만 안했을 뿐이지
25.05.08 20:32

(IP보기클릭)122.40.***.***

하남자 특 : 비교함ㅋㅋ
25.05.08 20:46

(IP보기클릭)211.245.***.***

경비대장
큰 공감. ㅋ | 25.05.09 09:52 | |

(IP보기클릭)180.80.***.***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여자네요. 자기 복을 자기가 찬 걸 어쩌겠어요? 인연은 여기까지... 미련 갖지 말고 헤어지세요.
25.05.08 20:4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0.99.***.***

내가 이런글 나오면 국제 결혼한 입장에서 그냥 이쁘고 어린 외국 여자 만나서 결혼.... 좋은 왜 동갑 그것도 교사.... 능력도 괜찮으신거 같은데 그냥 요즘 젊고 어리고 이쁘고 나만봐주는 외국 여자만나세요
25.05.08 21:10

(IP보기클릭)160.86.***.***

초코송이맛있다
저도 같은 국결입장에서 백퍼공감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만날수 있으면 만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나라 저나라 여자들 경험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한국여자들보다는 만나면서 마음이 편했던적이 많았습니다. 돈에 대해 스트레스같은것도 안받았구요 | 25.05.09 15:00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53823169
무슨 베트남 국결 얘기했음?? 국제결혼이면 베트남 밖에 없음?? | 25.05.09 11:28 | |

(IP보기클릭)160.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53823169
그 죄송한데 국결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거 같은데 그냥 외국인하고 결혼하면 그게 다 국제결혼이에요. 돈 주고 사오는것만 국제결혼이 아니구요... | 25.05.09 14:59 | |

(IP보기클릭)222.99.***.***

지금 나이에 환승각 없이 조건보고 헤어지자 하는거 같다고 생각하게 많이 순진하시네요... 어쨌든 상대방 인성 봤으니 보내주는 게 맞아 보여요
25.05.08 21:10

(IP보기클릭)125.186.***.***

손해라는 단어를 쓰면서 동시에 헤어지자 말을 하다니.. 경솔하다 못해 죄송하지만 무식하네요; 결혼하면 서로 손해 보면서 참고 사는게 일상인데, 어떻게 2년이나 만나셨는지 그게 더 신기하네요. 마음 정리 천천히 시작하세요.
25.05.08 21:13

(IP보기클릭)118.235.***.***

헤어지면됨.. 이럴때는 그냥 미련없이 보내주면 결론 나옴
25.05.08 21:24

(IP보기클릭)49.167.***.***

부모님 제외하면 님이 부족한 건 맞죠. 그리고 과연 저런게 문제였을까요? 그리고 진짜 "내가 손해야"라고 했다고요? 시간이 아깝고 그런 건 여자도 마찬가지지 왜 님만 시간이 아깝겠어요? 제가 보기엔 님 조건도 조건이지만 분명 다른 이유도 있어서 총체적으로 저러는게 아닐까싶고요. 저런 개인적인 이야기 여기서 구구절절 이야기해봐야 님만 손해입니다. 이미 물건너갔으면 심기일전하여 다른 사람 찾아보는게 이득입니다. 화이팅 하십쇼~~
25.05.08 21:30

(IP보기클릭)203.230.***.***

BEST
'내가 손해'라는 표현이 나왔으면 이미 끝난 겁니다. 억지로 결혼해도 상대방은 계속 자기가 손해 봤다고 여길 거고 그런 상대와 함께 살아서 좋기 어렵습니다.
25.05.08 22:07

(IP보기클릭)175.210.***.***

penance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현실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면전에 손해 운운하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합니다 | 25.05.08 22:20 | |

(IP보기클릭)39.113.***.***

교사랑 결혼하고 4개월만에 이혼한 입장으로...안타까운 마음에 흘려듣는 조언을 드리자면, 본인이 손해 본다는 말 한 것 부터가 문제입니다. 그냥 해어지고 더 어리고 좋은 여자 만나시죠. 교사들은 본인들은 전문직 아니면 중소기업 사장 아들 정도 만나야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정규분포 안에 드는 대부분이 저렇게 본인들 올려치기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들 종특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초사회는 특히 비교질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식 엄청 생각합니다. 아마 결혼 이야기 나오면서 동료 여자 교사들한테 말했더니 여자가 손해다 라든가 여자가 아깝다라든가 이런 말들을 들었을게 뻔하고...그런말 들어도 본인 생각이 제대로 있는거면 남들 뭐라해도 결혼하는 당사자의 관계나 마음이 중요한건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같네요. 결혼할 사이고 사랑하는 사이면, 서로에 대한 조건이나 손해보느냐 마느냐는 중요하지 않거든요. 돈은 앞으로 모으면 되는거고 본인이 손해다? 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거에요. 진심 깔끔하게 해어지시고 새로운 좋은분 좋은 분 만나시죠.
25.05.08 22:25

(IP보기클릭)121.167.***.***

잡을지 말지 고민을 해야지 누구 조건이 더 좋나요? ㅋㅋㅋ 이게 존나 무슨 의미가 있다고
25.05.08 23:26

(IP보기클릭)59.15.***.***

5 억 25 억에서 주작글 아닌가 싶어지는 부분 당장 내돈은 아니지만 둘다 외동이라 할 시에 25억이 훨 크구만 그리고 결혼을 사랑으로 해야지 그렇게 누가 손해내 그딴거 입밖에 쳐냍으면 그냥 보내주는게 나음 그거 계속 붙잡고 있어서 뭐함 결혼 할 사람 맘떠났고 둘다 서로 맘상했으면 하루라도 더 빨리 서로 잊고 사는게 나음
25.05.08 23:28

(IP보기클릭)125.14.***.***

89년생 여자가 결혼 하지 말자고 하면 걍 다른 결혼할 후보 생긴거지 별거있나요 빠르게 다른사람 찾읍시다
25.05.09 00:28

(IP보기클릭)211.49.***.***

해어지자면 해어지면 됨. 그게 분할거면 미리 차거나 더 좋은 사람 만나셈
25.05.09 00:43

(IP보기클릭)119.71.***.***

저라면 땡큐하고 헤어집니다 2년이나 만났고 동갑인데 뭐하러 결혼까지 하나요 님이 저보다 능력이 더 좋은데 전 32살에 9살 어린 인서울 여대생도 사귀었어요 그리고 저렇게 현실파악 못해서 헤어지면 70~80%는 후회하며 연락옵니다
25.05.09 03:23

(IP보기클릭)118.128.***.***

보통 이런경우는 2가지 이유중 하나입니다. 1. 주도권을 잡기 위한 블러핑 2. 환승연애 그런데 1번이라고 해도 그다지 메달리는걸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주도권 잡으려고 하는게 진정사랑하고 있는 상대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이거든요 마음이 반쯤 떠났을때 하는 행동이기도 하고요 헤어지면 헤어진데 결혼하면 결혼하는데로 힘들어질거 같은 상황인데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 붙잡고 늘어지면 본인만 힘들어 집니다. 조건없이 사랑만 가득차도 한평생 지속하기 힘든게 결혼생활입니다.
25.05.09 04:01

(IP보기클릭)139.138.***.***

머 억울한 맘도 있겠지만 그냥 쿨하게 보내주세요... 아마 그러면 또 나중에 술 먹고 전화 하고 그럴지도...
25.05.09 05:35

(IP보기클릭)112.171.***.***

결혼하면서 손해 운운하는여자 계속 만나고 싶으세요?? 손해 운운하는 사람하고 결혼을 하면 없던 문제도 생길꺼 같은데??
25.05.09 05:59

(IP보기클릭)58.29.***.***

위에 댓글 선배님들 말씀이 정답입니다 글쓴이분 좀더 이성적으로 자신을 바라보세요 글쓴이분 부족한거없습니다 진짜 조상이 도우신겁니다 가감하게 헤우지시고 며칠뒤 울고불고 다시만나자 할수있습니다
25.05.09 06:59

(IP보기클릭)172.56.***.***

여친 폰비번을 아셔서 남자 생긴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여친도 눈치채고 역으로 이용해 주도면밀하게 의심되는 흔적을 미리 방지할수도 있죠. 솔직히 사랑이 싞었거나 남자 생긴거 아니면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재산은 어느정도 있다해도 40 다가오는데 초미녀도 아니다? 의심스럽네요.
25.05.09 07:14

(IP보기클릭)110.12.***.***

씁쓸하네.
25.05.09 08:33

(IP보기클릭)112.219.***.***

아무리 교사라도 37살에 여자가 이제 헤어지면 어디서 짝을 찾을려고
25.05.09 08:50

(IP보기클릭)183.102.***.***

저라면 자기가 손해라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정이 뚝 떨어질꺼 같네요. 뭘 비교하는지야 사람마다 가치판단이 다르니까 상관없지만 결혼에서 왜 이해득실을 따지는지...
25.05.09 08:57

(IP보기클릭)117.111.***.***

헤어졌는데 스펙, 조건 비교하는 게 의미있나요? 40 전에 결혼하시려면 얼른 다른 곳에 알아보세요.
25.05.09 09:02

(IP보기클릭)218.233.***.***

여친한테 감사하세요. 결혼 전에 손절할 기회를 줘서.
25.05.09 09:16

(IP보기클릭)115.21.***.***

그런 여자와 더 만나려고요 ?
25.05.09 09:23

(IP보기클릭)1.231.***.***

감사히 헤어지십시오
25.05.09 09:26

(IP보기클릭)115.21.***.***

저렇게 마음이 촐랑거리는 인간과는 최대한 빨리 인연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저렇게 나오면 정말 답 없는데 결혼 전에 자신의 실체를 폭로하니 얼마나 행운입니까 !
25.05.09 09:28

(IP보기클릭)115.21.***.***

신의가 없는 인간은 곁에 두면 안됩니다. 혹시나 나중에 다시 잘해보자고 나올지도 모릅니다. 절대로 응하면 안됩니다. 인생 조지는 거에요.
25.05.09 09:3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08.***.***

부모돈 25억가지고 지금 남자우위라고 하는사람들은 요새 평균수명이 얼마나 높은데 부모돈이 지금부터 내돈이라고 생각하는지 ㅋㅋ 그거빼고보면 여자가 단연 우위에요. 심지어 직업부터 먹고들어가는데. 뭐 교사가 어쩌구 하는걸 떠나서 마음이 떠났으면 보내주는게 맞음
25.05.09 09:35

(IP보기클릭)14.0.***.***

케이다시
우위는 ㅅㅂ 엠병 ㅋㅋㅋ 그거가지고 손해라고 헤어지는 여자면 폐급이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 25.05.09 10:10 | |

(IP보기클릭)221.149.***.***

케이다시
하지만 이제 나이가.... | 25.05.09 10:42 | |

(IP보기클릭)14.36.***.***

하이고....와 진짜 웃기고들 있다 ㅋ 2년 날리고 새 남자 만나면 더 자산, 스펙 남자 뚝딱 만날거같나 그러면 나머지게 하향될수도 있는데? 성격, 외모 , 거지같은 시댁 가족들 폭싹속았수다처럼 계산기만 두들기고 더 좋은 '자산'의 조선 찾다가 각박하고 밋밋한 결혼 생활 후에 중년만 되도 개후회할까? 나랑 잘맞던 그 남자그냥 잡을걸 와... 남녀가 의지하고 인생 같이 죽을때까지 사는데 누가 우위니 ㅅㅂ 거기서 거기 별 크게 차이도 안나는 돈으로다가 그렇게 ㅋㅋㅋㅋ 진짜 인생 의미없는데요~? 이런식이면 저도 솔직히 7년전부터 비트코인 천만원도 안될때부터 운좋게 일찍 해서 암호화폐로 순 수익 30억 이상 벌고 은행 예금 및 부동산으로 전환했는데, 상대방이 물질적인게 별로 없어도 상대방이 성격 좋고 이해심 많고 허영심 없고, 연애 2년차까지 제 자산 얘기 단 한번 안했지만, 그냥 저 자체로 진짜 좋아해줘서 저도 최선을 다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 그 자체 말고 다른 조건으로다가 계산기 두드리고 손해 따져가며 여자 만난적 한번 없습니다. 여자 집안, 재산이 없어도 나 죽을때까지 챙겨줄수 있고 진실된 사람이면 S급이고, 이상한 돈 스펙 운운하며 누가 우위니 누가 손해니 ㅋㅋ 따지는 여자들이 폐급이죠 아마 그 여자분이 애초에 바람피고 환승하려고 하는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임신했는지도 몰라요 ㅋㅋ 걍 2년 연애경험 추가했다 치고 폐급인 전 여친 버리고 빨리 훨씬 좋은 여성 만나세요 ㅋㅋ
25.05.09 10:25

(IP보기클릭)221.140.***.***

89년생이 저럴때인가...? 우리 와이프가 89년생인데 초딩맘인데....ㅋㅋㅋ
25.05.09 10:53

(IP보기클릭)175.208.***.***

이건 여친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 미리미리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는 건데.. 조상님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빨리 정리하세요..
25.05.09 11:04

(IP보기클릭)220.117.***.***

관계에 계산이 들어간다. -내가 여친에게 음식을 해줫다. ㄴ 내가 바라는건 "너무 맛있다" 이거 다 이게 연인관계다 >> ㄴ그런데 여친이 이런다 " 맛있네 얼마야?" 이건 무슨관계인지 설명할 필요가 없다. -결혼은 현실이라도 우선 계산이 1순위가 되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자
25.05.09 11:23

(IP보기클릭)14.36.***.***

락엽
진짜 극공감 ㅋㅋㅋ 계산기 두드리고 누가 우위니 그런 결혼생활을 진짜 하고 싶을까 ㅋㅋ 평생 관에 뭍일때까지 같이 인생을 해야하는데 ㅋㅋ | 25.05.09 12:23 | |

(IP보기클릭)110.10.***.***

여자 쪽이 훨씬 나은 조건은 맞네요... 부모님 재산을 보기 전까지는.......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미련없이 보내세요. 어차피 떠날려는 사람 붙잡아봐야 좋을 것 없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 만나도, 경제관념 때메 고생 많이 하는데, 심지어 본인 조건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랑 살면 평생 떠받쳐줘야 할 거에요.
25.05.09 11:25

(IP보기클릭)118.235.***.***

둘다 좋은 조건인데 어느쪽이든 맘떴는데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25.05.09 11:42

(IP보기클릭)211.118.***.***

사회 통념상으로는 여자쪽 조건이 더 나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여자쪽에서는 그동안 마땅한 사람이 없으니 흔히 말하는 안전빵으로 글쓴이를 데리고 있었고 정말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재고 싶었는데 슬슬 시간을 더 끌 수 없으니 그냥 끝내려는 거 겠지요 2년을 날렸지만 2년 만 날리고 끝난게 천만 다행입니다. 빨리 좋게 헤어지는게 나을 듯
25.05.09 11:45

(IP보기클릭)58.143.***.***

우... 팩토리가 정신 못 차렸네. ㅋㅋㅋ 나중에 캣맘, 개맘될 판
25.05.09 11:56

(IP보기클릭)211.180.***.***

외모 키 몸매 이런게 없네요. 조건에. 님 키나 외모나 성격이나 이런것도 있어야죠 조건을 넣을라면 비교질 하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사랑해서 결혼을 하려고 하면 저런 조건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핑계 일뿐 이미 결혼을 하기에 늦은 시점인데.. 님이 적극적으로 결혼에 임하지 않는것처럼 보여서 삐진게 아닐까요?
25.05.09 13:27

(IP보기클릭)119.194.***.***

고양이선생님
여친이 먼저 고백해서 사귄거고, 제가 외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 조건 잘 모르고 외적인 호감으로 시작된거라서요. 결혼은 적극적으로라고 하긴 뭐하지만 여친이 하자고 했을때 수락의사는 표현했습니다. 그뒤로 1주일도 안되 저 사단이 난거구요... | 25.05.09 16:09 | |

(IP보기클릭)122.44.***.***

아니 결혼전부터 계산기 두드리면서 하는게 결혼인가요? 사업이지...사랑이 밥먹여 주냐 하지만 진짜 사랑 없으면 못하는게 결혼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사람이 같이 살면 많은 마찰이 일어날텐데... 그때마다 계산기 두드리고 있겠네요
25.05.09 13:37

(IP보기클릭)27.117.***.***

성인 직장인 이고 결혼해서 분가할거라면 부모재산 별의미 없는거죠. 부모님도 남은 여생 그 돈으로 생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증여받아도 절반은 세금으로 없어지는 것인데... 그리고 여자가 정략결혼을 하고 싶은것 같은데 서로 스펙이 안맞으니 접으면 되고요... 손해본다는 이야기가 나온만큼 서로를 향하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따윈!?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태로 형식적?(마음은 이미 떠난...)으로라도 결혼한다면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랑하는 이를 위해 별도 따다줄 만큼의 헌신이 가능할까요? 현재 결혼예정자인 여친과의 행복한 미래가 기대되는지를 생각해보시길 결혼해서 가족이 된다는 것은 어떤 조건에서도 한평생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하고 지켜줄 것이라는 다짐과 배려인 만큼 이런 확신이 서지 않으면 맘 접으면 됩니다.
25.05.09 13:55

(IP보기클릭)175.193.***.***

저렇게 돈을 언급하면서 헤어짐을 얘기한다는건 자신을 돈에 팔고 싶다는거 뿐이 더 됩니까? 저절로 걸러진겁니다 오히려 좋은거죠 저런 사람이랑 결혼햇다고 생각해보네요 하나하나 돈 얘기하면서 괴롭힐꺼아니야
25.05.09 14:36

(IP보기클릭)112.169.***.***

부모 노후 대비도 둘다 되어있고 빚이 있는것도 아닌데 저러는 거면 걍 사랑이 식은거네요 남녀 둘다 꿀릴거 없고 재미없다 싶으면 나이 들어서도 헤어지는거지요 그리고 의외로 교사들 이쁘지 않으면 스펙 좋은 남자랑 ♥♥♥, 결혼 잘 못합니다. 의사 변호사 급에 비해 헛똑똑이들인데 어설프게 남자를 가르치려하는 경향이 많으니까요
25.05.09 15:54

(IP보기클릭)218.145.***.***

상대방 부모님집 재산도 적혀있는데 뭐 신체적 스펙같은건 하나도 없는게 신기할따름..
25.05.09 16:03

(IP보기클릭)119.194.***.***

무념무상하
본문에 써있듯이 서로 조건 잘 모를때 여친이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귄거라 외적인건 의미없다 판단해 생략했습니다... | 25.05.09 16:10 | |

(IP보기클릭)125.137.***.***

조상님이 도우셨습니다. 헤어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5.05.09 16:04

(IP보기클릭)211.48.***.***

작성자분께서 마음가는대로 행동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친분은 이미 작성자분에게 마음이 떠난거 같습니다..... 결혼하는데 조건을 그렇게 따지며 손해보는거 같다고 말한다면 여자쪽에서 진심 남성쪽을 사랑하는게 아닌거 같기도 한거 같네요.....
25.05.09 16:23

(IP보기클릭)220.85.***.***

이미 님 조건이 맘에 안든다고 헤어지자는 소리를 일방적으로 날린 상대인데 실제 조건이 어떻고가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25.05.09 16:55

(IP보기클릭)211.208.***.***

89년생인데 여자 교사 임용도 빨랐고 모은돈 4.5억이면 ㅈㄴ 잘모은거임. 재테크도 잘하는것같은데. 댓글단사람들이 후려칠게 없으니 나이 어쩌구 ㅇㅈㄹ하고있고ㅋㅋㅋ 부모돈은 부모가 죽을때까지 써야되는돈인데 왜 그걸 내 스펙으로 따지고있음? 존나웃겨. 객관적으로 남자가 스펙 밀리는거 맞음. 그런데 결혼얘기는 여자가 먼저 꺼냈지만, 주변에서 아깝다는소리 들은걸로 보임. 아마 부모님이겠지. 그럴만함. 내가 부모라도 그럴거같음. 이거 뒤집을려면 빚이 있을지언정 내 명의로 된 청약 집이 있어야함. 아니면 중견기업이 아니라 "아빠가 운영하는" 중견기업에 다니는거면 모를까... 집 재산이 25억이라고하면 그정도일수도 있을것같긴한데... 일단 그런게 아니라면, 그럼 아쉽지만 보내요. 급이 안맞은것뿐임
25.05.09 16:56

(IP보기클릭)61.73.***.***

케이다시
나이는 여자가 불리한데 백퍼 맞는데요? 장기연애하다 헤어져도 손해가 여자가 훨씬 크다고 여자등 스스로 한탄하는데… | 25.05.09 21:31 | |

(IP보기클릭)14.55.***.***

스펙은 나이빼고 여자가 우위 맞는 것 같습니다. 여자분은 최소한 정년이 보장되고, 연금도 나오고, 모아놓은 돈도 많잖아요. 근데 여자분 나이가 지금 37세인데 노산 걱정해야함. 현재 여자분이 제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지금 환승연애해도 내년에 식올리면 빠르면 38 아니면 39에 아이낳는데, 바로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25.05.09 17:26

(IP보기클릭)211.34.***.***

조상님이 도와주셨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사시면 될것같아요
25.05.09 18:12

(IP보기클릭)14.35.***.***

걍 여자 마인드가 개폐급인거 같은데요. 버려달라고 난리치는데 버려줘야죠 뭐.
25.05.09 20:24

(IP보기클릭)118.235.***.***

비트코인 30억ㅋㅋ쌩쇼를 하네 아주ㅋㅋ
25.05.09 20:42

(IP보기클릭)211.234.***.***

근데 여자입장에서는 그럴수 있습니다. 몇년차인지 모르겠지만 교사 연봉보다 1000만원 적다면... 중견기업이라고 하지만 좀 적은거 같긴 해요
25.05.09 20:52

(IP보기클릭)121.176.***.***

교사인데 모은 돈 4.5 억 투자 달인인기 보다
25.05.09 21:06

(IP보기클릭)121.137.***.***

결혼이 거래도 아니고... 손해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낸게 너무 결정적이네요. 이러면 앞으로 어떤 관계도 유지할 수 없겠어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ㅠ
25.05.09 21:14

(IP보기클릭)122.128.***.***

여자가 꽤 마음에 들었나보네. 저런 말을 들어도 고민을 하는 것을 보니 그러나 다른 사람들말처럼 이미 마음이 떠난 여자에게 뭘 기대할 수 있으리? 훨씬 더 매력적인 것을 해줄 능력이 없다면 떠나보내고 다른 인연을 찾으시길
25.05.09 22:03

(IP보기클릭)121.190.***.***

저딴식으로 사람마음 들었다 놨다 간만 쥰내보고 힘들게 하는 여자는 필요도 없습니다.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시고 자존심 상하지 않게 먼저 끝내자고 하세요...는 먼저 이미 선수를 쳐버렸네요. 그리고 님도 너무 물질적으로 결혼이라던가...뭐 이런걸 대하시는거 같은데(재산 누가 우위냐? 뭐이런글 적으시는것만 봐도...) 물질이 다가 아닙니다...여자분도 개념밥말아 쳐먹었지만 님도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결혼은 현실이라고요? 그거 다 개소립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못한 커플들이 결혼했다고 무슨 개망나니들은 아니잖아요...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이미 행복하게 살사람들은 잘만 살고있어요. 그러니까 걍 신경쓰지마시고 걍 쿨하게 보내드리세요. 어찌저찌 지금상황 모면하고 저런 여자랑 결혼해봤자 결혼생활 지옥일게 뻔합니다. 2년이나 만나셨는데 아직까지 콩깎지가 씌인건 아닌거 같아요. 판단 잘하시길 바랍니다.
25.05.09 22:29

(IP보기클릭)222.104.***.***

아무리 봐도 남자가 압도적으로 조건이 좋은데요? 부모님 재산이 25억이 있다는데 허~~~~ 어차피 요즘 세상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형제가 몇 분이신 줄 모르겠습니다.만 남자쪽이 압도적으로 조건이 좋아요.
25.05.12 13:52

(IP보기클릭)211.235.***.***

이걸 뭐 객관화 해서 양쪽을 비교해서 누가 꿀리는지 봐달라는 글쓴이분도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는데. 특히 학벌이 확실한 우위라느니. 본인 집안 재산이 25억이라느니. 모르겠습니다만. 글 자체가 치우침 없이 객관적으로 쓴거라고 하면 당장 헤어지시는게 정답같네요. 본인이 손해같다는 생각도 말도 안되고 결혼해서 살고나면 전혀 신경쓰이는 문제도 나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결혼하고 나서도 저 문제로 계속 싸울꺼에요. 거르실 기회 잘 잡으셨요
25.05.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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