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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관계로 만날 때, 직장 상하 관계로 만날 때, 스타트업에서 만날 때 모두 다릅니다. 전 문화 콘텐츠 계열에서 종사해서 업계는 다르지만 소위 교수로 근무하다 회사 차려서 꾸려나간다는 사람들 여럿 만나봤는데요, 직원들 다 학을 떼고 줄퇴사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본 그 인물들이 인간성이 결여된 탓이 크겠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입니다. 좋아보였던 사람도 스타트업 대표직을 맡으니 인간 말종만도 못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 입각해서 드리는 얘기지만, 분명 스타트업에 들어가시면 엄청 힘들겁니다. 교수님을 신뢰하는 마음, 상처받아도 괜찮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따라가세요.
(IP보기클릭)211.209.***.***
엑셀러레이터는 창업초기에 붙는거고, 일종의 초기창업 교육 및 지원과 컨설팅을 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을 수 있는게 대부분이고, 액셀러레이터가 붙어도 망하는 스타트업이 수두룩합니다. 투자나 지원 이런건 머리속에서 싹 걷어내시고 아이템의 가능성과 근무 시 조건, 지분 공유 여부를 따지세요. 교수분들 창업할때 보통 학자들이다보니 현실적인걸 전혀 고려안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습니다. 잘되면 어련히 챙겨줄텐데 너무한다 이런소리 나오면 같이 일하시면 안됩니다. 워낙 사례를 많이봐서 드는 생각인데, 엑셀러레이터 과제(초기창업 교육이니 여러가지 과제를 냅니다.)는 아마 글쓴이몫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교수님의 인성은 제일 잘 아실테니 여러가지로 잘 고려해보세요.
(IP보기클릭)220.89.***.***
스타트업 관련 업무는 하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일단 박사 학위부터 받고 난 다음 고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석사학위의 제자에게 자기가 열 스타트업에 오라고 하는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처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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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당신에게는 엔드다운......... 말이 스타트업이지 님이 고된일 다해야할수도 있어요. 특히 창립멤버나 초기에는 그냥 돈못받고 일할수도 있다는 그런 마인드 아니면 힘들겁니다. 그런 사람만이 해야하고요. 너무 리스크가 커요 솔직히... 그리고 회사 대표랑 교수랑은 위치가 다르고 다른 환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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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특징은 대부분 망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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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관계로 만날 때, 직장 상하 관계로 만날 때, 스타트업에서 만날 때 모두 다릅니다. 전 문화 콘텐츠 계열에서 종사해서 업계는 다르지만 소위 교수로 근무하다 회사 차려서 꾸려나간다는 사람들 여럿 만나봤는데요, 직원들 다 학을 떼고 줄퇴사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본 그 인물들이 인간성이 결여된 탓이 크겠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입니다. 좋아보였던 사람도 스타트업 대표직을 맡으니 인간 말종만도 못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 입각해서 드리는 얘기지만, 분명 스타트업에 들어가시면 엄청 힘들겁니다. 교수님을 신뢰하는 마음, 상처받아도 괜찮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따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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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회사가 잘 될지만 생각했지 지도교수와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 25.03.07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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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좀 더 들어봐야 할듯 | 25.03.07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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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견이지만 공학.과학 계열이시면 박사학위따구 미국에 취업을 하는게 시간낭비 해결하는길 같습니다. | 25.03.07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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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특징은 대부분 망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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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죠 | 25.03.07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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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러레이터는 창업초기에 붙는거고, 일종의 초기창업 교육 및 지원과 컨설팅을 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을 수 있는게 대부분이고, 액셀러레이터가 붙어도 망하는 스타트업이 수두룩합니다. 투자나 지원 이런건 머리속에서 싹 걷어내시고 아이템의 가능성과 근무 시 조건, 지분 공유 여부를 따지세요. 교수분들 창업할때 보통 학자들이다보니 현실적인걸 전혀 고려안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습니다. 잘되면 어련히 챙겨줄텐데 너무한다 이런소리 나오면 같이 일하시면 안됩니다. 워낙 사례를 많이봐서 드는 생각인데, 엑셀러레이터 과제(초기창업 교육이니 여러가지 과제를 냅니다.)는 아마 글쓴이몫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교수님의 인성은 제일 잘 아실테니 여러가지로 잘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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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 25.03.07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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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관련 업무는 하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일단 박사 학위부터 받고 난 다음 고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석사학위의 제자에게 자기가 열 스타트업에 오라고 하는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처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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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당신에게는 엔드다운......... 말이 스타트업이지 님이 고된일 다해야할수도 있어요. 특히 창립멤버나 초기에는 그냥 돈못받고 일할수도 있다는 그런 마인드 아니면 힘들겁니다. 그런 사람만이 해야하고요. 너무 리스크가 커요 솔직히... 그리고 회사 대표랑 교수랑은 위치가 다르고 다른 환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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