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월요일부터 기침, 목 쉼, 옆구리 통증에 식욕 부진 현상이 와서
급하게 동네 2차 병원을 방문 하고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폐에 물이 많이 찼다. 입원하시라 해서
입원을 하고 화요일부터 물을 깨고 계신데 월요일에는 2/3 정도 찼던 수준에서 화요일에는 폐에 꽉 찼다고 합니다.
당뇨도 있으시고..갑자기 400까지 수치가 오르셨다가 지금은 200 초반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CT를 찍어야 되는데 콩팥이 안좋은 상황이라 쉽지 않다가 조형제 없이 CT를 찍으시다보니 원인 파악은
여전히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버지가 입원하시고부터 지금까지 변을 보지 못하시고 식욕도 점점 떨어지는 상황에 돌아가신 어머니까지 꿈에서 뵐 정도라 하니
저와 어머니는 겁이 나서 더 큰 병원으로 옮겨야 되나 생각이 들지만
3차인 대학병원들은 외래를 예약하려면 한참이 걸릴 것이라 갈피를 못잡습니다.
오늘이라도 당장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데
만약 입원이 되지 않는다면 아버지가 힘드신 상황에서 집으로 다시 모셔야 하니 그게 맞나 싶고..
이럴 경우엔 그냥 대학병원 예약 후 하염 없이 기다려야 될까요?
아니면 지금 병원에 대학병원으로 옮겨달라는 것을 부탁 해도 될지..
참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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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후 가시는게 좋지만 급하시다면 응급실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모시다가 아파지시면 119 불러도 주변 병원 수배하느라 시간 많이 버립니다.) 응급실 가실때는 직접 모셔가지 마시고 이송요청이나 사설 엠블란스 불러서 원하시는 병원 응급실로 들어가셔야지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지니 돈이 들더라도 사설 응급차 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그냥가시면 기본 3시간이상 기다리셔야되요) 이송하신다면 지금 병원에서 진단서, CT사진 등 받을수 있는거 최대한 받아서 가셔야 빠른 케어 받을수 있습니다.
(IP보기클릭)221.149.***.***
응급실 방문 => 무한대기 => 1인실이나 다른 과 병실이라도 있으면 입원장 받아서 일단 입원.... 급할때는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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