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하고 오랫동안 지내본적도..
그렇다고 친구나 소개받을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전 남들보다도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요
근 10년정도? 남들이 10년전부터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며
사회성을 키워왔다면 전 그수준에 한참 미달인거죠
그 흔한 친구하나 사귀지못했고
취미하나 만들지도 못했고 뭐 인맥이라는 것도 만들지 못했죠
그럼 열심히라도 살았냐고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열심히 살았으면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워해야하는데
그러지 않았으니 스스로를 혐오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노력이 만능이 아니라는건 여기서 나오는거같아요 사회성은 노력으로 이뤄내는게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스스로 의견조차 꺼내지못하고 그저 대화하는데 들러리나 되주고 맞장구만 치고 말아버리는
딱 그런 수준까지가 제가 할수 있는 최대의 대화인거같아요
연애에서도 마찬가지같아요
지금시작해도 늦어요 아마 수많은 경쟁자들에게 치이겠지요
괜찮은 이성은 남아있지 않고 다만.. 사회에 치여 닳고닳은 그래서 이것저것 따질수밖에 없어진 사람들만 남아
울며겨자먹기로 누군가를 만나게되겠지요
너무 힘들어요
그게 뭐라고 하는데.. 저는 그 뭣도 아닌걸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왔으니까요
남들이 하지 못했던거를 바라는거는 저의 수준에 따라서는 욕심인거고 더 근본적이게는 이성에 대한 욕망인것이에요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을 하지 못한다는것
저에겐 너무나도 스트레스입니다 할수없다는 현실 노력으로도 할수없다는 참담한 현실이
저를 누르다못해 괴롭게합니다
어떨때는 너무 슬퍼서 알게모르게 눈물을 훔치기도 하지요
스스로가 싫어서.. 너무 혐오스러우서..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고 또 노력으로도 어쩔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나이먹고나서 드는 많은 후회로..
정말 아무라도 만나고싶을정도에요 매력이 뭔가요 그사람에 대한 호감이 무엇인가요
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누구든 억지로라도 만나고싶어요
근데 그럴수가 없어요
포기할때가 되서 이렇게 몸부림치는걸까요 아니면 포기를 해야하는데 미련이 남아 이렇게 스스로를 괴롭게하는걸까요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IP보기클릭)211.195.***.***
일단 아바타 저런 거부터 좀 바꿔보죠
(IP보기클릭)119.192.***.***
연애라는게 수학공식처럼 공부할수 없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연애만큼 쉬운것도 없습니다. 좋은대학에 가려면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것처럼, 연애를 하고싶으면 본인이 먼저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비싼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뚱뚱하지 않은 건강한 몸, 단정한 머리, 깔끔한 옷맵시, 기본적이 피부관리 이렇게 누구나 알고있는것들을 하면 됩니다. 근데 보통 모쏠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위의 기본적인것도 안하고, 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그냥 자기는 못생겨서 안된다고 정당화 하기 바쁩니다. 진짜 혹시 위의 것들을 모두 다 지키고있는데도 이성과의 썸 조차 없다면, 그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과감히 말하고 싶네요. 당연히 본인은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고민하고 바뀌려고 노력하는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인연 만나시길
(IP보기클릭)220.92.***.***
저를 누르다못해 괴롭게합니다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을 하지 못한다는것 저에겐 너무나도 스트레스입니다 할수없다는 현실 노력으로도 할수없다는 참담한 현실이 저를 누르다못해 괴롭게합니다 뭐가 괴로운건지 모르겠어요 순수한 연애를 못해서 괴롭다는건가요? 못했다면 앞으로 할수있도록 노력해야죠 무슨 나는 사회성이 떨어지니 앞으로도 못할거다 이런 핑계만 댈게 아니라.. 진짜 이해할수 없는건 본인이 결국 이렇게 나이만 먹다가 매력없는 상대를 만날까봐 노심초사하는데 지금 이 상태론 그 매력없는 여자조차 못 만나요 요즘은 그러느니 차라리 혼자 살고말지 하는 시대니까요 그리고 본인의 매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여자라면 대체 님같은 남자의 뭘 보고 끌릴까요? 결국 본인이 매력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자신도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죠 자꾸 힘들다는 소리만 하지말고.. 만약 지금 님이 여자들이 음침하고 찐따같아 보인다고 배척한다는게 느껴진다면 여기서 지난 10년동안 사회성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핑계대면서 도망갈게 아니라 지금 내가 뭐땜에 찐따같아 보이는건지 주변사람들이 왜 나를 편하게 대하지 못하는건지 그걸 생각해보세요 자꾸 과거에서만 원인을 찾지마시고
(IP보기클릭)220.92.***.***
자꾸 무슨 다른 사람이 님을 찐따로 인식하니까 님이 기를 못펴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된다 그러는데 뭐 그럴수있다 치죠 지금 님이 속해있는 집단에서 님 이미지를 한번에 갑자기 바꾸기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다른 집단을 찾아가서 여태까지 하던 잘못된 행동을 고치세요 님이 뚱하게 찐따같이 말도 안걸고 수줍게 있는데 누가 그렇게 매력있어보지도 않는 남자 먼저 챙겨주고 말걸어주고 토닥여주고 그럽니까 님이 알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분위기 파악도 좀 하고 어디 낄만한지 탐색도하고 말도 걸어보고 하면서 편하게 다가가야 남들도 님을 편하게 대해주죠 그리고 위에 앱을 예시로 들었는데 앱에서 여자 1대1로 매칭되는데 여태까지의 과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인식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는겁니까 중요한건 님이랑 상대방과의 대화지 만약 거기서 묹제가 있다 하면 또 과거탓할게 아니라 지금 혅재 님한테 문제점을 찾고 개선노력을 해야죠 혽자서 못하겠으면 스피킹 학원이라도 가보세요 뭐라도 해봐야 는다고 뭐 자꾸 과거의 안좋은 경험만 붙잡고 혼자 생각에 갖혀가지고 내탓해봤자 아무것도 안달라집니다
(IP보기클릭)59.6.***.***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스스로 의견조차 꺼내지못하고 그저 대화하는데 들러리나 되주고 맞장구만 치고 말아버리는 딱 그런 수준까지가 제가 할수 있는 최대의 대화인거같아요 => 부정적으로 보자면 부정적이지만 괜찮게도 볼 수 있는 사회성입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기 얘기하기보다는 들어주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잘못된 게 아니라고요. 위에 좋은 댓글들 많으니 전 다른 것부터. 마음가짐부터 '난 안되. 근데 사람은 만나고 싶어. 난 열등하고 우울해' 이러면 될만한 이성도 안됩니다. 정서적으로 통제가 안되겠으면 전문 심리 상담사분 찾아서 당신 마음부터 스스로 알아가면서 지킬 줄 아셔야 합니다. 이게 단번에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서히 훈연하듯이 하셔야 되요. 그걸 이어가기 위해 마음을 다지고 싶으면 지금 상태에 도움 될만한 좋은 자기 계발, 연애 상담 책과 유튜버 많습니다. 중요한건 한 가지라도 해보셔야 합니다.
(IP보기클릭)121.182.***.***
(IP보기클릭)14.39.***.***
어플도 추천하더라구요 정 안되면 어플이라도 써서 너에게 매칭되는사람 무조건 만나보라고 저는 이거저거 따질거없이 여자인척하는 사람이든 돈뜯으려는 꽃뱀이든 그 누구든 만나구싶어요 어차피 비대면상황이라 이성이랑 연락밖에 못하니까요 현실에서는 만나는게 어려우니 | 20.12.14 18:58 | |
(IP보기클릭)123.200.***.***
어플하지마세요 봇들만 드글드글한데 시간낭비 돈낭비죠 저는 어플로도 잘만났는데요 하는 사람은 로또확률로 어쩌다 된거구 | 20.12.14 19:18 | |
(IP보기클릭)14.39.***.***
하지말라구해도... 앞으로는 전혀 못만날거같아 겁이 나니까 아무라도 만나보려고하는거에요 봇..이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어떤 여성이든 응답해주지않을까요 | 20.12.14 19:19 | |
(IP보기클릭)121.2.***.***
저도 여자 만나보려고 어플 해봤는데 안될놈은 아예 매칭 자체가 안됩니다. 되려 더 상처받으실수도 있어요 저도 어플하면서 매칭이 되질 않아서 하 내 가치가 이거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 들더라고요 밖에서 만나는게 훠어어어얼씬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밖에서 좋은 인연 찾아서 연애하고있어요... 만약 꽃뱀이나 봇이면 아예 만남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니까 어플 안하니만 못합니다 | 20.12.14 19:27 | |
(IP보기클릭)14.39.***.***
뭐 모임도 추천하고 취미같은거 가져보라는데 그런데에서도 결국 만날사람만 만나는거 아닌가 생각되서요 여자분들은 대부분 커플이나 유부녀인경우가 많구.. 아니면 연애에 관심이 없던지 안될놈이 아예 매칭이 안되는거라면 밖에서 만나는들 비슷할거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모이는것도 어렵지요?.. 그래서 더더욱 어려울거같습니다 답이 안나와서 억지로라도 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군요 그 어플이라는 게 | 20.12.14 19:28 | |
(IP보기클릭)121.2.***.***
연애 말고 그냥 여자사람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해요... 뭐 많이 들어보셨겠지만요 저도 지금 여자친구를 처음부터 이성으로 마음에 들어서 만난게 아니라 오랫동안 그냥 취미 맞는 여자사람 술친구로 4년 넘게 진짜로 철저하게 친구로만 지내다가 우연찮게 진전된거라서... 그리구 모임이나 동호회 성실하게 참석하다 보면 모임외 인물 소개받는 경우도 있고요 | 20.12.14 19:32 | |
(IP보기클릭)121.2.***.***
지금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것 같은데 어플은 해봤자 자존감따위 생기질 않아서... 진짜 비추합니다 | 20.12.14 19:33 | |
(IP보기클릭)14.39.***.***
지금은 모이는거 자체가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단순하게 성실하다고해서 소개를 받는다는건.. 말이안되요 그렇기에 의심스러운겁니다 더군다나 4년이면... 다른 사람이랑 이어지는 경우도 있을텐데 냅두었다는거는 상대방이 그닥 매력이 없었다는것도 생각해볼수 있구요 그렇다면 끼리끼리 만난거라서... 만나는 사람도 역시 매력이 없는거....는 아니겠죠?ㅠㅠ | 20.12.14 19:35 | |
(IP보기클릭)115.163.***.***
저는 현재 4년 넘게 친구 하다가 우연찮게 서로 혼자인 타이밍이 맞아서 시험삼아(?) 만나보기로 하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매력매력 하시는데 매력만 있으면 무조건 연애하고 매력이 없으면 무조건 연애못하고 그런거 아니에요... 애초에 세상에 매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각자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매력에 깨닫는 사람을 만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연애를 하고 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거죠... 지금이야 코로나 시국으로 오프라인 모임 자제하시는거야 맞는데, 어플은 단순 외형적인 미남미녀가 아니면 잘 굴러갈 확률이 매우 낮기때문에 진짜 비추해요 그리고 동호회나 모임에서 소개받는게 왜 있을수 없는 일인가요. 저도 괜찮은 친구 다른사람한테 소개 해 주고 하기도 하는데요... | 20.12.14 19:47 | |
(IP보기클릭)14.39.***.***
그게 그자체로도 친목이 형성되다보니까 대화에 끼기가 힘들고 저스스로도 사회성이 거진 박살이 나있어서 맞장구쳐주는 사람밖에 안되니까요 들러리역할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그거마저도 힘든것이에요 사회성을 만들어가야할 시기에..............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터라 남들보다 많이 좀.. 도태된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 속의 여자들은 딱봐도 깍두기? 좀 찐따?스럽고 음침하게 보인답시고 말조차 안걸거나 더 배척을 한다구.. 그냥 안타까워요 님처럼 인간으로써의 조건을 먼저 맞춰야하는데 조건을 맞추기도 전에 배척을 먼저 당하는게 | 20.12.14 19:51 | |
(IP보기클릭)119.192.***.***
연애라는게 수학공식처럼 공부할수 없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연애만큼 쉬운것도 없습니다. 좋은대학에 가려면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것처럼, 연애를 하고싶으면 본인이 먼저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비싼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뚱뚱하지 않은 건강한 몸, 단정한 머리, 깔끔한 옷맵시, 기본적이 피부관리 이렇게 누구나 알고있는것들을 하면 됩니다. 근데 보통 모쏠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위의 기본적인것도 안하고, 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그냥 자기는 못생겨서 안된다고 정당화 하기 바쁩니다. 진짜 혹시 위의 것들을 모두 다 지키고있는데도 이성과의 썸 조차 없다면, 그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과감히 말하고 싶네요. 당연히 본인은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고민하고 바뀌려고 노력하는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인연 만나시길
(IP보기클릭)125.143.***.***
(IP보기클릭)211.195.***.***
일단 아바타 저런 거부터 좀 바꿔보죠
(IP보기클릭)220.92.***.***
저를 누르다못해 괴롭게합니다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을 하지 못한다는것 저에겐 너무나도 스트레스입니다 할수없다는 현실 노력으로도 할수없다는 참담한 현실이 저를 누르다못해 괴롭게합니다 뭐가 괴로운건지 모르겠어요 순수한 연애를 못해서 괴롭다는건가요? 못했다면 앞으로 할수있도록 노력해야죠 무슨 나는 사회성이 떨어지니 앞으로도 못할거다 이런 핑계만 댈게 아니라.. 진짜 이해할수 없는건 본인이 결국 이렇게 나이만 먹다가 매력없는 상대를 만날까봐 노심초사하는데 지금 이 상태론 그 매력없는 여자조차 못 만나요 요즘은 그러느니 차라리 혼자 살고말지 하는 시대니까요 그리고 본인의 매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여자라면 대체 님같은 남자의 뭘 보고 끌릴까요? 결국 본인이 매력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자신도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죠 자꾸 힘들다는 소리만 하지말고.. 만약 지금 님이 여자들이 음침하고 찐따같아 보인다고 배척한다는게 느껴진다면 여기서 지난 10년동안 사회성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핑계대면서 도망갈게 아니라 지금 내가 뭐땜에 찐따같아 보이는건지 주변사람들이 왜 나를 편하게 대하지 못하는건지 그걸 생각해보세요 자꾸 과거에서만 원인을 찾지마시고
(IP보기클릭)14.39.***.***
그걸 스스로 체득하지 못하니까 과거에서 원인을 찾는거같아요 왜 나를 편하게 대하지 못하는건지..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데 그걸 스스로 알기에는 자기가 어떤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검토를 해봐야하겠구요 쭈구리처럼 살아와서 쭈구리처럼 지내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고, 그게 아니어서 바꾸려고 하니까 사람들과 경험차이에 따른 두려움이 행동마저 제약을 주는거죠 경험이 없는걸 백날 생각한다고 답이 나오진 않아요 사람들 생각보다 인식이라는게 무섭습니다 이사람은 이렇다고 인식한 순간 그사람은 그렇게 계속 살게되는거에요 스스로 바꾸려고하든 다른사람이 저를 그렇게 바꾸든 | 20.12.14 22:14 | |
(IP보기클릭)220.92.***.***
허리
자꾸 무슨 다른 사람이 님을 찐따로 인식하니까 님이 기를 못펴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된다 그러는데 뭐 그럴수있다 치죠 지금 님이 속해있는 집단에서 님 이미지를 한번에 갑자기 바꾸기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다른 집단을 찾아가서 여태까지 하던 잘못된 행동을 고치세요 님이 뚱하게 찐따같이 말도 안걸고 수줍게 있는데 누가 그렇게 매력있어보지도 않는 남자 먼저 챙겨주고 말걸어주고 토닥여주고 그럽니까 님이 알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분위기 파악도 좀 하고 어디 낄만한지 탐색도하고 말도 걸어보고 하면서 편하게 다가가야 남들도 님을 편하게 대해주죠 그리고 위에 앱을 예시로 들었는데 앱에서 여자 1대1로 매칭되는데 여태까지의 과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인식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는겁니까 중요한건 님이랑 상대방과의 대화지 만약 거기서 묹제가 있다 하면 또 과거탓할게 아니라 지금 혅재 님한테 문제점을 찾고 개선노력을 해야죠 혽자서 못하겠으면 스피킹 학원이라도 가보세요 뭐라도 해봐야 는다고 뭐 자꾸 과거의 안좋은 경험만 붙잡고 혼자 생각에 갖혀가지고 내탓해봤자 아무것도 안달라집니다 | 20.12.14 23:03 | |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222.98.***.***
Vanitasbani
이 분이 정말 옳은 말 하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12.14 23:33 | |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59.6.***.***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스스로 의견조차 꺼내지못하고 그저 대화하는데 들러리나 되주고 맞장구만 치고 말아버리는 딱 그런 수준까지가 제가 할수 있는 최대의 대화인거같아요 => 부정적으로 보자면 부정적이지만 괜찮게도 볼 수 있는 사회성입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기 얘기하기보다는 들어주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잘못된 게 아니라고요. 위에 좋은 댓글들 많으니 전 다른 것부터. 마음가짐부터 '난 안되. 근데 사람은 만나고 싶어. 난 열등하고 우울해' 이러면 될만한 이성도 안됩니다. 정서적으로 통제가 안되겠으면 전문 심리 상담사분 찾아서 당신 마음부터 스스로 알아가면서 지킬 줄 아셔야 합니다. 이게 단번에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서히 훈연하듯이 하셔야 되요. 그걸 이어가기 위해 마음을 다지고 싶으면 지금 상태에 도움 될만한 좋은 자기 계발, 연애 상담 책과 유튜버 많습니다. 중요한건 한 가지라도 해보셔야 합니다.
(IP보기클릭)14.39.***.***
한가지라도 해보는건 해보는건데 왜 자꾸만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된다는 말이 떠오르는건지 될만한 이성이 없는것도 문제인거같습니다 여자가 있는데를 가면 여자들 대부분이 남자에 관심없거나 혹은 그냥 다 임자가 있어요 그런사람들 사이에서 누구 소개해달라고 하는것도 솔직히 어렵습니다 눈치도 보일뿐더러 대부분은 없다고하죠 소개해줬다가 자기에게 오히려 안좋은 소리할까봐.. 이런거 생각해보면 도무지 답이 안나오는거죠 | 20.12.15 13:59 | |
(IP보기클릭)163.152.***.***
로또도 해야 당첨되지 '난 안될거니까 안할거야'라면 확률은 그냥 0%입니다 그러나 하게 되면 0.x%가 되겠죠. 될 놈은 된다는 사람은 노력이 없어도 되는건 맞습니다. 근데 만약 정말 좋은 분이 앞에 나타났다고 치죠. 이 여자분이 외모보다 마음만 보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작성자분이 거기에 미달되는 사람이에요. 그럼 그 때가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적어도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호감을 살 확률이라도 없애고 살면 기회라도 주어지지 않을까요? 노력은 반드시 된다가 아니라 그럴 기회라도 만들거나 기회가 왔을 때 잡을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만약 계속 실패하더라도 내게 남는게 없을까요? 내가 그렇게 노력한 만큼 내 현실은 조금이라도 바뀝니다. 흔한 자기계발서에도 나오는 이론일 수 있지만 패배주의는 모든 확률을 0%로 유지시킬 뿐입니다. 하루 하루 모래알만큼 변해보세요. | 20.12.15 17:04 | |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2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