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제가 좋아하는 직장동료 여직원에 대해서도 질문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이건 그 연장선이긴 한데...그녀와 전 동료들이 볼때 제일친한 사이라고 알고있고, 무슨사이냐고 조금 의심할 정도로 좀 친했습니다.
좀전에 카톡으로, 제가 퇴근 일찍하고 케잌 먹으러 일전에 언급했던 차타고 가야하는 커피숍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야 소문나 둘이만 다니면" 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딱한번 인근 까페 둘이서만 간적은 있었어요. 그래서 몇번더 장난식으로 먹으러가자고 했더니 됐다고 하길래 제가 "너땜에 일찍 퇴근하는데..그럼 알겠어 주말잘보내 " 라고 하니," 왜 나때문이냐. 둘이서만 몰래 놀면 괜한 오해받아 주말 잘보내 안녕ㅎ" 이라고 하네요...
친구니까 들이대지 말란거지요?? 확인사살 부탁드려요. 저 혼자 북치구 장구치고 아주...미련이 남아 희망을 가지려고 여기에 글올리는 거겠지요. 몇개월간 좋아했는데,...허탈하네요. 술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친구한테도 말하기싫고 여기에만 올립니다. 의욕도없고 주말도 싫습니다..월욜 출근하면 봐도 반갑게 떠들고 하고싶지 않아요. 같은 사무실은 아니거든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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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소문나 둘이만 다니면, 왜나때문이냐. 둘이서만 몰래 놀면 괜한 오해받아 주말 잘보내 안녕ㅎ 그냥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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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고백할 타이밍이 있는거죠. 첨에 썸타면서 확 불타다가 그 시기가 지나면 그냥 친~한 친구사이가 되는거죠. 물론 그 여성분이 남친이 생기고 결혼하면 그런 친구사이도 힘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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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여자분이 Aim 제대로 하고 쏘셨네요. 맘에 있으면 먼저 먹으러 가자고 하죠..최소한 거절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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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제가봤을 땐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 걷어차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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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고백할 타이밍이 있는거죠. 첨에 썸타면서 확 불타다가 그 시기가 지나면 그냥 친~한 친구사이가 되는거죠. 물론 그 여성분이 남친이 생기고 결혼하면 그런 친구사이도 힘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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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소문나 둘이만 다니면, 왜나때문이냐. 둘이서만 몰래 놀면 괜한 오해받아 주말 잘보내 안녕ㅎ 그냥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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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여자분이 Aim 제대로 하고 쏘셨네요. 맘에 있으면 먼저 먹으러 가자고 하죠..최소한 거절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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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제가봤을 땐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 걷어차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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