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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타투 받으려는 여자친구가 못마땅해요.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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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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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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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으면 헤어져야지 뭐.
20.07.23 00:44

(IP보기클릭)2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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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첫 댓글부터 그 다음 댓글도 쭉 읽어보세요 "그 친구분은 그런 차를 타고도 빛나지 못했나보죠.ㅋ" 페람포같은거 타면 빛나는 사람이다 / 니친구는 그런차를 타도 빛나지도 못하는 사람이다ㅋ 님은 일단 이 댓글에서 이미 님의 가치관/잣대가 나왔어요
20.07.23 02:24

(IP보기클릭)2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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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는 외관뿐만 아니라 내재된 성품도 중요합니다 그걸 간과하시고 본인의 잣대로만 사람을 판단 하시는건 생각 해보셔야 할거같네요
20.07.23 01:04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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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고깃집에서 당신 한심하다고 말한 그사람이랑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본인만의 잣대를 만들어서 남들을 평가하고 재단해버리는 그런 사람이요.
20.07.23 05:25

(IP보기클릭)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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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숨기고 말하지 않을뿐이라고 생각하는거면, 그냥 님도 숨기고 말하지 마세요. 숨기고 말하지 않는건 이유가 있겠죠. 남들 다 yes 할때 혼자 no 하는 선구자 인척, 무서워 말못하는 진리를 용기있게 말하는 선지자 인척 하지 마시구요. 문신하는 여자친구가 걱정이라는 사람한테 좋은차에는 스티커 안붙인다는 말이 뭔 개소립니까. 친지, 친구들한테 이딴식으로 얘기할 수 있어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말이야 이 사람아. 할 소리가 있고 안 할 소리가 있는거야. 그냥 왠만하면, 은유나 비유 같은거 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거 어디서 들어서 기억하고 있는거 말하지 마시길.
20.07.23 08:03

(IP보기클릭)114.203.***.***

그말 아시나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타투를 받은 95%의 사람들은 나중에 타투를 지우고 싶어합니다. 이상 끝.
20.07.23 00:30

(IP보기클릭)223.38.***.***

2년차에 타투 선물 하신 것에서 이미 결론 났네요.
20.07.23 00:33

(IP보기클릭)121.190.***.***

글에 정답이 있네요 "오랜 친구 중에 타투이스트가 있어서 진지하게 상담을 좀 해봤는데, 오히려 여자친구도 저도 서로 너무 안맞는 사람인 것만 확인한 것 같았어요" 애초에 타투가 그렇게 싫었다면 타투선물을 하지말고 스탠스를 쭉 유지하는게 좋았을거 같네요 서로 성향이 완전 다를뿐 누구의 잘못이 있는건 아닙니다
20.07.23 00:37

(IP보기클릭)222.112.***.***

자기돈으로 하는거면 말리지말고 하라고해요
20.07.23 00:40

(IP보기클릭)2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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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으면 헤어져야지 뭐.
20.07.23 00:44

(IP보기클릭)58.148.***.***

동글뱅이
이게 정답임.....계속 가봐야 미련과 후회만 늘어날뿐임...... | 20.07.23 23:48 | |

(IP보기클릭)122.42.***.***

이미 답을 내놓고 고민중이시거 같습니다
20.07.23 00:45

(IP보기클릭)211.109.***.***

괴롭고 짜증나면서 연애할바엔 결단을 내리셔야죠. 뻔한 싸움 뻔한 과정 지속적으로 유지 할 필욘 없죠
20.07.23 00:54

(IP보기클릭)58.236.***.***

벤틀리 아벤타도르 포르쉐에 스티커 붙히고 다니는거 봤나요? 티뷰론 젠쿱 k5등에는 참 많은데 말이죠~ 가치있는 사람은 굳이 그런것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빛나는 법입니다.
20.07.23 00:56

(IP보기클릭)220.93.***.***

Evan3647
제친구는 잘만 붙이던데요 ㅋㅋㅋ | 20.07.23 01:00 | |

(IP보기클릭)58.236.***.***

카우킹
그 친구분은 그런 차를 타고도 빛나지 못했나보죠.ㅋ | 20.07.23 01:01 | |

(IP보기클릭)220.93.***.***

Evan3647
그냥 본인 취향이지 그거갖고 빛나다 빛나지않다 그런 프레임을 씌우는 님의 사고방식에 대해선 생각 안해보시나요?ㅋㅋㅋㅋ | 20.07.23 01:03 | |

(IP보기클릭)2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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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킹
사람의 가치는 외관뿐만 아니라 내재된 성품도 중요합니다 그걸 간과하시고 본인의 잣대로만 사람을 판단 하시는건 생각 해보셔야 할거같네요 | 20.07.23 01:04 | |

(IP보기클릭)58.236.***.***

카우킹
내재된 성품만큼이나 외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살면서 내재된 성품을 볼 순간보다 단순 외관으로만 판단되는 순간이 훨씬 많습니다. 제 스스로의 잣대가 아니라 사회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볼때 외향적인것을 보지 내향적인것을 보지 못합니다. 외모지상주의란 말이 왜 나왔겠습니까? 내면을 중시하라는 말은 그냥 단순 미화된 이야기일 뿐입니다. 외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내면이 아름답다고 평가되며,(저도 이 그지같은 세상 알아요) 내면만 아름다운 사람은 그 가치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타투는 스스로에게나 만족하는 취향일수 있으나, 타인이 그러하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타인 신경안쓰고 나만 만족하면 된다? 글쎄요? 전혀 멋지지 않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20.07.23 01:25 | |

(IP보기클릭)2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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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3647
본인 첫 댓글부터 그 다음 댓글도 쭉 읽어보세요 "그 친구분은 그런 차를 타고도 빛나지 못했나보죠.ㅋ" 페람포같은거 타면 빛나는 사람이다 / 니친구는 그런차를 타도 빛나지도 못하는 사람이다ㅋ 님은 일단 이 댓글에서 이미 님의 가치관/잣대가 나왔어요 | 20.07.23 02:24 | |

(IP보기클릭)58.236.***.***

카우킹
그게 잘못된건가요? 좋은차 비싼차를 타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하던간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는것이? 그런 물질적인것으로도 충분히 그사람의 가치는 타인보다 빛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왜 제네시스, 그랜져가 제일 잘팔리는데요? 돈 많은사람들 많아서? 아니요~ 대부분 대출끼고 삽니다. 다들 저와 같은 그런 가치관에 따른 '허영심' 아닌가요? 저는 타투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보여질수밖에 없는것에 대해 나의 가치가 이정도다~ 라고 부각시키고 그에따라 타인도 그정도구나~ 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대부분 허영심에 찌든 이 시선이 전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대부분의 시선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숨기고 있을뿐~ | 20.07.23 02:43 | |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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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3647
님은 고깃집에서 당신 한심하다고 말한 그사람이랑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본인만의 잣대를 만들어서 남들을 평가하고 재단해버리는 그런 사람이요. | 20.07.23 05:25 | |

(IP보기클릭)58.236.***.***

헥토파스칼
타인을 판단할때 본인만의 잣대를 만들고 판단할뿐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물질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보여지는것에 대해 그 사람은 그럴것이다 라고 판단되는것 문신한 사람은 그럴것이다, 저런차 타고다니는 사람은 어떠할것이다, 저렇게 생긴 사람은 분명 어쩔것이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좋게 보이려 허영심에 욕심부리고, 사람들은 그 허영심이 보여지는 환상을 믿고 평가합니다. 반대의 경우 가난해보이는 직업, 별볼일없는 외모나, 낮은학력 사람들은 직업 외모 학력을 보는게 아니라 가난함 별볼일없는 공부못하는걸 주로 봅니다 다들 숨기고 말하지 않을뿐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고, 대부분이 아닌 그냥 저 혼자만의 착각이라면 제가 반성하겠습니다. 제 마이피 보신분 같은대, 저는 개인적으로 저를 그렇게 평가했던 시선으로부터 복수(?)하고자 달려보니, 꿈은 이뤘네요. | 20.07.23 06:29 | |

(IP보기클릭)58.236.***.***

헥토파스칼
아 그리고 고깃집에서 제가 그런 평가를 받고도 맞대응 안한 이유는 저는 그사람이 당시 평가한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딱히 반문을 안했네요 사실이니까요 | 20.07.23 06:32 | |

(IP보기클릭)121.125.***.***

BEST
Evan3647
다들 숨기고 말하지 않을뿐이라고 생각하는거면, 그냥 님도 숨기고 말하지 마세요. 숨기고 말하지 않는건 이유가 있겠죠. 남들 다 yes 할때 혼자 no 하는 선구자 인척, 무서워 말못하는 진리를 용기있게 말하는 선지자 인척 하지 마시구요. 문신하는 여자친구가 걱정이라는 사람한테 좋은차에는 스티커 안붙인다는 말이 뭔 개소립니까. 친지, 친구들한테 이딴식으로 얘기할 수 있어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말이야 이 사람아. 할 소리가 있고 안 할 소리가 있는거야. 그냥 왠만하면, 은유나 비유 같은거 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거 어디서 들어서 기억하고 있는거 말하지 마시길. | 20.07.23 08:03 | |

(IP보기클릭)112.186.***.***

Evan3647
이건 진짜 비교대상이 에바다 잘만 붙여요 | 20.07.23 09:13 | |

(IP보기클릭)58.226.***.***

Evan3647
'그게 잘못된건가요? 좋은차 비싼차를 타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하던간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는것이?' 어떻게 생각하든 본인의 자유죠. 다만 저런생각을 가지신분이 자기가 좋은차를 구입하게 되면 다른사람들을 깔본다는게 문제죠. 님같은 사람의 물질로 사람 상하를 구분하는것때문에 갑질문화가 사라지지 않는겁니다. 열심히 님보다 좋은차 타는 분한테 굽실거리며 사세요 | 20.07.23 09:57 | |

(IP보기클릭)58.123.***.***

Evan3647
헛소리하지말고 글쓴이가 무엇때문에 여자친구 분과 갈등이 생기는지 본질을 보세요. 그냥 갈등의 원인이 '문신'일 뿐이지 연인 간에 생각, 가치관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아주 일반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 20.07.23 10:11 | |

(IP보기클릭)222.111.***.***

Evan3647
중2병같은 미성숙한 논리로 강요하고 가르치려는게 참 보기 그러네요.. 여기 덧글 다는 분들중에 명문대출신들도 꽤 있고 나이 40,50 넘은 인생선배들도 많은데 게임커뮤니티라고 수준이 나와 비슷할 것이다 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바랄께요 | 20.07.23 11:01 | |

(IP보기클릭)110.15.***.***

Evan3647
모든 타투를 싸구려 스티커로 치부할 수는 없지만...괜히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 20.07.23 18:23 | |

(IP보기클릭)1.246.***.***

Evan3647
일반적인 개소리나 헛소리는 그냥 웃겨서 지나치고 무시하는데, 이런식의 댓글은 구역질이 다 난다 진짜 | 20.08.01 15:31 | |

(IP보기클릭)14.39.***.***

솔직히... 경험상 타투한 사람들 치고 정상인 사람들 못 봤습니다. 최소한 하나 이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더라고요
20.07.23 01:15

(IP보기클릭)222.111.***.***

이제새로운시작이야
동감합니다. 솔직히 음식배달하는 분들이 많이 하고 있지 서울대 고대 연대 학교정문에 하루만 있어봐도 문신이나 타투한사람 찾아볼수 없어요 하다못해 머리스타일이나 옷같은것도 전혀 신경안쓰고 대부분 츄리닝 입고 공부하러 다니기 바뿐데요 여의도 강남 출퇴근시간에도 문신한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문신한사람들 대부분 홍대나 아니면 치킨이나 족발 배달시키면 봅니다. | 20.07.23 11:05 | |

(IP보기클릭)222.110.***.***

포코쨔응™
업종 차이 아닌가요? 옷차림이 짧으면 그만큼 타투가 가려질테니;; | 20.07.23 11:51 | |

(IP보기클릭)222.112.***.***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가 문신하는건 정상이지만 일반인이 하면 그냥 문신충 - 루리웹 -
20.07.23 01:29

(IP보기클릭)1.246.***.***

키탄
이건 또 먼 신박한 개소리인가요? ㅋㅋㅋㅋ 지 맘에 안들면 다 벌레 취급? | 20.07.23 11:28 | |

(IP보기클릭)222.112.***.***

LBitsNeo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여기 루리웹 인식이 그렇다구요 댓글들 보세요 정상이 아니라자나요 ㅋㅋ 전 문신있어요 | 20.07.23 17:36 | |

(IP보기클릭)39.118.***.***

키탄
아. 루리웹이 뒤쪽에 있어서 드립을 못봤네요 ㅋㅋㅋㅋ 죄송~ (__) | 20.07.27 20:23 | |

(IP보기클릭)119.204.***.***

서로 안맞으면 헤어져야죠 남들한테 사소한 일이라도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하면 중요한 일이잖아요 어떻게 비치는지 신경쓸게 뭐있나요 맘에 안들면 그런걸로 헤어질 수도 있지
20.07.23 01:43

(IP보기클릭)27.35.***.***

댓글 수준 실화냐 ㅋㅋㅋ
20.07.23 01:43

(IP보기클릭)175.209.***.***

타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타투가 중독성이 상당하다곤 합니다. 저아는 애도 하나 하더니 1년만에 3갠가 더 추가하더라구요.. 말이 한번 하고나면 몇주지나면 욕구가 확 솟는데요..ㅋㅋㅋ타투 욕구있는 날은 담배보다 더 심하다고.. 제생각엔 해어지는게 답인듯 합니다.
20.07.23 01:45

(IP보기클릭)223.38.***.***

그냥 악세사리 정도로 치부하면 될것을..
20.07.23 02:27

(IP보기클릭)210.182.***.***

SGSC
액세서리를 몸에 기워 붙이진 않잖아요 | 20.07.23 11:26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4495790082
제 말은 화장하듯이 본인 알아서하게 놔두라는 뜻이죠 솔직히 저는 그닥 거부감이 없네요 | 20.07.23 11:30 | |

(IP보기클릭)210.182.***.***

SGSC
저는 남이면 모르겠는데 친지나 배우자면 신경이 쓰일 것 같아요 요런건 사람마다 다른거라 정답이 없는 것 같네요 | 20.07.23 11:39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4495790082
그렇죠 사람마다 다른데 저 같은 경우는 단점을 잘 주지시켜놓고 그래도 하겠다고 하면 저는 누구든 안말리지 싶어요 그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하고 제 여친에게도 성형 하겠다고 해도 그냥봐도 예쁜데 굳이 하려고? 이런 반응이지 하지마!!! 이러진 않아서요 이건 제 자식이라도 마찬가지일듯 싶네요 | 20.07.23 13:14 | |

(IP보기클릭)39.122.***.***

몸에 그림 그린 사람치고 정상이 없음.
20.07.23 03:27

(IP보기클릭)1.246.***.***

잉여력의대폭발
일반화 시키는 사람치고 정상이 없음. | 20.07.23 11:29 | |

(IP보기클릭)60.126.***.***

안 맞으면 헤어져야죠 참고 살수있다면 사는것이고 그걸 못 참으면 서로에게 고통과 고난의 시간일뿐이에요 이해가 가능한 선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세요
20.07.23 03:44

(IP보기클릭)67.180.***.***

미국이라 주변에 타투한 사람들이 많아서 미국인들은 타투에 거부감 없는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완전히 친한 사람이 아니면 언급하지 않아서 모를 뿐이지, 좀 친해지니 타투 거부감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우리나라랑 똑같음. 그리고 타투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나이 먹고 지우느라 고생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고요. 그리고 나이 먹고 색이 바래져서 완전 보기 흉한 케이스도 많습니다.
20.07.23 06:00

(IP보기클릭)110.70.***.***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타투한 사람이 정상인이 없네 마네.. 댓글 수준하고는
20.07.23 07:11

(IP보기클릭)223.62.***.***

도도도도도
리얼 정신나간 듯;;; 문신한 사람한테 맞았나??;;; | 20.07.23 07:41 | |

(IP보기클릭)110.70.***.***

Mr.Ruliweb
정신은 그쪽이 나가신거 같은데? 저 아세요? | 20.07.23 12:44 | |

(IP보기클릭)222.110.***.***

도도도도도
아 도도도도도님한테 정신 나갔다고 한 게 아니라 <자기 하고 싶으면 하는 투자인데 정산인이 없네 마네>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얘기였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달아서 오해 소지가 있었겠네요. 죄송합니다. | 20.07.23 12:49 | |

(IP보기클릭)110.70.***.***

Mr.Ruliweb
아 네... 저한테 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저도 죄송합니다 | 20.07.23 12:54 | |

(IP보기클릭)59.17.***.***

문신 좀 하면 어때요. ㅎㅎ 난 안했지만 잘 한 사람들 보면 어우 멋지다 하는데. 아픈거 싫기도 하고 엄니가 싫어하셔서 안함 ㅎㅎㅎㅎ
20.07.23 08:22

(IP보기클릭)211.223.***.***

저건 헤어져야합니다
20.07.23 08:32

(IP보기클릭)115.94.***.***

정상적인 회사를 다닐수는 없죠 내주면 누구 이렇게 말고 본인으로 생각해보세요 저희회사에도 한명도 없습니다 타투한사람 물론 몰래하고 숨기면 어쩔수없지만 문신하신분들 특징 못보여줘서 안달나있던데
20.07.23 08:41

(IP보기클릭)175.223.***.***

살 늘어지는 나이 먹고 지우는데 돈들고 힘든 타투 보고 무슨 생각 할까요?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면. 나이 40 50 될때까지 연애인급으로 몸 관리하면 모를까
20.07.23 09:01

(IP보기클릭)112.186.***.***

나도 루리웹 오래했지만 진짜 꼰대기질 넘친다 일반 회사원이지만 문신하고도 업무능력 좋고 인성좋은사람 많은데
20.07.23 09:21

(IP보기클릭)112.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이연'
그러니까요 주제의 본질에 대해서만 조언해주지 타투한사람 치곤 멀쩡한 사람 없다느니 람보르기니 포르쉐가 어쩌구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 20.07.23 09:37 | |

(IP보기클릭)222.111.***.***

뭇매골
문신한 사람을 채용하는 회사가 있나요? 거기가 어딘가요? | 20.07.23 11:26 | |

(IP보기클릭)14.55.***.***

뭇매골
어떤 회사예요? | 20.07.23 11:36 | |

(IP보기클릭)222.110.***.***

포코쨔응™
문신을 얼굴에다 하고 다니나요;;; 옷 입으면 안 보이는 곳에다 할 수도 있지;; | 20.07.23 11:52 | |

(IP보기클릭)183.107.***.***

포코쨔응™
안보이는 데에 하거나 긴팔입으면 채용하죠;;? | 20.07.23 12:46 | |

(IP보기클릭)112.186.***.***

포코쨔응™
문신이 안보이는데 어디에 한줄 알고 회사가 그걸알고 채용을 하고 말고 해요 그냥 문신이 싫다고하세요 밑에 글쓴거보고 어이가 없어서 추가로 더 쓰는데요 저희 회사 전부 4년직에 직원 절반이상이 석사이상입니다 님은 커뮤니티가 사회를 모두 대변한다고 보시나요? | 20.07.23 12:51 | |

(IP보기클릭)118.32.***.***

문신의 문제가 아니고 양자간에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글쓴이분은 문신에 대한 준비가 안되신거구요. 누군가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서로 맞지 않는것뿐입니다. 받아들이고 이해 할 수 없다면 헤어짐을 고려해 보는게 어떨지.
20.07.23 09:37

(IP보기클릭)1.252.***.***

문신 = 순결이라고 치면 간단한 문제. 중요한 사람한테는 중요하지만 아닌 사람은 경시하고 오히려 따진다고 ㅂㅅ취급함. 가치관이 안맞는 사람이랑 사귀어봤자 피곤할 뿐입니다. 이건 온라인-오프라인 불문임.
20.07.23 09:45

(IP보기클릭)112.223.***.***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야 되는것 같음
20.07.23 09:48

(IP보기클릭)14.55.***.***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다보면... 상상치 못할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 결혼전부터 이러헥 트러블 있으면 힘들어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20.07.23 09:54

(IP보기클릭)121.160.***.***

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둬 보세요 타투를 할수 있는 만큼 하게 놔두고 시간이 지나고 본인이 행복한지 후회 하는지 본인이 느껴야 끝날거 같습니다.
20.07.23 10:44

(IP보기클릭)211.109.***.***

만약 남자분이 게임을 엄청 좋아하시는데 여성분이 하지말라고 나 게임 싫다고 해서 그만두실수 있나요? 결혼후나 몇년간은 가능하겠지만 언젠가 하고싶은 날이 올수도 있어요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상대방의 가치관을 얼마나 수용할수 있느냐
20.07.23 10:52

(IP보기클릭)119.71.***.***

가치관이 다르면 어쩔수 없죠... 언젠가 곪아서 터질거라 생각되면 지금이라도 바로세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blueflu 님 말고 나머지 댓글 보니 재밌네요 ㅋㅋ 문신했다고 ㅄ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네
20.07.23 10:55

(IP보기클릭)222.111.***.***

이레즈미문신의 원조격인 일본도 문신을 하고 공공장소에 팔뚝이나 기타 문신한 부위를 드러내놓고 다니는걸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민폐행위로 보고 있어서 출입을 금하는 곳도 있고(특히 목욕탕,온천) 일본에서는 친삐라도 아니고 그냥 인간쓰레기로 봅니다. 야쿠자들도 문신 드러내놓고 다니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미국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비디오 매체로 인해 미국이라는 나라가 개방적일거라고 착각한는데 미국 엄청 보수적입니다. 표현하는게 개방적인거지 문신한사람들은 하류계층이라는 시각이 대부분이고 화이트칼라층은 문신한 사람 그닥 없어요 물론 예외도 있지만 많지가 않다는거죠 문신은 본인 자유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이해를 강요하고 내가한 문신은 그안에 깊은 뜻이 있고 멋짐의 완성이다 그런걸 타인들에게 강요하고 세뇌시키지 말았으면 하네요
20.07.23 11:14

(IP보기클릭)118.37.***.***

하고 싶은건 하라고 내비두시고 계속 하는데 저모습이 아무리봐도 이해도 안되고 정말 아니다 싶음 헤어지시는게 맞죠
20.07.23 11:21

(IP보기클릭)14.55.***.***

타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글쓴분이 그렇게 거슬리는거라면 만나지 않는게 정신건강 상 좋습니다.
20.07.23 11:34

(IP보기클릭)222.111.***.***

디씨인사이드 타투갤러리나 기타 타투커뮤니티 가서 글 올라오는거 구경해보세요 대부분 배달종사자들 아니면, 노래방도우미, 오피스텔에서 몸파는 여자들이에요 의사나 변호사 하다못해 일반회사원들 문신,타투 어쩌구 하는건 본적이 없음 서울 명문대에서도 체육특기생 중 자기 강한 신념과 의지를 잊지 않기위해 하는거라고 딱 한번 학보에서 본적이 있지 4년제 대학권에서 타투하는 애들 보기 힘들어요 미국유학생들중에도 타투한 애들 못봤어요 솔직히 정상적인 집안 환경에서 4년제 대학나와 자기 본분에 충실한 사람들중에 문신이나 타투한 사람 본적이 없네요..
20.07.23 11:40

(IP보기클릭)58.123.***.***

포코쨔응™
글쎄요. 제가 일하는 분야가 미술, 디자인이라 그렇겠지만 그쪽이 말하듯이 정상적인 가정환경, 4년제 대학(흔히 빅5라 불리는 명문 미대), 자기 본분에 충실하며 작은 중소기업 뿐 아니라 유명한 중견기업에서도 일하는 사람 꽤 있습니다. 비단 예체능계가 아니래도 친구 어머님께서 무릎수술 후 흉자국이 보기 싫다고 해서 아는 타투이스트 분과 연결해 드린 적도 있고 해군 해난구조대 전역 후 그 경험을 기억하기 위해 문신을 하고 지금은 소방공무원으로 있는 친구, 고졸 후 스스로 자수성가 해서 시장 골목의 작은 구제샵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해당 지역에서 꽤 유명한 편집샵을 하는 형님, 시립 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다가 지금은 출산을 하고 휴직 중인 친구 등 문신한다고 비정상적인 집안, 고졸, 인생 날로 먹는 사람, 배달 종사자, 노래방도우미, 성매매 여성만 있는거 아닙니다. | 20.07.23 12:38 | |

(IP보기클릭)183.107.***.***

포코쨔응™
커뮤니티가 세상의 전부인줄 아시네;;ㅋㅋㅋ 차라리 인스타를 들어가서 #타투 를 보세요 ~~ 4년제 대학다니는 사람들이 얼매나 많은디 ㅋ | 20.07.23 12:47 | |

(IP보기클릭)128.211.***.***

굳이 타투의 인식을 논하느니 어쩌느니 하는것보다, 작성자님이 여친의 그런 모습이 맘에 드느냐 아니면 크게 흠이 되느냐만 따지셔도 충분합니다. 착하고 나쁘고라는 객관적인것 보다 이런 건 개인의 주관이 전부에요.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라잖습니까.
20.07.23 12:05

(IP보기클릭)112.222.***.***

뭐 사회적 인식이 아무리 바뀌어도 문신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에서 별로 안 좋은건 사실이니까 당장 정상적인 군입대가 불가능하니까요
20.07.23 12:43

(IP보기클릭)14.32.***.***

꼰대일수도 있는데 만약 제 와이프가 애기 낳고 몸에 문신 막 있다고 생각하니 진짜 끔찍하네요...
20.07.23 12:43

(IP보기클릭)203.226.***.***

베보베보베베보
개인 취향 존중합니다 | 20.07.23 18:48 | |

(IP보기클릭)183.107.***.***

제 입장에서는 왜 그렇게싫어하시는지 궁금하네여. 제 남친은 등에 큰 흉터가 있어서 나중에 문신해서 가릴거라구 했구, 저는 남친 몸은 남친거니까 알아서 하라구 했거든여..? 잘 보이는 곳만 아니면, 예쁘게만 하면 크게 상관없는거 아닌가염?? 어디에 어떻게 하구 싶어하길래 반대하는지 여쭙고 싶네염
20.07.23 12:49

(IP보기클릭)183.107.***.***

냠냠긋
글고 제 주위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구 눈썹문신 많이들 하던데 이건 쫌 다르게 보시는건가영?? | 20.07.23 12:52 | |

(IP보기클릭)223.38.***.***

냠냠긋
정말 저는 성형이든 문신이든 다 본인이 알아서 하고 싶으면 하는거라고 생각하네요 그 책임도 물론 본인들이 지는거지 남들이 뭐라고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여친이 한다고 해도 문신의 단점들을 잘 설명한 후 그래도 좋다고 하면 하라고 할겁니다 | 20.07.23 13:09 | |

(IP보기클릭)183.107.***.***

SGSC
그니까용...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덩 | 20.07.23 13:17 | |

(IP보기클릭)222.102.***.***

냠냠긋
루리웹에선 문신이 혐오대상 1순위일겁니다. 비만은 놀리면 안되지만 탈모는 놀림대상이구요. | 20.07.23 13:24 | |

(IP보기클릭)223.38.***.***

예전 여친이 자기 아버지가 젊었을때 건달이여서 문신이 많았다고 하는데 한번도 자기 입학식 졸업식 학부모참석에 못 온게 한이였다고...
20.07.23 16:42

(IP보기클릭)175.223.***.***

SNJLOVE
입학식때 학부모들 옷벗고 가나요? 이건 문신 때문이 아닌거 같은데요 | 20.07.23 20:20 | |

(IP보기클릭)223.38.***.***

도도도도도
손등, 목까지 문신 있어서 한여름에도 반팔 못입었다고 함 그리고 애들 학교 가서 문신 들키면 그 애가 정상적으로 학교 다니는데 지장이 없겠음? 없다고 답한다면 참 현실 모르는 긍정적이신 분인거고 | 20.07.23 20:23 | |

(IP보기클릭)118.47.***.***

취향은 부정하지 못하지만 문신이 과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으로 인식되고 여기만 이상하게 꼰대라고 한다면 글쎄...? 적어도 주류사회에서 문신은 사적 영역이 아니면 숨겨야 한다는 것만 생각해도 답은 나오리라 봅니다. 취향에 왈가왈부는 못하지만 여기 댓글보니 문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단지 개인의 편견이라 보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사회적 인식 자체가 안 좋은건 사실이라 봅니다.
20.07.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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