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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교회 다니는 여자친구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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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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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하면 큰~문제가될것같은데요? 안나갈꺼면 헤어지자니 3년이나 만난 여자친구인데...와ㅎㄷㄷ 역대급 여자친구인것 같은데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여친분은 교회다니는 남자 만나야합니다. 종교문제로 큰 갈등생길거에요...
18.05.06 10:33

(IP보기클릭)1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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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분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줄 사람들이 교회쪽 남자들말고는 이세상에 존재하질 않아요.
18.05.06 11:00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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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큰 문제입니다. 교회 안다니고, 존중 안해줄꺼면 지금이라도 헤어지고 서로 다른 인연 찾는게 좋습니다. 교회 열심히 다니고 월급에서 십일조 내고 뭐내고 주말, 기념일 등등 교회에서 보낼 시간이 많은데, 그 갈등 못이겨내고 파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년차 연인관계에서 교회를 다녀라, 말아라 하는 단계라는게 좀 그렇네요.
18.05.06 10:39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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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무시하지마세요 거기 물들어서 광신적인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18.05.06 10:43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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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헤어지자는 얘기할정도면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 같네요
18.05.06 10:41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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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하면 큰~문제가될것같은데요? 안나갈꺼면 헤어지자니 3년이나 만난 여자친구인데...와ㅎㄷㄷ 역대급 여자친구인것 같은데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여친분은 교회다니는 남자 만나야합니다. 종교문제로 큰 갈등생길거에요...
18.05.06 10:33

(IP보기클릭)211.177.***.***

저는 어릴떄부터 성당을 다니고 지금도 다닙니다만 딱히 전도할 정도로 신앙심이 깊지 않다보니... 저런 종교에 목메는 분들은 별로 공감 하기 힘들더군요.
18.05.06 10:38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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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큰 문제입니다. 교회 안다니고, 존중 안해줄꺼면 지금이라도 헤어지고 서로 다른 인연 찾는게 좋습니다. 교회 열심히 다니고 월급에서 십일조 내고 뭐내고 주말, 기념일 등등 교회에서 보낼 시간이 많은데, 그 갈등 못이겨내고 파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년차 연인관계에서 교회를 다녀라, 말아라 하는 단계라는게 좀 그렇네요.
18.05.06 10:39

(IP보기클릭)220.124.***.***

타종교 혹은 무교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극복하기 상당히 힘들거에요.
18.05.06 10:39

(IP보기클릭)121.139.***.***

심지어 교회 다니는 친구를 만나려고 해도 교회 나가기 때문에 휴일에는 만나기 힘듬니다. 그걸 커플이 되고 또 결혼하시면 어떻게 될 까요? 더군다나 본인이 무교시다?? 이거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분명 큰 갈등이 생길겁니다. 작성자님이 교회 다닐 생각이 없으시다면 으음..
18.05.06 10:39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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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헤어지자는 얘기할정도면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 같네요
18.05.06 10:41

(IP보기클릭)125.143.***.***

결혼해도 아마 주말엔 교회가서 하루종일 있느라 얼굴보기 힘드실겁니다.그거 감담할수있으시면 계속 만나세요...
18.05.06 10:42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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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무시하지마세요 거기 물들어서 광신적인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18.05.06 10:43

(IP보기클릭)222.120.***.***

저도 기독교가 종교지만 종교는 타협이 쉽지 않죠. 여친분 말씀하시는걸 보니 연애 초반에 님께서 나중에 교회에 가겠다는 "전제"로 연애를 하신듯한 말투네요. 그렇다면 둘중 하나네요. 님이 약속을 지키시던가. 그게 안될거 같으면 헤어져야죠. 이건 서로 다른겁니다. 누가 옳고 그른 문제는 아니죠.
18.05.06 10:47

(IP보기클릭)115.22.***.***

레테다이브
저도 이게 맞는 말 같네요. 초반에 사귀기 위해서 립서비스든 뭐든 교회 나간다고 한 것 같은 느낌... | 18.05.06 17:22 | |

(IP보기클릭)110.70.***.***

지금 힘들고 스트레스가 되기때문에 올리신 글일겁니다. 딱봐도 타협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편견이 있습니다. 군대가서 과롭힌ㄴ 개쓰레기들이 다 기독교 넘들이어서요.
18.05.06 10:48

(IP보기클릭)115.94.***.***

교회에 얼마나 열심히 다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요일에 오전에 가서 얘배 드리고 점심먹고 오는 수준이라면 받아들일만 합니다 이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결혼하죠 근대 일요일 하루종일 교회에 있고 + 수요일에 저녁얘배 참석하고 교회 행사 있으면 핵심으로 참여하고 이러는 사람이면 솔직히 결혼하고도 교회로 문제 많이될겁니다 그리고 개중에는 일요일날 하루라도 빠지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평생 여행은 못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8.05.06 10:49

(IP보기클릭)1.234.***.***

나중에 꼭 크게 그 문제로 다툴날이 올겁니다. 본인이 교회를 다닐 생각이 없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18.05.06 10:50

(IP보기클릭)61.96.***.***

외갓집쪽이 모두 기독교라 저희 어머니도 독실한 신자시고 아버지는 무교신데 잘만 지내십니다 그냥 케바케
18.05.06 10:54

(IP보기클릭)175.198.***.***

종교는 본인이 원해서 믿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원래 종교는 믿음이 강해야 정상아닙니까??? 그깟 콘크리트 건물 자주 찾아 가는게 무슨 종교적 믿음과 연관이 있는지 참... 콘크리트 건물 안가는게 문제라서 헤어지겠다니.. 답이 없어 보이네요
18.05.06 10:56

(IP보기클릭)175.207.***.***

3년씩이나 사귀고나서도 고민거리로 올라올정도면.... 부부싸움할때마다 언급할거고 주말마다 언급할거고. 뭔 기념날마다 언급할거고 나중에는 교회에 눈먼돈으로 십일조(정작 예수당시에는 참고사항외에 아무런 것이아니였던)도 내라고 할꺼고......
18.05.06 10:56

(IP보기클릭)175.207.***.***

저생퀴를구원하소서빌런
그리고 본인은 교회안가고 여자쪽만 교회간다고해봐도. 나중에는 거기서 북치고장구치고 뭘하는지 의심이 계속 생기지만 어절수없이 혼자 앓이할듯. | 18.05.06 10:58 | |

(IP보기클릭)220.126.***.***

종교는 취미의 개념으로 생각하세요. 남에게 강요해서도 안되며 무시해서도 안되요. 만약 님에게 억지로 강요한다면 님이 받아들일 자신 없으면 그만 둬야 합니다. 친구 어머니 땜에 두달 나가봤는데... 나이 많은 아가씨 (20대후반) 교회 매니아 분들 눈빛을 봤는데... 교회 그공간 안에서의 눈빛은 마치 저희가 몬헌에서 이블죠 희귀종 후반부 잡을때 표정과 같았습니다.....
18.05.06 10:56

(IP보기클릭)182.230.***.***

교회에 목매는 여자요? 바로 전세대까지는 모르겠는데 요즘세대는 그냥 포기하세요. 주변 교회에 사시던 여자분들 대부분 교인들과 결혼했어요 스케줄을 교회>하나님>가족>남친순으로 하는데요. 님이 감내할꺼 아님 진지하게 고민하세요.
18.05.06 10:58

(IP보기클릭)1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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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자
그분들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분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줄 사람들이 교회쪽 남자들말고는 이세상에 존재하질 않아요. | 18.05.06 11:00 | |

(IP보기클릭)112.151.***.***

우스게소리로라도 헤어진다는 소리는 성급하게 하지않는게 맞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종교를 가지건 안가지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원만하게 사는게 중요한거지 " 어 너 내가 믿는거 같이 안믿어? 헤어지자 " 소리가 나올게 뻔해보이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아니면 속좁아터진놈이 될지라도 물어보기라도하세요 이거 중요한 사안이예요
18.05.06 11:01

(IP보기클릭)121.129.***.***

교회 다니는 여자 만나본 경험으로서 얘기드리는데요 헤어지세요. 답 없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문화에대한 존중이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제사를 죽은사람 앞에두고 산 사람이 하는 뻘짓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18.05.06 11:02

(IP보기클릭)222.237.***.***

솔직히 연애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1.십일조 2.주말거취문제 3.추석,설날 제사문제 위 세가지 때문이라도 말리고 싶네여
18.05.06 11:03

(IP보기클릭)118.41.***.***

같이 종교안믿으면 헤어진다는거부터가 손절할내용입니다. 님 의견, 상태같은거 하나도 고려안하고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 따라라고 하는거잖아요 교회 같이나가는건 둘쨰치고 님 버시는거 1/10 꼬박꼬박 헌금할 자신 있습니까?
18.05.06 11:07

(IP보기클릭)211.227.***.***

종교가 경전을 주관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신자는 큰문제가 없는데 대부분이 경전은 쥐뿔도 모르고 주입식으로 세뇌당한 신자가 많은게 현실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종교는 병입니다. 불치병이죠.
18.05.06 11:08

(IP보기클릭)211.227.***.***

윙위니
예를 들자면 골든룰을 들 수 있습니다. 골든룰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도 배풀라' 라는 구절인데 마태복음 7장 12절에 나옵니다. 단순하게 보기엔 좋은 말 같지만 선의에 의한 강요를 행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걸 그냥 비판없이 습득하니 내가 기독교가 좋으니 타인에게도 기독교를 강요하게 되죠. 원래는 내가 원하지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는 뜻으로 한 이야기인데 왜곡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18.05.06 11:18 | |

(IP보기클릭)14.55.***.***

저도 오랬동안 교인이었지만 "안나갈거면 지금 말해 헤어지게~"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상인일리도,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리도 없습니다.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농담이었어도 거르세요.
18.05.06 11:12

(IP보기클릭)183.107.***.***

루리웹에서 가장 욕만이 달리는 케이스시네요 위에 댓글들은 안봤지만 예상대로겠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깊이 숙고해보시길 바랍니다
18.05.06 11:23

(IP보기클릭)118.36.***.***

헌금으로 돈다받칠거같다
18.05.06 11:27

(IP보기클릭)183.106.***.***

결혼하시면 큰문제됩니다.. 종교에 심취해 계신분은 같은 종교인 아니리사면 거르시는게 맞습니다. 경험자입니다. 저도 교회여친 만낫는데... 2년? 사귀다 결국 제가 찼어요. 저도 그정돈 아닌데 일주일이 힘들어서 주말은 꼭 쉬는 타입이라서요. 교회를 꼭 매주마다 꼬박꼬박 가야돼냐니깐 꼭 가야된데요. 네 안되요 ㅋㅋ 연애는 괜찮은데 결혼은 생각 진지하게 해보세요
18.05.06 11:36

(IP보기클릭)39.7.***.***

저 종교때문에 해어졌습니다 ㅋㅋ 여친 부모가 사이비 종교 광신도라 미치는 줄 나중에 여친이 다시 연락왔지만 안만났어요 이후에 훨씬 좋은 사람 만났구요
18.05.06 11:37

(IP보기클릭)58.237.***.***

종교문제가 그정도면 답도 없습니다.
18.05.06 11:39

(IP보기클릭)121.184.***.***

교회다니는 여자 2번 만나봤는데 다 똑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수, 토, 일 교회감 2. 교회에 남자친구 데려가려고함 3. 외박안됨 4. 여행 못감 심지어 전전여친이 교회+고양이 키우는 사람이였는데 교회 >>>> 고양이 >>>> 가족 >>>> 나 이순으로 되버리고 내가 맨날 교회기다려주고 집에서 고양이 똥치워주고 밥주고 그러다가 노예같아서 헤어지 ㅁㅁ
18.05.06 11:53

(IP보기클릭)49.175.***.***

루리웹-1475006509
고양이보다 못한 취급.... 그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당해봐서... ㅠㅠ | 18.05.07 18:43 | |

(IP보기클릭)211.169.***.***

여자친구와 집안의 교회활동 정도를 알아봐야 합니다. 교회는 주일예배만 있는게 아니라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기도회 등등 맘만 먹으면 매일 가서 활동할 수도 있어요. 여친분이 주일예배만 온전히 드리는 정도이고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18.05.06 11:55

(IP보기클릭)121.162.***.***

현 직장에 전 여직원이 교회 다니는사람인데 무섭더라구요... 다른게 무서운게 아니라 십일조 헌금 등등 내는돈이 나중에 회사에 연말정산때문에 팩스로 날라와서 한번 봤는데 천만원 넘게 냈더군요;;; 결혼한 남편은 무교에 이해해준다지만 저는 절대 안됩니다 ㅋㅋㅋ 천만원이 무슨 적은돈도 아니고...
18.05.06 12:00

(IP보기클릭)121.171.***.***

웅이에요
이러니 목사 되는거에 목을 매는거죠 ㅋㅋㅋ.. | 18.05.06 22:46 | |

(IP보기클릭)175.195.***.***

교회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여자 잘못 만나서 완전 인생 망쳤습니다. 처음에는 남편보고 돈 많이 못 번다고 구박하더니, 어느 순간 사이비 종교에 빠지더군요ㅡ,.ㅡ 그러고 나서 애들도 학교 안 보내고 교회 학교 같은 데만 보내고... 그 문제로 아는 동생이 부부싸움하더니만, 나중에는 그 동생마저 사이비 종교에 물들어서 지금 온 가족이 난리도 아닙니다. 글쓴분한테는 정말 죄송하지만, 3년이나 만난 남친한테 아무리 농담이라도 교회 안 나가면 헤어지자는 여자는 당장 버리세요. 세상에는 지금의 여친보다 더 나은 여자들도 많습니다.
18.05.06 12:04

(IP보기클릭)221.149.***.***

교회는 도시안의 작은 폐쇄적인 사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낄게 아니면 아예 피하는게 편합니다..
18.05.06 12:05

(IP보기클릭)222.108.***.***

교회 그렇게 다니는 사람하고는 같이 교회 안다니면 결혼 못합니다
18.05.06 12:24

(IP보기클릭)218.155.***.***

사이비도 아니고, 깊게 빠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부사이의 종교문제는 중대합니다. 글쓴이님께서 추후에 나갈생각이 없으신데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바쁘면 못나가는거지 뭐" 라고 하신거라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땐 글쓴이께서 잘못 대답하신겁니다. "난 죽어도 나갈 생각이 없다." 인 상태에서 남녀가 결혼 해도, 나중에 신자쪽에서 "난 진짜 당신이 말은 그렇게 해도 교회 같이 갈 줄 알았다." 라고 하거든요.
18.05.06 13:23

(IP보기클릭)112.170.***.***

종교때문에도 파혼 많이 하던데... 한사람이 아니라 집안이 다 다니면 답이 없습니다
18.05.06 13:44

(IP보기클릭)122.38.***.***

종교 때문에 갈등이라면 정리하시는걸로 조언드려요 저도 그랬고, 주위에도 그것때문에 헤어진 사람많아요 물론 결혼해서 내가 같이 교회 다닐거다 생각하시믄 만나도 되고
18.05.06 13:46

(IP보기클릭)112.170.***.***

교회 진짜 개노답입니다 종교를 꼭 종교시설에 가야 한다고 고집하는 인간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무교가 최고에요 애초에 종교에 ‘의존’하는 사람 중에 자존감 정상인 사람 드물기도 하구요
18.05.06 13:47

(IP보기클릭)222.107.***.***

헤어지세요. 나중에 결혼하면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십일조 때입니다..
18.05.06 13:52

(IP보기클릭)119.196.***.***

개신교 신자가 애인이면 강제를 안해도 결혼은 고려해야 합니다. 개신교인들은 독선적인 성향이 강해서 결혼해도 무교나 타 종교 신자보다 문제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릴수 있는 이유는 제가 모태신앙이 있었기 때문이죠. 친인척 중에 장로나 목사 권사 집사도 많아서 개신교인들의 이중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애때도 심한데 결혼하면 남의 말 죽어라하고 들을 생각을 안해요. 그냥 듣지만 않는게 아니고 배척을 합니다.
18.05.06 14:14

(IP보기클릭)175.124.***.***

연예할때는 둘간의 문제잔아요 결혼하면 그 문제의 대상이 가족이 될껍니다 지금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글쓴이 가족들에게 번질꺼고 자식들에게도 나타날 겁니다. 종교인은 종교인끼리 만나는게 진리입니다
18.05.06 14:25

(IP보기클릭)223.33.***.***

데 연애경함중 가장 시간아깝고 더러웠던 기억이 종교여자만날 때였습니다.
18.05.06 14:31

(IP보기클릭)182.227.***.***

저는 (주)예수 다니는 사람은 모두 삭제합니다. 필요없는 인간이 너무 많아요.. 삭제하십시오.
18.05.06 15:19

(IP보기클릭)112.161.***.***

절대 안됩니다. 종교 있는 사람들. 특히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달라요.
18.05.06 15:35

(IP보기클릭)112.161.***.***

렌즈통
제일 놀랐던게 지인 중 한명이 교회 다니는데 첫 월급을 전부 교회에 헌금으로 썼대요. 이게 성경에도 있다고하더라고여. 첫열매??랬나 하여튼.. 진짜 ㅋㅋ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헌금도 종류가 많아요. 십일조는 기본이고요. 감사헌금이니 뭐니 엄청 많습니다. 절대절대!!!!!!!!!!!안됩니다 | 18.05.06 15:55 | |

(IP보기클릭)183.103.***.***

렌즈통
그런거 없어요 ㅋㅋ | 18.05.06 17:53 | |

(IP보기클릭)112.171.***.***

렌즈통
성경에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ㅁㅁ 소리 듣는게 바로 그런 이유죠. 성경을 목사새끼들 ㅈ 대로 씨부려 놓으니....... | 18.05.08 01:17 | |

(IP보기클릭)175.210.***.***

나중에 결혼하면 교회 나가고 안나가고의 갈등 보다는 교회 헌금 문제로 갈등이 더 생길수 있습니다 결혼후에도 부부간의 있어 돈문제 때문에 많이들 싸우는데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기가 매달 월급 10븐의 1이 헌금으로 나가는 부분으로 서로 의견이 일치 못하면 엄청난 갈등으로 다가올것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헌금 및 교회 활동을 인정해줄수 있는지 깊게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18.05.06 15:51

(IP보기클릭)211.58.***.***

강요도 문제지만 교회같은 경우 일일일일일일일요일 생활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살림도 개판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요는 기본] 헌금이야 생각이상으로 많이 냅니다. 모임도 따로 있고 회비도 따로걷고 이런 생활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실수 있으실껀데 교회 직분을 올라갈려면 일정 친목질과 교육을 받아야하는데 보통 일요일날 하는게 아니라 평일에 하고 이런걸 통해서 교회사람들 주기적으로 만나게 시스템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18.05.06 16:00

(IP보기클릭)222.96.***.***

겁나 피곤함 무교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짓을 가끔함 어떨때는 근본부터 다른 생물같음
18.05.06 16:42

(IP보기클릭)59.11.***.***

여친을 너무 사랑해서 교회를 참을 수 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끝내야합니다. 광신도는 광신도 자각 못합니다.
18.05.06 17:22

(IP보기클릭)117.111.***.***

전 종교때문에 부모님하고도 갈라섰어요.. 전세금과 유산을 교회에 갖다 바친 아버지..한 소리하면 사탄들렸다고 기도원에 끌고가려하고..한번 기도원에 끌려갔다가 1평짜리 단칸방에서 무릎꿇고 기도시킨거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다른 사람한테 종교 강요할 정도면 미친거예요. 정상인은 권유 한두번하지 강요는 안해요.
18.05.06 17:30

(IP보기클릭)183.103.***.***

근데 그 정도로 쉽게 헤어지잔 소리할정도면 이미 관계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우스갯소리라곤 해도 헤어지잔 소리는 종교랑 상관없이 그렇게 쉽게 안나올텐데요..
18.05.06 17:54

(IP보기클릭)125.142.***.***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하더라도 결혼은 현실이고 교회다니는 여자는 피해야되요..
18.05.06 18:08

(IP보기클릭)210.139.***.***

ㅋㅋㅋ 헤어지세요 지금은 여친이니까 괜찮은거지 결혼하면 장인, 장모까지 교회 왜 안 가냐고 들들 볶을걸요?
18.05.06 18:59

(IP보기클릭)222.235.***.***

남일이라고 무조건 헤어지라고 하지마세요. 일단 여친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결혼해도 난 종교활동 할 생각은 없고 네가 종교활동가는거 반대하지 않겠다. 요기서 콜하면 다음단계가... 여친의 부모님도 아마 종교활동 열심히 하실거 같은데 이분들 설득해보시고요. 아마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 이거땜에 싸움도 많이 하실겁니다. 이거 감당할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면 ...이별 준비하시면 됩니다.
18.05.07 00:12

(IP보기클릭)122.44.***.***

종교는 믿음이라 이게 상식으론 해결이 안됩니다. 같은 종교관을 가지고 있는분이랑 만나는게 좋습니다.
18.05.07 01:29

(IP보기클릭)183.96.***.***

뭐 사귀는데 문제 없다면 상관없지만 결혼하시기 전에 확실하게 매듭지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뭐 여기에 있는 되니 안되니 그런 댓글 보다 본인이 하실 수 잇나 없나를 생각해 보셔야 겠죠
18.05.07 01:43

(IP보기클릭)220.117.***.***

1) 일단 여친이 너무 이쁘다, 2) 여친과 MT가서 맞출 것은 다 맞추었다. 그러면 여친의 종교를 이해 해주세요 그런데 그 정도의 열성신자면 님이 다 양보해 주지 않으시면 정말 힘듭니다. 교인여자분들은 잘 안 변합니다. 교인은 교인과 결혼해야 사단이 안납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정말 교인들의 설교하면 나는 차라리 지옥갈테니 설교하지 마라고 합니다.
18.05.07 11:24

(IP보기클릭)126.245.***.***

목사 애 키우기 싫으면 정신차리고 빨리 손절하세요.
18.05.07 13:14

(IP보기클릭)14.47.***.***

ㅁㅁ 중독이면 노답입니다. 빨리 헤어지세요~ 남편보다 종교(특히 목사)가 우선인 여자입니다.
18.05.07 16:01

(IP보기클릭)110.12.***.***

종교는 서로 이해하지 않는 이상 100% 문제됩니다. 교회 안 나가면 헤어지자는 말이 농담으로라도 나올 정도면 나중에 정말 문제 생길 겁니다.
18.05.07 21:24

(IP보기클릭)182.209.***.***

여자는 배우자 볼때 종교,정치성향을 아주 중요하게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18.05.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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