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할사람도없고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한것도 있지만
제가 그냥 말하고 싶어서 글씁니다.
현재 벌고 있는 돈에 대해서 많이벌고 적게벌고 이런것에 대해서 고민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엄청나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은 저한테 시간이며 적게 벌고 시간을 얻는다면 저는 그것도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받는 월급으로 즐거웠던 적이 없었다고 느끼고 있고
돈은 불행을 막기위한 하나의 도구로써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은 나를 구속시키고 벌기위해서 내가 해야 하는 것들
가끔은 너무 역겹게 느껴지고 의미가 없어서 무기력 하고 아프더라구요.
내가 충분히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도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이렇게 밖에 이루어 질수없는 것인가 싶기도하고 고작 이런 태도로 밖에 살수 없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왜 행복하게 돈을 벌지 못할까 내가 능력이 이렇게나 부족해서 이렇게 밖에 살수없는것인가
내가 무얼 잘못했나
이 와중에 다음날도 돈벌어야 하기때문에 돈때문에 출근 하고 있는 모습도 싫더라구요.
마음속으로 돈은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하면서 내 자신보다 위에 있는 돈이 너무 밉고 분했습니다.
너무 초라하고 내가 나를 속이며 사는것 같습니다.
어제 집에 가는 길에 나는 돈을 좋아 하는 사람이고 위선으로 이루어진 생각들을 고쳐야 한다고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불편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아무것도아닌데 실제는 너무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위선적이고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는걸까요?
두서없는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116.125.***.***
메리츠대표인 존리가 주장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맞는 말 중에 하나가 님이 이야기한 돈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한국인들은 돈을 이중적으로 대한다는 부분을 지적했죠. 겉으로는 돈좋아하는 걸 돈밝힌다며 손가락질하면서 속으로는 부자가 되길 바랍니다. 돈 밝히는게 나쁜게 아니라는 걸 받아들여야하고 돈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인정해야합니다, 돈을 좋아하면 돈의 노예가 되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돈벌어야해서 억지로 일하러 나가는 것이야말로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란 말을 했죠.
(IP보기클릭)118.235.***.***
원래 돈이라는게 그런거 같습니다 애증의 대상이죠
(IP보기클릭)39.114.***.***
돈=생명 이에요. 작성자님은 절대 이상하지 않아요. 정상적이에요. 경제적요건이 되야 행복할수 있는거에요. 이게 현실이고 물론 범죄 불법적인 일은 하면 안되겠죠?
(IP보기클릭)223.62.***.***
돈보다 님이 더 최고입니다
(IP보기클릭)59.17.***.***
돈이 최곱니다.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 말에 속지 마세요. 돈이 있음 행복도가 올라가는건 팩틉니다. 일정 이상의 연봉 이후 삶의 행복도가 떨어지는데 그건 이미 돈은 충분하니 다른 이유가 생기는 것 뿐이에요. 돈이 많은데 초래하는 불행은, 돈이 없어도 생기는 불행입니다. 돈이 있어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돈이 없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행복은 절대적이라곤 하지만, 인간이 세상에 나와 영원히 홀로 사는거 아닌 이상 어떻게 비교 하지 않겠어요. 말뿐인 허울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헛소리와 다름 없습니다. 돈을 조금 더 벌기 위해 노력하고 성실히 모으는 사람이랑, 어차피 못벌어 라고 생각하면서 흥청망청 욜로 하는 사람을 보고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헛소리 같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들 자유, 해방, 열정을 쏟아 붙기 위해선 돈이 많으면 좋은게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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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이라는게 그런거 같습니다 애증의 대상이죠
(IP보기클릭)119.193.***.***
감사합니다. | 20.05.09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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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명 이에요. 작성자님은 절대 이상하지 않아요. 정상적이에요. 경제적요건이 되야 행복할수 있는거에요. 이게 현실이고 물론 범죄 불법적인 일은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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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감해요. | 20.05.09 13:10 | |
(IP보기클릭)116.125.***.***
메리츠대표인 존리가 주장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맞는 말 중에 하나가 님이 이야기한 돈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한국인들은 돈을 이중적으로 대한다는 부분을 지적했죠. 겉으로는 돈좋아하는 걸 돈밝힌다며 손가락질하면서 속으로는 부자가 되길 바랍니다. 돈 밝히는게 나쁜게 아니라는 걸 받아들여야하고 돈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인정해야합니다, 돈을 좋아하면 돈의 노예가 되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돈벌어야해서 억지로 일하러 나가는 것이야말로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란 말을 했죠.
(IP보기클릭)119.193.***.***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05.09 13: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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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erek
돈보다 님이 더 최고입니다 | 20.05.10 07:20 | |
(IP보기클릭)59.17.***.***
돈이 최곱니다.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 말에 속지 마세요. 돈이 있음 행복도가 올라가는건 팩틉니다. 일정 이상의 연봉 이후 삶의 행복도가 떨어지는데 그건 이미 돈은 충분하니 다른 이유가 생기는 것 뿐이에요. 돈이 많은데 초래하는 불행은, 돈이 없어도 생기는 불행입니다. 돈이 있어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돈이 없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행복은 절대적이라곤 하지만, 인간이 세상에 나와 영원히 홀로 사는거 아닌 이상 어떻게 비교 하지 않겠어요. 말뿐인 허울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헛소리와 다름 없습니다. 돈을 조금 더 벌기 위해 노력하고 성실히 모으는 사람이랑, 어차피 못벌어 라고 생각하면서 흥청망청 욜로 하는 사람을 보고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헛소리 같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들 자유, 해방, 열정을 쏟아 붙기 위해선 돈이 많으면 좋은게 팩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