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부입니다.
결혼 생활이라는게 정말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
현재 이순간에도 너무나 괴로워하는 유부들이 많으실 걸로 압니다.
고민들을 읽다보니, 안타까워서 총각들이라도 아무쪼록 착오를 겪지 않게 노파심에 몇자 적어봅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심플하게 단호하게 말씀 드리죠.
왜냐하면, 연애, 그리고 결혼은 그것으로 끝이니까요.
그만큼 이 생이 다할때 까지 가는 중요한 결정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불변하는 현상에, 불가항력의 존재에 불필요한 기대를 가지고, 인생의 낭비를, 실패를 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혼, 재혼은 논외로 하죠.)
#어장관리나 다른 남자 트러블 조금이라도 있는 여자, 만나지 마세요.
이건 답없어요. 근본적으로 결혼 생활의 근간을 만들지 못할 인격입니다.
순수한 사람만나세요. 마낭 순진한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마냥 순진한건, 요즘 바봅니다.
제정신인 여성은 사랑할 때 다른남자나 예전남자를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말도 안되는 거죠.
담백하고 순수한 사람이 여러모로 가장 사랑을 많이 담고 있답니다.
#남친에게 매달리지 않고 시크한 여자, 만나지 마세요.
매달리는 여자, 부담스럽고 좀 그렇다? 웃기지 마세요.
결혼하면, 모든 안좋은 상황에서 유일하게 빛을 내는건 자기 남자에 대한 연애 때 애정 하나입니다.
자기 남자에게 애정을 쏟는데 관심 안가지는 여자, 정말 무의미합니다.
남자한테 관심없는 스타일인데 남친있는 여자들 요즘 많은데요.
이런 여성은 이기적이거나 개인주의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혼생활이 미지근해지고, 제대로 못합니다. 그런여자는.
#집안일에 전혀 관심없고, 청소&정리에도 소질없는 여자. 만나지 마세요.
집안꼴 돼지우리 됩니다. 적어도 어느정도 자신을 가꾸는 만큼 주변도 가꿀줄 아는 여자 만나야 합니다.
(다행히, 제 와이프는 음식도 잘하고, 정리정돈도 잘합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요리와 뒷정리는 분담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
#이기적인 여자, 만나지 마세요.
이것도 답없구요. 여러가지로 문제됩니다. 살면서.
사회적으로나 집안에서도.
위선자라서가 아니라, 불쌍하거나 안타까운 사연에 눈물을 흘릴 줄 알고, 정의의 편에 서는 여자를 만나세요.
이타적인 마인드가 근본으로 자리잡은 여성이 가장 좋습니다.
#결혼하기 전 부터 아미 시월드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있는 여자. 이게 꽤 골치 아플겁니다.
친구들과의 수다로 이미 알고 있는 그녀들. 좋지 않습니다. 안좋은 편견을 이미 가지고 있게되는데요.
이게, 맹목적이고 단순한 본인들 이해관계에 이득적으로만 받아들이는게 문제입니다.
시부모가 시집살이도 안시키고, 분가도 해주고, 불편하게 안하려고 일부러 부르지도 않는데,
여자들은 한번 시월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잡히면 잘 바뀌질 않습니다.
뭐든 편견이나 사회적인 고정관념은 생기기전에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게 가장 좋겠죠.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녹아 들 수 있는 정도의 쿨함은 갖추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시댁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결혼했다고 남의 자식을 막 며느리 취급만 하며 대하는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결혼했으면, 새식구를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며 먼저 시가쪽 사람들이 친해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먼저 인간적으로 친해지고나서 비로서 며느리도, 새딸도 생기는 거죠.
#쌍욕을 할 줄 알거나, 성질과 짜증 잘 내는 여자, 절대 피하세요.
이건 고쳐지지도 않아서, 그냥 냅다 피하세요.
애까지 딸린 엄마들이 욕하는 여자들있던데, 정말 보기 안좋더라구요.
쌍욕을 할 줄 모르는 여자들. 존재합니다.
일단 쌍욕을 할 줄 알고 짜증도 쉽게 내는 여자는 결혼하면 훨씬 더 많이 합니다.
쌍욕하고 성질 더러운 여자랑 사는건 자괴감이 들겁니다. 제정신 박힌 남자라면.
무엇보다,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이 급격히 에스컬레이트됩니다.
#무엇보다 현명한 여자를 만나야합니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극한 정신적, 물질적 상황에서 남자보다 현명한건 여자입니다.
우리나라 남성들 어린여자 좋아하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야 현명한 처신을 하게 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그러니, 너무 어린여자와 사귈때는 그런 면모도 살펴보시길.
너무 어리숙하거나, 자기멋대로인 성격인 경우, 정말 정말 결혼생활 힘들어질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여자를 좋아하진 않는데, 우연히 10살 가까이 어린 와이프와 결혼은 했지만,
여러가지일에 생각보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든든하더군요.)
#위의 문제들 없거나 수용가능한 정도라면, 특별히 잠자리가 꽤 만족 스러운 여자, 놓치지 마세요.
잠자리 만족스러운 여자. 정말 드뭅니다.
무엇보다, 남자들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여성들은 잠자리 중요하게 생각 안합니다.
그만큼, 노력도도 남자에 비해 현저히 적구요.
결혼을 해보면, 부부생활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긍정적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유부들은 압니다.
특히나 잠자리 잘 길들여서 놓은(?) 여자 놓치지 마세요.
결혼하고나서는 여자는 길들여지기 쉽지 않습니다.
여자는 연애때 모든 사랑을 다 쏟아붙고 헌신하는 스타일입니다. 순수한 사람일 수록.
★★★현재 이 만큼 좋은 여자 만나는데, 혹시 다른 더 좋은 여자가 있진 않을까? 웃기지 마세요. 없어요.
전 인생에 십수명의 여자를 만났었지만, 사귀기로하고 쾌재를 부른 여자는 정말 딱 한여자입니다.
외모는 정려원+이요원과 거의 자매같이 닮은 늘씬하고 키큰 여자였죠. 그리고 이상형에 가까웠던 거죠.
그러고도 더 좋은 여자가 있겠지 하고, 찼어요. 네, 미쳤죠.
젊은 혈기에도 너무 욕심 부리지말고,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지금 현재 정말 필요충분한 어느 경지에 다다랐다고 할 만한 좋은 사람이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나중에 정말 아쉽고 그리워질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인연이 되지 않도록. 잘 생각해 봅시다.
이 정도만 잘 인지해도 큰 실패 없습니다.
(추가할 것이 생각나면 본문에 추가해보죠.)
@저도 결혼 생활이 엄청나게 힘든 와중이고, 말로 다 하지 못 할 고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꼰대무새들 보라고 올린글 아닙니다.
정말 좋은 여자 만나서 잘 살아보고 싶은 젊은 영혼들이 보고 그나마 하나라도 도움이 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걸로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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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글에 추천이 뭐가이래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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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준다'라는 관념은 몇세대 전으로 보이는군요. 맞벌이가 보편화된 지금 아내쪽 벌이가 더 되는 경우가 특이한 상황도 아닌데 전형적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그렇구요. 30후~40초 친구들의 경우 맞벌이 아닌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들어요. 같이 일하는 경우에 아무래도 체력이 더 강한 남편쪽이 집안일의 중심이 되는 건 특이한 일이 아니죠. 합리적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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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책 옛날부터 완전 싫어햇는데, 딱 글쓴이님 어조가 처세술에서 나오는 처세술에 나오는 말투 주변에 아는척 하는 형, 선배 말투랑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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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고 결혼해준 여자가 천사인듯. 감사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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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글은,,,, 여자건 뭐곤 옛말에도 있다싶이 본인한테 맞는 여자 찾는거는 그냥 20대부터 30대까지 많이 만나보고 많이 당해보고, 많이 아파보고, 산전수전 다 겪는게 최고아님?? ... 어떻게 사람사이의 관계, 그것도 연애를 글로 가르키려할수있으며 그걸 보고 추천하고 동감하는 사람들은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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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 이정도 여자면 나라도 당장 결혼하겠다. 세상에 저렇게까지 다 맞춰줄수있는 여자를 만날 확률이 내가 평생 결혼 안 할 확률보다 낮을듯 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조건이 저렇게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 눈이 높아서 그렇다는거는 이해하겠는데 저런 여자가 님 곁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며 사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7.20 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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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새끼
맞음 우리와이프 지금까지 저 밥차려준거 손꼽음. 근데 요리는 제가 잘함. 설겆이 빨래 청소 도가 틈. 다 자기 잘하는거 잘하기 마련. 그리고 역시 애 보는건 헌신적임. 집안일이라는것도 하나로 퉁칠게 아닌게 자신없는건 잘 안하고 자신있는건 잘하기도 함. | 19.07.15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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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제가 잘하고 설겆이 나머지는 와이프가 잘한다는 뜻이에요.. 글을 개판으로 썼네. | 19.07.15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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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새끼
육아에 헌신적이라는 얘기는 남편보다 아이의 우선 순위가 높다는 얘기죠. 이게 여자 본능이기도 하지만... 딱히 남자 입장에서는 장점은 아니라고 봄. | 19.07.15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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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새끼
그건 케바케라서, 보편적 이야기에, 특수한 경우를 넣으면, 어떤 글이든 말이 안됩니다. | 19.07.16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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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따...먹... 는게 어떄서 뿅뿅이야!! | 19.07.15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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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카우보이
저도 신뢰는 결혼생활의 기본이고 근간이라고 봅니다만... 요즘은 그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서 체크요소가 된 거죠. | 19.07.15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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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록 가리세요. 혼자 살 수 있잖아요. '우리'라는 분들은. 나중에 그냥 혼자 살껄 하고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 19.07.15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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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이 일을 하고 돈을 많이 버시는 군요. 그래서, 남편분이 집안일 많이 도와주시고. 그럼 분위기 자체가 부드럽겠네요. 아내분이 일반적인 가정보다는 우위이고, 남편분이 집안일을 많이 하셔서. 전형적인 경우는 아니라, 쉽게 동의는 안되는 군요. | 19.07.15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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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카우보이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준다'라는 관념은 몇세대 전으로 보이는군요. 맞벌이가 보편화된 지금 아내쪽 벌이가 더 되는 경우가 특이한 상황도 아닌데 전형적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그렇구요. 30후~40초 친구들의 경우 맞벌이 아닌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들어요. 같이 일하는 경우에 아무래도 체력이 더 강한 남편쪽이 집안일의 중심이 되는 건 특이한 일이 아니죠. 합리적인 것 입니다. | 19.07.15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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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가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여자가 더 우위에 있는 집안 천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7.20 03:0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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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13342125
결혼하고 사랑을 믿는 다면, 그댄 아직 진정한 기혼자가 아니라는 말씀을 감히 하고싶네요. 사람은 고쳐지지 않아요. 그냥 인내하는 거지. 인내가 되면 다행인거죠. | 19.07.15 15:08 | |
(IP보기클릭)118.44.***.***
죄수번호213342125
“남이 내 맘대로 고쳐지지 않는다”라는 소리일거 같아요. 저분 뜻은^^ 저도 그건 동의하지만, 성숙한 관계와 성숙한 사람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스스로가 변하게, 변할 맘을 먹게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글쓰신분도 아주 훌륭한 배우자와 행복하신거 같아서 부럽군요^^ | 19.07.15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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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짧은 글로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감히 함부로 말하는 걸 보니 그쪽도 그리 그릇이 넓은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함부로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어요. 뻔한 이상론에 뻔한 처세술이죠. | 19.07.15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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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외모적으로 못난 사람들(연애 한번 한번이 소중한 사람들)이 잘못된 연애를 하는경우가 많더군요 집착하고, 지금만나는 사람이 좋은지 나쁜지도 스스로 파악이 어려움... 비교하기도 개채수가 부족하고 나쁜사람인지도 알면서도 헤어지지못하는... 얘말고 다른사람을 만날 용기자체가 없는거죠. 잘난 사람들은 그래도... 얘 아닌것같다 딴사람 찾아보자.... 이런 판단을 비교적 쉽게 할수있음 | 19.07.15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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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고 결혼해준 여자가 천사인듯. 감사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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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글에 추천이 뭐가이래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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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19.07.15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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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명하게 나뉘네요. 기혼들은 추천, 미혼들은 비추(아직 현실을 몰라서 ㅋㅋㅋ) | 19.07.16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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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글은,,,, 여자건 뭐곤 옛말에도 있다싶이 본인한테 맞는 여자 찾는거는 그냥 20대부터 30대까지 많이 만나보고 많이 당해보고, 많이 아파보고, 산전수전 다 겪는게 최고아님?? ... 어떻게 사람사이의 관계, 그것도 연애를 글로 가르키려할수있으며 그걸 보고 추천하고 동감하는 사람들은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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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책 옛날부터 완전 싫어햇는데, 딱 글쓴이님 어조가 처세술에서 나오는 처세술에 나오는 말투 주변에 아는척 하는 형, 선배 말투랑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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