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개팅과 비슷하게 이야기 하면서
공통분모를 찾고 대화를 이어가거나
서로 맘에 안들면 땡치고 끝
뭐 그런식인가요?
돈내고 하는 소개팅 뭐 그런거쯤 되는건가요?
일반 소개팅과 비슷하게 이야기 하면서
공통분모를 찾고 대화를 이어가거나
서로 맘에 안들면 땡치고 끝
뭐 그런식인가요?
돈내고 하는 소개팅 뭐 그런거쯤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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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3.***.***
돈내고 호구조사함 인생 감사 받는 기분 느낄수 있음
(IP보기클릭)118.37.***.***
정답
(IP보기클릭)59.17.***.***
이런거보면 인터넷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이상한 편견만 많은거같음. 그냥 서로간 만남 자리를 돈받고 주선하는거 딱 거기까지인거지 팔려간다니... 친구한테 소개팅받는것도 팔려간다고 표현하시나
(IP보기클릭)122.42.***.***
듀오 활동 반년 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보채서 소개받기도 싫고, 그렇다고 사회활동을 폭 넓게 하는 편도 아니라서, 이쪽을 통해 소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상대방 조건을 선택 할 수 있다는게 좀 받아들이기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학력과 직장, 수입 같은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고졸 이상으로 정했고 종교에서 '개신교'만 거부 조건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상하게 당시에 소개 받으면 전부 개신교 교회 다니는 분들인데, 독실한지 아닌지 판단도 어려우니 그냥 거르는 편이었습니다. 소개는 매니저 통해서도 받고, 저도 만남 신청하고 상대방 신청도 들어와서 한달에 평균 3번 정도는 소개 받은 것 같아요. 딱히 더 만남을 이어갈 짝을 못찾다가, 어느 날 소개받은 분이 나보다 스펙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는 둥, 차량 유무 확인한 뒤 사람 무안하게 약속 있다고 휙 나가버리는 일 당해서 마음에 상처를 좀 입었죠. 결국 활동 그만뒀습니다.
(IP보기클릭)117.123.***.***
3년 전에 해봤는데 나쁘지 않음. 단지 결혼정보업체 매니저가 뭐가 좋다 뭐가 좋다 이러면서 만남을 부추기는데 그런거 듣지 마시고 본인이 정말 괜찮다고 싶은 분만 만나세요.
(IP보기클릭)118.37.***.***
정답
(IP보기클릭)220.84.***.***
그렇군 | 18.04.11 22:2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84.***.***
제시카채태인
중간과정은 어떤거죠? 'ㅁ' ?! | 18.04.11 22:25 | |
(IP보기클릭)112.171.***.***
연봉, 직업, 나이 일반적인 정보는 다 알고 만나는거죠 | 18.04.12 00:47 | |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18.37.***.***
주로 돈많고 나이좀 있는 사람들이 조건 비슷한 상대 찾을때 많이 이용함... 대부분의 일반인은 최하위등급으로 돈내는 호구신세만 될뿐이니(명목상 몇번 주선해주긴 하는데 연결될확률은 0%에 가까움) 본인이 상류층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신경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 18.04.11 22:27 | |
(IP보기클릭)220.84.***.***
암울하군요 ㄷㄷ | 18.04.11 22:29 | |
(IP보기클릭)118.37.***.***
애초에 가입하고 등급먹일때 부모재력까지 따지기때문에, 일반인이 거기껴서 성공하긴 하늘의 별따기임... | 18.04.11 22:33 | |
(IP보기클릭)220.84.***.***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이 아니라 그냥 가끔씩 호구시키 맛좀봐라 하면서 매칭 시켜주는건가요? | 18.04.11 22:35 | |
(IP보기클릭)221.149.***.***
소개해줄때마다 횟수가 차감됩니다. 그런데 남자가 스펙이 월등하거나/여자가 예쁜 경우에는 횟수 차감 안되니깐 그냥 만나만 주세요. 이렇게해서 상대방 횟수 차감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죠 | 18.04.12 10:14 | |
(IP보기클릭)221.149.***.***
조건 맞는 사람들끼리 매칭시켜주는 뚜쟁이의 발전형이라, 까놓고 말해서 '일반인 남성'은 할만한게 못됩니다. 뚜쟁이한테 돈 쥐어줘가면서 '평범한' 남자를 만나려는 여자는 일단 없거든요. | 18.04.12 10:16 | |
(IP보기클릭)117.111.***.***
정답 ㅋㅋ | 18.04.13 08:53 | |
(IP보기클릭)39.113.***.***
돈내고 호구조사함 인생 감사 받는 기분 느낄수 있음
(IP보기클릭)175.192.***.***
토킹데드
에이 그래도 매매혼이랑은 다르겠죠~ 서로 마음 맞는 사람 찾아서 만나는 건데... 은근히 돈 없지 않고 사람 만날 여유도 있는데 인연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18.04.11 22:42 | |
(IP보기클릭)59.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토킹데드
이런거보면 인터넷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이상한 편견만 많은거같음. 그냥 서로간 만남 자리를 돈받고 주선하는거 딱 거기까지인거지 팔려간다니... 친구한테 소개팅받는것도 팔려간다고 표현하시나 | 18.04.11 22:53 | |
(IP보기클릭)117.123.***.***
3년 전에 해봤는데 나쁘지 않음. 단지 결혼정보업체 매니저가 뭐가 좋다 뭐가 좋다 이러면서 만남을 부추기는데 그런거 듣지 마시고 본인이 정말 괜찮다고 싶은 분만 만나세요.
(IP보기클릭)117.123.***.***
아. 그리고 상대 여성분들도 우리랑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서 나온거고 어느 정도 조건이 맞는다는 전제하에 성격 취향만 보면 되서 장점도 많아요. | 18.04.11 23:14 | |
(IP보기클릭)124.60.***.***
(IP보기클릭)124.51.***.***
엄청 비하하시네요 | 18.04.11 23:49 | |
(IP보기클릭)183.106.***.***
이분 소개팅이나 선 안해본거같다 | 18.04.12 03:15 | |
(IP보기클릭)223.62.***.***
ㅈㄹ하는 어중이 떠중이라 미안하네요. | 18.04.12 10:52 | |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122.42.***.***
듀오 활동 반년 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보채서 소개받기도 싫고, 그렇다고 사회활동을 폭 넓게 하는 편도 아니라서, 이쪽을 통해 소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상대방 조건을 선택 할 수 있다는게 좀 받아들이기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학력과 직장, 수입 같은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고졸 이상으로 정했고 종교에서 '개신교'만 거부 조건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상하게 당시에 소개 받으면 전부 개신교 교회 다니는 분들인데, 독실한지 아닌지 판단도 어려우니 그냥 거르는 편이었습니다. 소개는 매니저 통해서도 받고, 저도 만남 신청하고 상대방 신청도 들어와서 한달에 평균 3번 정도는 소개 받은 것 같아요. 딱히 더 만남을 이어갈 짝을 못찾다가, 어느 날 소개받은 분이 나보다 스펙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는 둥, 차량 유무 확인한 뒤 사람 무안하게 약속 있다고 휙 나가버리는 일 당해서 마음에 상처를 좀 입었죠. 결국 활동 그만뒀습니다.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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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