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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비운의 마지막 백제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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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는 개소리라는건 이미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이고, 백제의 멸망에 대한 진실이 몇년 전 중국에서 당나라 시대 기록이 발굴되면서 밝혀졌죠. 백제의 멸망은 의자왕의 무능함 때문이 아니라 믿었던 부하의 배신 때문이라는 것. 당시 백제를 침공한 나당연합군은 땅ㅁㅁ기식으로 성을 하나하나 공략하며 진격한것이 아니라 모든 성들을 그냥 지나쳐서 수도인 사비성으로 곧장 쳐들어 왔죠. 단순한 영토확장이 목적이 아니라 백제멸망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왕을 사로잡고 끝내겠다는 작전이었습니다. 의자왕은 사방이 탁트인 지형이라 방어에 적합하지 않은 사비성을 포기하고 산악지형이라 방어에 적합했던 웅진성으로 옮겨 장기간 항전을 하려는 작전을 구상합니다. 웅진성에는 의자왕이 신뢰하고 심복으로 여겼던 "예식"이라는 귀족이 성주이기도 했습니다. 의자왕과 주요병력등이 웅진성으로 퇴각하고 농성을 준비할 시간을 벌어주기위해 계백 장군이 사비성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적은 수의 군사로 신라군을 맞아 결사항전합니다. 실제로 시간을 많이 벌어주었죠. 웅진성으로 퇴각해 장기간 항전을 하려는 의자왕의 작전은 아주 바람직한 작전이었습니다. 속전속결을 염두에 두고 주변의 성들을 그대로 두고 지나쳐 왔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나당연합군에게는 불리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웅진성에서 농성하는 동안 그대로 보존된 지방의 성들의 군사들이 집결해서 나당연합군을 포위한다는 작전이었죠. 이렇게 되면 나당연합군이 택할 수 있는 길은 단 두가지 입니다. 포위 당하기 전에 퇴각 하던가, 아니면 포위당해 보급로와 퇴각로가 끊긴 상황에서 몰살 혹은 큰 피해를 당한채 퇴각당하던가. 그런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백제는 멸망합니다. 중국에서 발굴된 한 당나라 귀족 무덤의 비석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덤의 주인은 백제 출신의 "예식", '의자왕을 사로잡아 당나라에 항복한 공로가 있다.' 라는 내용의 기록입니다. 의자왕은 믿었던 심복인 웅진성주 "예식"에게 배신을 당하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채 멸망당한 것입니다. 이는 단재 신채호의 의자왕에 대한 "믿었던 부하에게 배신당해 사로 잡히고 동맥을 끊어 자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라는 기록과 퍼즐이 맞춰지는 것이기도 하죠. 자살에 실패한 의자왕은 신라의 무열왕 앞에 끌려가 술을 따르는 굴욕을 당하고 당나라로 끌려갑니다. 당나라에 끌려가서는 비교적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고 하네요. 의자왕의 딸, 그러니까 백제의 공주는 당나라의 귀족과 혼인합니다. "예식"은 당나라에서 고위직인 종3품까지 지내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목숨까지 살다가 죽습니다. 신라 출신인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에서는 신라의 백제 병합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의자왕이 방탕함 때문에 백제가 멸망했다고 기록했는데 의자왕에 대한 기록 앞부분에는 매우 총명해서 '해동증자'라 불렸다고 기록되어있음. 모순되는 내용이죠. 실제론 의자왕 제위시절 신라는 백제에게 상당부분의 영토를 상실합니다. 신라는 이러다 멸망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팽배해있었고 그래서 삼국간의 항쟁에 당나라를 끌어들이는 극단적인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이죠. 결론은...."예식 개객끼..." 답글 달기
14.12.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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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이름이 부여의자. 의자왕은 시호가 없음. 시호가 없어서 그냥 이름에다가 왕을 붙인 거임.. 그런데 시호라고 당당하게 왜곡.. 삼천 궁녀는 저기 중간에 공주대 교수가 제대로 밝혔는데, 그 아래부터 제대로 왜곡으로 들어감. 조선 중기 시인 민제인의 백마강부라는 시에서 삼천 궁녀가 나옴. 그냥 문학적 수식어를 일본이 조작했다는 글.
14.1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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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웃긴게 지네들 문물을 전파해주고(선박,공예기술,칠지도하사 등) 떠받드는 일왕도 조상이 백제의 왕손인데 지네가 반도식민사관이라며 까는게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하는 꼴이죠. 실질적으로 왕족,귀족,기술장인 할것없이 대다수 백제인들은 멸망후에 당나라로 끌려가거나 일본으로 망명해 씨가 마릅니다. 백제부흥운동에도 적극 참전했던 일본이 근대에 들어 하는행태보면 결국 지네 조상을 까는꼴이죠.
14.12.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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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은 그냥 이름이 '의자'입니다. 이름 뜻풀이를 보고 '이 사람은 의롭고 자애로웠다.' 해석하는 건 무슨 코미디인지.. 이름 뜻 나쁘게 짓는 사람도 있나요 그러면?
14.12.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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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뭘하든 일본이 문제야
14.12.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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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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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에서 "백결 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이 부분은 개사를 해야겠네요.
14.1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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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사실도 아니고 잘한일도 아닐뿐더러 한국을 빛낸 내용은 더욱 아닌데요.. | 14.12.02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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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인 노래 잘 살펴보면 엉망인 부분 많죠... 이수일과 심순애를 위인에 넣는건.. | 14.12.03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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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궁녀가 사실이면,,수도의 인구대비, 궁녀 비율은,,진의 사마염 시기 1만 궁녀의 비율을 넘긴다는 것이 되는데.
14.12.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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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다 시호로 왕의 정치력 수준을 따지는게 어딨어 그냥 시호는 좋은말 가져다 붙이는건데 선조조차 시호로 따지면 정륜립극성덕홍렬지성대의격천희운경명신력홍공융업현문의무성예달효대왕 라고 온갖 미사여구 다가져다 붙였다
14.12.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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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은 그냥 이름이 '의자'입니다. 이름 뜻풀이를 보고 '이 사람은 의롭고 자애로웠다.' 해석하는 건 무슨 코미디인지.. 이름 뜻 나쁘게 짓는 사람도 있나요 그러면?
14.12.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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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웃긴게 지네들 문물을 전파해주고(선박,공예기술,칠지도하사 등) 떠받드는 일왕도 조상이 백제의 왕손인데 지네가 반도식민사관이라며 까는게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하는 꼴이죠. 실질적으로 왕족,귀족,기술장인 할것없이 대다수 백제인들은 멸망후에 당나라로 끌려가거나 일본으로 망명해 씨가 마릅니다. 백제부흥운동에도 적극 참전했던 일본이 근대에 들어 하는행태보면 결국 지네 조상을 까는꼴이죠.
14.12.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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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이름이 부여의자. 의자왕은 시호가 없음. 시호가 없어서 그냥 이름에다가 왕을 붙인 거임.. 그런데 시호라고 당당하게 왜곡.. 삼천 궁녀는 저기 중간에 공주대 교수가 제대로 밝혔는데, 그 아래부터 제대로 왜곡으로 들어감. 조선 중기 시인 민제인의 백마강부라는 시에서 삼천 궁녀가 나옴. 그냥 문학적 수식어를 일본이 조작했다는 글.
14.1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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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는 개소리라는건 이미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이고, 백제의 멸망에 대한 진실이 몇년 전 중국에서 당나라 시대 기록이 발굴되면서 밝혀졌죠. 백제의 멸망은 의자왕의 무능함 때문이 아니라 믿었던 부하의 배신 때문이라는 것. 당시 백제를 침공한 나당연합군은 땅ㅁㅁ기식으로 성을 하나하나 공략하며 진격한것이 아니라 모든 성들을 그냥 지나쳐서 수도인 사비성으로 곧장 쳐들어 왔죠. 단순한 영토확장이 목적이 아니라 백제멸망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왕을 사로잡고 끝내겠다는 작전이었습니다. 의자왕은 사방이 탁트인 지형이라 방어에 적합하지 않은 사비성을 포기하고 산악지형이라 방어에 적합했던 웅진성으로 옮겨 장기간 항전을 하려는 작전을 구상합니다. 웅진성에는 의자왕이 신뢰하고 심복으로 여겼던 "예식"이라는 귀족이 성주이기도 했습니다. 의자왕과 주요병력등이 웅진성으로 퇴각하고 농성을 준비할 시간을 벌어주기위해 계백 장군이 사비성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적은 수의 군사로 신라군을 맞아 결사항전합니다. 실제로 시간을 많이 벌어주었죠. 웅진성으로 퇴각해 장기간 항전을 하려는 의자왕의 작전은 아주 바람직한 작전이었습니다. 속전속결을 염두에 두고 주변의 성들을 그대로 두고 지나쳐 왔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나당연합군에게는 불리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웅진성에서 농성하는 동안 그대로 보존된 지방의 성들의 군사들이 집결해서 나당연합군을 포위한다는 작전이었죠. 이렇게 되면 나당연합군이 택할 수 있는 길은 단 두가지 입니다. 포위 당하기 전에 퇴각 하던가, 아니면 포위당해 보급로와 퇴각로가 끊긴 상황에서 몰살 혹은 큰 피해를 당한채 퇴각당하던가. 그런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백제는 멸망합니다. 중국에서 발굴된 한 당나라 귀족 무덤의 비석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덤의 주인은 백제 출신의 "예식", '의자왕을 사로잡아 당나라에 항복한 공로가 있다.' 라는 내용의 기록입니다. 의자왕은 믿었던 심복인 웅진성주 "예식"에게 배신을 당하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채 멸망당한 것입니다. 이는 단재 신채호의 의자왕에 대한 "믿었던 부하에게 배신당해 사로 잡히고 동맥을 끊어 자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라는 기록과 퍼즐이 맞춰지는 것이기도 하죠. 자살에 실패한 의자왕은 신라의 무열왕 앞에 끌려가 술을 따르는 굴욕을 당하고 당나라로 끌려갑니다. 당나라에 끌려가서는 비교적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고 하네요. 의자왕의 딸, 그러니까 백제의 공주는 당나라의 귀족과 혼인합니다. "예식"은 당나라에서 고위직인 종3품까지 지내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목숨까지 살다가 죽습니다. 신라 출신인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에서는 신라의 백제 병합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의자왕이 방탕함 때문에 백제가 멸망했다고 기록했는데 의자왕에 대한 기록 앞부분에는 매우 총명해서 '해동증자'라 불렸다고 기록되어있음. 모순되는 내용이죠. 실제론 의자왕 제위시절 신라는 백제에게 상당부분의 영토를 상실합니다. 신라는 이러다 멸망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팽배해있었고 그래서 삼국간의 항쟁에 당나라를 끌어들이는 극단적인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이죠. 결론은...."예식 개객끼..." 답글 달기
14.12.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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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 총명했다가 늙어서는 방탕해지는 사례가 모순이 될 수는 없죠..-_- 사람이 1차원적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걸 모순이라고 할 수 없는 겁니다. 더구나 의자왕이 초기에 비해 향락에 빠졌다는 기록이 삼국사기만 아니라 일본서기에서 나온다고 하니 어느 정도 과장은 있어도 아예 거짓으로 치부하긴 어렵죠. 그리고 의자왕 시기가 백제의 2차 전성기였고, 신라가 상당히 위기에 처했던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의자왕이 웅진성으로 도망가서 장기간 항전에 들어서려는 계획은 추측에 불과하죠. 장기간 항전이라는 계획으 머릿속에 품은 사람이 중앙군을 다 날려먹을까요? 그리고 백제의 멸망은 의자왕이 왕권 강화를 위해서 지방 귀족들과 척을 진 게 원인이죠. 만일 나당연합군 침공 당시에 의자왕이 지방 귀족들에게 고개를 숙였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겁니다. 그리고 신라가 당을 끌어들이는 게 극단적인 계획은 아니죠. 삼국이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ㅋ | 14.12.02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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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의자왕이 말년에 방탕해졌을 가능성도 있군요.. 의자왕이 왕권강화 과정에서 귀족들과 갈등을 빚은건 알고 있는데...그래서 백제 지방귀족들의 방관으로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성들은 그냥 지나쳐서 곧장 사비성으로 진격할 수 있었던걸 까요? 의자왕이 사로잡힌 뒤 지방귀족들이 전부 항복한게 아니라 100년 가까이 부흥운동을 벌인것을 보면 그런것 같지도 않고.... 신라가 당을 끌어들인게 극단적 계획이라는 것은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을 떠나서 고구려 영토를 대부분 당나라에 내주기로한 계획이기 때문이죠... | 14.12.02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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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결정은 맞죠. 고구려 백제망하고 당이랑 싸웠으니 | 14.12.02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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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라는 말은 궁에 그만큼 궁녀가 많다는 비유적 표현이며 그만큼 방탕한 생활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비유이죠. 초기에 총명하고 정사를 잘 보았던 의자왕이 주색잡기에 빠져 방탕해지고 간신들만 가까이 하자 성충이라는 충신이 그 모습을 보고 직언을 하자 의자왕은 성충을 하옥시켰습니다. 그러자 성충은 자신의 말로만 국왕을 개과천선하기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깨닫고 혈서를 쓰고 자결했습니다. 의자왕은 잠깐 찔끔했지만 이내 다시 방탕한 모습으로 돌아갔었죠. 예식 개객끼가 아니라 근본적 잘못은 의자왕에게 있죠. 이런식의 미화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공격받을 겁니다. 그리고 신라가 고구려 영토를 내주든 팔아먹든 그 영토가 자신의 영토도 아니가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도 없었을 때이니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구요. | 14.12.02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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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으로 백제는 왜와 연결하여 신라를 치러왔는데 신라가 망하게 생겼으니까 급하게 광개토대왕에게 도움을 구조하여서 고구려가 백제를 견제하기위해서 신라를 도와 백제와 왜를 격퇴하고 '백제와 신라는 원래 (고구려의) 신민이었는데 백제가 (왜와)연결하여 물을 건너 와서 이를 격퇴한다'는 광개토 대왕비에도 기록을 남겼습니다. 훗날에 일본이 저 기록을 조작해서 '백제와 신라는 (왜의)신민이었는데....' 어쩌고 하면서 조작을 했지만 일본내 학자들도 근거가 떨어진다고 안 믿어주는 상황이죠. 어쨌건 더 강했던 국력으로 외세와 손잡고 신라를 멸절시키려 했던건 백제가 오히려 먼저였는데 성공을 못해서 오히려 묻힌꼴이죠. | 14.12.02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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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자왕을 미화하는 시점으로 본건 사실이네요... 그런데 당시 '왜'는 외세라기 보단 백제의 왕족이 통치하고 있던 백제의 분국이나 식민지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 14.12.02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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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책에서는 의자왕 초기 왕권을 강화하고 신라를 압박하여 당시 압록강전선 중심성인 대야성을 함락시켜 신라를 매우 곤경에 처하게 하였고 가야 대부분의 땅을 차지했을 정도로 강성해졌다고 알고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약해져서 저렇게 몰락한건가요? | 14.12.03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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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때 왜는 "외세"가 아닙니다. 왜가 비로써 한반도의 영향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길을 걷기시작한 건 백제멸망이후니까요. 당시의 왜는 사국, 특히 백제의 세력이 가장 많이 작용하고 있었던 식민지, 혹은 연방정도로 보셔야합니다. 그래서 백제가 왜왕에게 하사하는 형식으로 칠지도를 준것이고 지도층에도 백제계가 많아서 무령왕이 일본에서 태어나 공부하고 다시 한반도로 돌아오거나 의자왕의 누이인 황극여왕이 왜왕이 되는 일들이 가능했던 겁니다. | 14.12.03 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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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백제가 일본에게 약했어요. 인질까지 보내는것을 보면 알수있죠. | 14.12.03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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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천궁녀를 거느렸다길래 국력이 짱 쎈 대단한 왕이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지 여태껏 문란하다는 쪽으론 전혀 생각안해봤는데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해력이 딸려서 식민사관조차 안들어먹히는듯 ㅠㅠ
14.12.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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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예요
14.1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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