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사후세계에 대해서

[루리웹-931065754]

이걸보시면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잘보시면 뇌가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그녀의 뇌가 완벽히 정지되었다고 증명할 자료도 있고요..

더 놀라운 사실은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이 사후체험을 한 후 시각을 보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bbc 사후체험이란 다큐를 보고 쓰신 것 같은데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기에 단순한 이야기는 아닌 듯 싶습니다

[오솔길74]

최종분석!

[게이림]

하 나 사실 신인데 사후세계 그런거 없음
그냥 죽으면 바로 리셋해서 다시 보냄

[이니1]

아 나중에 다 설명해주고싶다 . 인간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특별한건아니다 . 동물하고 다른게 미처있다는거지

[소년이여'싱하'가 되어라!]

그냥 저연과 우리는 신께서 만드신 같은 생명의 존재

[고등고등고등]

인터넷에서 봤던 설정인데, 사람이 죽으면 다른 별이나 차원에서 다시 환생한다던가..그럼 재밌을 듯.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니까.
저도 가끔 잠들기 전에 생각해보는데, 지금 내가 사는 곳이 사후세계(?)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하고. 여튼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죽으면 그냥 끝인지 그것도 궁금함.ㅋㅋ

[선풍도인]

천국 가봐야 쓰레기같은 ㅁㅁ만 득실거릴테니
차라리 지옥이 나을듯

[울라프]

ㅁㅁ이 천국에 있을리가요..죄짓고도 회개하고 믿으면 천국간다는 기독교에서 잘못 전파된 것 중 하나죠..

[syrenia]

양심이라는것과 사랑하는 마음. 이 두가지는 왜 있어서 피곤하게 사는 인생인데 남까지 챙기게 하는것일까요?

[루리웹-104603281]

syrenia .아주 정확하게 선과악의 기준을 아셨군요...사람들은 선과악의기준이 모호하다거나,상대적이기때문에,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인지 구분할수없다라고말하지만,틀린것입니다. 사실 아주 명확한 선과악의기준이있습니다,바로 우리의 양심과 사랑하는마음,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해서,선한의지입니다.이것에 합당하면 선이고,이것에 거스르면 악이되는것입니다.syrenia당신은 아주 중요한것을 깨달으신겁니다.이제 그것을 번거로와하지앓고,그것을 실생활과 삶에적용하는것입니다.그러면, 이제껏보지못했던 많은 진리를 이해할수있게될것입니다

[Minchearster]

불교에서는 우리가 살고있는 사바세계가 지옥임.

[대인배의풍모]

우리집 토끼는 죽으면 알고 지내던 누구를 만나고 어디로 향한다는 말인가... 밥만 먹고 똥밖에 안쌌지만 사는 내내 기물을 파괴해서 주인마음을 아프게 했으니 천국보다는 지옥이 가까울지도 몰라... 아니 그 정도는 봐주려나... 아님 토끼는 인간을 위해 창조된 동물이니 동물을 위한 사후세계는 없다? 지옥가면 토끼를 위한 고문은 무엇이며 과연 토끼들은 왜 고문을 당하는지 반성을 할 수 있는 지능이 생기는 것일까... 너무 궁금함

[아카샤아츠]

문득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가 생각나서 하는 소리인데,
기독교에서 말하기를,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도 신을 믿으면 천국가고
많은사람들을 구한 선인들이라도 신을 믿지않으면 지옥간다고 하던데 무슨 논리가 이래요?
정의를 실천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구원하기위해 존재한다는 존재가 이제껏 자기존재를 확실하게 드러내놓지도 않았으면서
믿지않는다고 삐져서 천길고통속에 빠뜨리나?
이건 구원자라기보다 아니라 신놀음에 빠진 악마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애시당초에 인간이 만든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는거부터가 잘못된거지 뭐
난 오늘도 열심히 내 인생 잘 살아야지.

[소년이여'싱하'가 되어라!]

ㄴ단지 믿는것과 영접은 엄연한 차이입니다...

[네임짓기힘듬]

예나 지금이나 결론은 산 사람은 절대로 알 수 없음. 그딴 것 없느니 있느니 단정지어 말하는 자체가, 개인적으로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단 사후 세상이 기독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같은 논리의 세상이라면 차라리 없기를 바람.

[Mill]

사후세계나 천국이나 지옥같은 건 믿지 않는다...
인간만이 사후세계를 간다는 것도 믿지 않고 그런 체계자체가 유머...
현 세상이 지옥이자 천국이며 내가 살아가는 발자취하나 하나가 결국 삶이며 역사
내가 죽은 후 어디를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무엇을 남기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것을 남기느냐
많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과 좋은 기억을 심어준다면
나는 죽어서도 영생을 누리는 것과 다름이 없고 그것이 또 하나의 삶이 아닐까

[raven demon]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 지옥이자 감옥이란게 사실인가요?

[상큼뽀뽀]

천국, 지옥은 인간이 만든 것이지...

[黒木 智子]

이거보니깐 데스노트 생각나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간 죽는다.
인간이 죽으면 가는 곳은 무(無)이다.

[메디안포레스트]

전 윤회설을 믿습니다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으면 삶이 있다...삶과 죽음은 하나다 자연도 순환하는데 생명이라고 순환을 하지않을까요...만약 다음생이 없다는것은 이번생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이고 이번생이 끝나면 본래 존재하지않았던 내가 갑자기 나타났다가 죽을때는 흔적조차 없이 소멸한다는것인데 이게 더 이상한것같습니다 죽으면 끝 이 생각은 너무 허무하고 생각하면 괴로워서

[메디안포레스트]

태어나면 죽는데 죽으면 태어나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달로가는구름]

사후세계가 있으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사후세계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아직 없어요. 이에 대해선 임사체험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다치바나 다카시라는 일본 저널리스트가 쓴 아주 유명한 책입니다. 온갖 자료를 직접 모으고 체험자들을 인터뷰해서 만든 책입니다. 얼렁뚱땅으로 만든 책이 아니죠.

[아이언맨붕]

가장현실적이라면 깊은잠을자고 눈을뜨면 깨어있다가 맞는거겠죠
허나 깨어있는순간 나도뭘로깨어날지 정해지진 않을수있다는것?!

[7080SE]

가챠 시스템인가요?

[루리웹-101527471]

남 괴롭히는자들 전파범죄자들 그 가해자들...속히 회게해